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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때 잠깐 학교에서 주판 배운 적이 있었는데 이미 2000년 당시에 주판을 가르치는거 자체가 넌센스였음 막 인터넷도 보급되던 시기였는데
계산자도 있지 ㅋㅋㅋㅋ
저거 스케이트처럼 타다가 뒤통수 한번씩 깨지는게 국룰인디
어렸을 때 장난감으로 놀았지 자동차보다 잘 굴러가더만
ㄹㅇ 주산 배우는데, 뭔지 감이안오니까 암산보다 느려서, 암산한 결과 주판에 옮기기만했음
주판학원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적 80년대 잠깐 살아남았다가 결국 폐업 멸종함
전자계산기도 쓸까 말까지. 그렇다고 액셀로 계산하지는 말고..
발 지압
초등학교 6학년 때 잠깐 학교에서 주판 배운 적이 있었는데 이미 2000년 당시에 주판을 가르치는거 자체가 넌센스였음 막 인터넷도 보급되던 시기였는데
어 나도 6학년때 주판 한번 배웠는데
서예랑 주판학원 2010년대 초반까지는 있었다가 싹 사라졌었는데
저거 말고도 사라진거 많지 삐삐 엘피 카세트 플로피디스크
서예는 몰라도... 주판 학원이 2010년까지 있었다고?
emp 폭탄이 터질걸 대비해서 주판은 꼭 배워야 함.
아 emp터지면 주판으로 롤러스케이트 타고 다른지역으로 이동할때 쓸라고?
그 용도는 계산자라고 따로있다
어렸을 때 장난감으로 놀았지 자동차보다 잘 굴러가더만
박하섬 거주민
저거 스케이트처럼 타다가 뒤통수 한번씩 깨지는게 국룰인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주산 배우는데, 뭔지 감이안오니까 암산보다 느려서, 암산한 결과 주판에 옮기기만했음
ㅋㅋㅋ 주판 익숙해지면 단순계산은 계산기보다 빠름. 계산기는 숫자가 많아지면 여러번 눌러야하는데 주판은 몇번 올리는 걸로 끝나거든. 그래서 아직도 주판으로 계산하는 사람 꽤 많음.
주판 유일한 장점이지.. 특히 오래해서 머리로 주판 그려서 할 수 있게 되고, 점점 익숙해져서, 주판 단위계속 올려 갈 수 있으면, 암산 진짜 무쟈게 빨라짐..
나도ㅋㅋㅋㅋ
주산 공인 4단인 고등학교 동창이 있었는데 억 단위부터 10단위까지 섞여있는 15행 가감산 15문제를 암산으로 1분 언저리에 전부 다 계산해버림.. 심지어 전부 정답
주산의 또다른 장점은 앞자리부터 답이 나옴
전자계산기도 쓸까 말까지. 그렇다고 액셀로 계산하지는 말고..
주산 부기 학원
계산자도 있지 ㅋㅋㅋㅋ
이걸로 만든 아날로그 콤퓨타로 핵도 만들고 로켓도 만들고 사람도 날리고 ㄷㄷ
이건 첨보는데 신기하다
이건 그래도 휴대용 공학계산기 나올때 까지 살아 있었음ㅋㅋㅋㅋ
군대있을때 GST 많이 가지고 놀았지
계산자는 첨본다
주판학원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적 80년대 잠깐 살아남았다가 결국 폐업 멸종함
발지압 겸 스케이트보드
나 03년생인데 어렸을 때 주판 배움 진짜 왜였을까
1903년생 이셨군요!
1803년일수도있지
뭐 선택이지뭐
무좀있는 사람들은 저걸로 발 긁던데
뭐 진짜 고인 사람들은 대단했지만 일반인이 쓰기엔 계산기의 완벽한 하위호환이라..
차라리 공학계산기나 엑셀을 배워
그래도 핵잠수함 설계할 시절까지는 살아남았긴 했지
레알 지금 봐도 어케 쓰는건지 1도 모르겠음
나도 학교에서 배웠는데 친구들이랑 재미삼아 타임어택으로비교해봤는데 암산이 더 빠르더라. ㅋ
주판... 옛날에 학교에서 배웠던거같은데 내용은 기억안나고 주판 두개로 복도에서 스케이트 타던것만 기억남 ㅋㅋㅋㅋㅋ
주산 고인물들은 만단위정도는 덧셈 뺼셈 암산속도는 장난 아니게 빨리지긴 하더라
만 단위 가감산 암산은 주산 고인물이라고 하기엔 좀 뭐하고.. 평범에서 조금 윗급 정도 만 단위 가감산 암산이면 대충 주산 2급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고 1급이 만 단위 승제산까지 했을거야 아마 90년 대 초반에는 상고 출신이면 주산 1급 자격증 못 따면 취업 추천을 못 받았음 고등학교 동창이 주산부 소속 고인물이었는데 한 페이지에 억 단위부터 10단위까지(소숫점 이하 2자리 포함) 섞여있는 단급 주산 문제지 한 페이지(문제 당 15행 15문제)를 암산으로 1분 언저리에 다 계산하더라 주산 1급 자격증 합격 조건이 단급 문제지 15문제를 제한시간 안에 다 풀어서 나도 주산 1급 따고 단급 도전해 보려다가 걔가 하는 짓 보고 도저히 그렇게 할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지
그래도 전자계산기에 필요한 보수(Complement)의 개념은 저걸로 확실히 배울 수 있었음.
