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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리에서 빈말도 못할정도면 꺼지는게 맞다
컨셉이거나 주작이겠지
공사 면접은 대체 어떻게 통과했냐
예비장인이 혼자 방에들어가서 쒸익거리며 울기시작하는데
이쯤되면 여친이랑 해어질려고 일부러 구실 만들았다는게...
무슨 회사 면접 준비해갔나?
ㅋㅋㅋ
결혼 졸라서 일부러 그런거지?
불행한가봐
컨셉이거나 주작이겠지
블라인드는 믿거.. 누가누가 더 이상한 놈인지 대결하는 장소같음. 순기능은 사라지고 개소리만 남은느낌?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5040278354
요즘 서로에게 단 1도 손해 보는거는 안하는 게 많다며 ...
루리웹-5040278354
장인보고 이 결혼은 아니다 싶었나봄
저자리에서 빈말도 못할정도면 꺼지는게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적절하네. 맑눈광
머야 왜케 적절해 ㅋㅋㅋㅋㅋ원조 맑눈꽝은 다르구나
실제로는 배우는 정반대 성향이었다고 하데 톰크루즈는 완전 성실한 사나이 그 자체였다고 ㅋㅋㅋ
아...스턴트에 성실하다는거지??
거기서 암살각을?
무슨 회사 면접 준비해갔나?
아 저건.. 할말 안할말 구분 못하는 눈치없는 새끼에요
공사 면접은 대체 어떻게 통과했냐
책을 달달외워서 필기만점 면접학원에서 알려주는거 달달외워서 답변
NCS는 외운다고 만점 나오는건 아니라서... 면접은 뭐 ㅎㅎ
면접관은 철저히 갑이라고 생각했고, 여친 아버지는 아니라고 생각했나보지
남의 아이디 구입한 걸수도 있고. 블라인드니까
철학과인가?
너이뻐
이쯤되면 여친이랑 해어질려고 일부러 구실 만들았다는게...
너이뻐
예비장인이 혼자 방에들어가서 쒸익거리며 울기시작하는데
?::쒸익쒸익...그래...너라도 행복해라...
저정도면 조상님이 여자 도와준거다
노력 중요하지 암
저것도 일종의 사이코패스지
내용보다도 장인 될 사람한테 저렇게 했다는 거부터 충격이긴 함
빈말이라도 해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 말로만 듣던 그거네 인터넷 찐따 '난 맞말만 했는데 상대가 화내는게 이해가 안돼요'
하지만 따님은 충분히 행복하려고하는 마인드가 있다 그러니 자신은 따님이 행복할 수 있게 모든걸 바쳐서 노력하고 싶다. 따님이 같이 있으면 행복해지는 사람이 되고싶다. 아니 이정도 빈말로 해야할거 아냐 시박 ㅋㅋㅋ
한국전력은 감전됬냐고 하던데 철도공사면 열차에 치였다고 해야하나
철도에서 감전된 듯
맞는 말 처맞는 말 ㅋㅋ
아버님 집안에 흉기가 없었단걸 다행으로 여겨야...
누가 말한거에 책임을 지랬냐, 마음가짐이 어떤가 보는거지 공감능력이 저렇게 떨어지면서 잘도 연애를 했네
장인어른한테 면접보듯이 답하냐?
뭔 말도 안되는
유머겠지 저기서 꺼지라고 하는것도 보통인성은 아닌데 ㅋㅋ
T : 아 저런거 T아니라고...!