165 165 165 165 165 165 로 손풀었지 ㅋㅋㅋㅋ
저걸로 스케이트 엄청 탔는디
국민학교 6학년 산수시간, 그 산수 교과서에도 주산이 있었는 데 그 때 선생님이 그 단원은 그냥 건너 뛰었음
90년대 후반에 잠깐 배운거 같은데 그뒤로 학교서 쓰는걸 못본듯
컴퓨터 나온 초기에 주판을 사용한 중국 상인과 컴퓨터 사용자 간의 계산 대결이 벌어진적 있음. 결과는 중국 상인의 승리였는데 사실 컴퓨터 사용자가 숫자를 잘못 입력해서 계산이 틀린거. 그걸 보고 몇몇 나이먹은 사람들이 '역시 손이 기억하는 주판이 낫다'라고 우기기도 했지.
배우면 저걸 기반으로 암산을 할 수 있어 나름 유용하긴 한데 의미없지. 요즘은 다 코딩을 배우는 시대니
근데 단점도 많아서 요즘엔 굳이 안가르치더라
요즘도 초딩 저학년들 배움. 방과후 수업 같은데 항상 있음.
주판이 유용한게, 숫자를 시각하고 촉각에 연결시킴. 사람 신경망이 매우 확대됨. 배워놔서 전혀 나쁠 거 없음. 근데 왜 우리어머니는 구구단도 못외는 다섯살의 나를 그런 데에...
일전이요 이전이요 삼전이요 오전이요
어릴때 주산학원 다녔는데 뭐 주산 관련 협회나 단체에서 주는 자격이겠지만 주산과 암산 쪽 급/단을 부여함.. 주산을 주판가지고 일정 시간내에 문제를 푸는거고 암산은 주판없이 계산하는건데. 암산은 머리속으로 주판을 그려서 계산하라고 함.. 뭐 암산 8단 뭐 이렇게 가면 그렇게 하는게 편할지 모르겠는데 주산 3단 암산 1단까지 해봤지만..솔직히 암산 그냥 머리속으로 숫자생각해서 하는게 더 빨라서 머리속 주판같은거 안씀 ㅋㅋㅋ
요즘 다시 주판 학원 부활해서 보내는 집들 꽤있는데? 난 안보낼거지만
로마자나 한자 기반의 숫자 표기했던 시절엔 필요했을거 같음.
옛날에 저거 배우는 학원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주산학원 지금도 있고 배우는 애들은 배워요.
틀딱 롤러스케이트
어릴때 저걸로 자동차 놀이로 즐겨었지..
이거 스케이트 아니었어?
주판 배울 시간에 통계나 선형대수 배우고 컴퓨터로 코딩하는 게 훨씬 똑똑하고 생산성있음
주판 배울시간에 근 - 본 산가지 배우자
저딴거 배운다고 iq올라가면 각종 기예 프로들은 폰노이만 되있겠다
나는 배웟으면 좋았을거같음. 암산이 잘안되가지고.
확실히 사용하면 빠를 수 있긴한데, 더 발전된 도구가 생기다보니까 가치 하락은 당연할 수 밖에 ㅋㅋㅋㅋ
주산 배우면서 보수 (맞나? 기억이 가물가물) 의 개념을 알게 되면 암산이 빨라지지
초딩 6학년 때 주산학원 다녔었는데, 난 요즘도 가끔 다시 배우고 싶단 생각이 듦. 당시 꽤 잘했던지 원장님이 토요일 마다 열리는 성인 대회반에 참가하라고 했었음. 대회 진행 방식은 원장님이 마이크로 숫자 계속 불러 주면 암산으로 주판알 튕겨서 마지막 답 맞추는 사람이 승리하는건데 억단위까지 계산했었음. 그래서 사칙연산은 주판이 최고인거 같음.
주판 ㅋㅋㅋㅋㅋ 국민학교 입학 초졸 세대인데. 학원가서도 젤 먼저 알려주는게 주판 이였으나 실상은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다가 자빠지고 뒤통수 깨지는 물품이지
주판은 헌터헌터의 구현화계 수련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됨 처음엔 저걸 써도 나중에는 저게 가상으로 존재함
2급인가까지 땄는데....주판없이 만자리까지 투명주판 손가락 암산은 되더라...당시 상고다니던 누나들이 아이스크림 사주며 상업실무 부기같은거 물어보고 그랬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