요즘 솔직한게 좋다거나 일침 가하는게 유행하다보니 사리분별을 못하게 됐나보네 ㅋㅋ
제가 불행을 만들진 않겠다고만 해도....ㅋㅋㅋ
눈칫껏 그 자리에서 맞춰주는 말을 못한 글쓴이도 문제고 아직도 지금 세상에 남편이 아내 행복하게 해줘야 한다는 발상의 쌍팔년대 마인드도 문제고 총체적 난국이네
요새 시어머니가 며느리 한테 아들 아침밥 차려 줄거냐 이런 소리 못하듯이 장인도 자기딸 책임지라네 마네 이런 소리 못하는 문화가 되어야 된다고 보거든
이것도 남녀차별로 갈건 아닌데 ㅋㅋ 부부가 서로 서로 행복하게 해줘야되는거임 시어머니가 우리 아들 행복하게 해줄 수 있냐고 서로 물어도 괜찮은거
우리딸 먹여살릴 수 있냐고 하면 님말대로 문제지만
아오 십 진짜... 쿨찐
싸가지 없는 것도 정도껏이지 ㅋㅋㅋ
쿨병오졌네 사회생활이란걸 모르는거냐
물딩딩이
너 같은인간이 눈치없이 저딴소리하는구나 저게 주작이 아닐수도 있다는걸 깨달았다.
저건 말귀가 없는거야… 딸에게 잘해줄 마음의 준비가 되었냐고 묻는거지, 진정한 행복으로 이끌어줄 능력이 너에게 있냐고 묻는 게 아님.
내 친구는 예비 장인의 '내 딸 눈에서 눈물 흐르게 하지 마라' 라는 말에 '그럴 자신은 없지만 OO이가 울 일 있을 땐 반드시 곁에 있겠습니다' 하고 결혼했지. 그리고 회사일로 출장 갔다가 첫 아이 출산에 지각해서 17년째 술안주 되고 있음.
헤어지고 싶엇던 거 아니냐
이런것 까지 불편하다하면 결혼 어케할까 ㅋㅋ 나중엔 방구 자주 뀌면 데시벨까지 따지겠다
저런 눈치 빠진 새끼도 사회 생활하고 결혼하고 하는거 보면 아오 미네럴꺼
ㅅㅂ 여혐 자료는 보자마자 믿으면서 이런건 믿기 싫냐 추천수 왜이래 ㅋㅋ
저정도 사회성으론 저기까지도 못감
입구컷 당한애가 걍 망상으로 '아 이랬으면 찢었을텐데 ㅋㅋ' 하면서 쓴 글일것 같음
정론이군
말이야 정론이지만, 저런 자리에선 상대방이 원하는 대답을 하는 게 맞는 처신인데 말이지.
오히려 좋을수도
장인 될 사람이 능지가 떨어지면 자식은 부모를 닮는다는걸 기억하길 바란다
질문에 질문으로 끝내는건 별로 좋지 않은 화법이라고 들음
존니 진부한 질문이긴 한데 딸가진 입장에선 어느정도 공감은 간다 하지만 난 저런 진부한 질문은 안 할거 같음 ㅋㅋㅋ
합격이네. 자네는 내 딸과 함께 살지 않아도 될 자유를 누릴 자격이 있어! 그 자유 내가 허락하겠네.
상견례는 커녕 여자 손도 못 잡아본 새키임이 분명하다.. 저런 마인드로는 결혼은 커녕 소개팅 패스도 어려워.. 한심한 놈..
주작이네. 진짜면 정신이 이상한거니 병원 가보고.
아직도 사위한테 저런 질문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
딱히 물어볼것도 대화거리도 없어서 관습적인 질문을 꺼내오는거지. 하우왈유? 아임파인땡큐 앤유? 같은 거
'우리 딸 데려갈거면 열심히 산다고 다짐이라도 하고, 행복하게 해줘라' 하는건데 그것도 못 맞춰주고 '아니 안될수도 있지 뭐 그런걸 따짐' 하면 누가 좋아함 ㅋㅋㅋㅋㅋ
그 행복 찾는데 남편으로써 도움을 줄 수 있냐는 말이지 저걸 모르는 ㅄ도 있냐.
여기 댓글만 봐도 주작 아닌거같다
저 자리에서 사리분별 못하는거보면 딱 답나오지
ㅋ 난 장인장모님에게 똑같은 질문 받았었는데 행복은 모르겠고 반품 안할 자신은 있다고 했음. 당시 여친이었던 집사람 얼굴 씨뻘게져서 주먹 부르르 떨고 장인어른이랑 장모님은 박장대소 하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