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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직업이 '로또 당첨자'네 개간지 ㄷㄷㄷ
대부분 복권당첨자는 건실하게 잘 쓰는데 이상한짓 하다 망하는 사례'만' 유명해져서 저런말이 나오는거 아닌가...
저런 사람들이 명가가 되는거겠지
그리고 사람들이 남이 망하는 얘기를 좋아함
내 고향 마을에도 기부채납으로 지어진 소방서가 하나 있음 근데 우리 소방서는 젊은 시절에 홋카이도 광산으로 끌려갔다가 탈출해서 빠칭코 사업으로 성공하신 할아버지 두 분이서 지어주셨지.....
돈은 잘 벌기보다 잘 쓰기가 어렵다는데 행운이 정당한 주인에게 찾아갔군요
방황하던 돈이 마침내 제 주인을 찾았노라...
시발 직업이 '로또 당첨자'네 개간지 ㄷㄷㄷ
이정도 위인은 로또란 단어 빼고 그냥 '위너'넣어도 되겠다 ㅋㅋ
저런 사람들이 명가가 되는거겠지
이게 노블레스 오블리주 아니냐?
대부분 복권당첨자는 건실하게 잘 쓰는데 이상한짓 하다 망하는 사례'만' 유명해져서 저런말이 나오는거 아닌가...
익스터미나투스
그리고 사람들이 남이 망하는 얘기를 좋아함
로또 당첨돼서 잘살고 있는사람들은 사연 알려지지도 않음
리스펙트 오졌다리
돈은 잘 벌기보다 잘 쓰기가 어렵다는데 행운이 정당한 주인에게 찾아갔군요
사람을 살리는 일은 항상 옳다
큰 힘이 생긴김에 좀 놀다 와서 큰 책임 져볼까 한것 처럼 동화같은 이야기네
방황하던 돈이 마침내 제 주인을 찾았노라...
와 보은에 보답하는 모습이 참 눈물이 앞을 가릴정도로 좋네.
유명인 중에 아예 소방대 취미로 운영하는 사람 있던걸로 아는데 미국은 사설 소방대가 가능해서 돈만 많으면 기부인것도 있지만 저런건 별문제 아닐듯
나도 당첨만 되면 좋은 일 할 건데
내 고향 마을에도 기부채납으로 지어진 소방서가 하나 있음 근데 우리 소방서는 젊은 시절에 홋카이도 광산으로 끌려갔다가 탈출해서 빠칭코 사업으로 성공하신 할아버지 두 분이서 지어주셨지.....
외부인이 소방서 오너를 찾아오면 왠지 소방관들이 뒤에 와 서있는다. 그는 이 지역 소방관의 대부 그 자체다
내돈 내가 마음대로 쓰겠다는게 무슨 참견이야?! 저분만큼은 당당히 따질 수 있었다
쉽게 번 돈을 쉽게 쓰긴 했지. 아주 좋은 쪽으로.
저만큼되도 직장 다닐꺼야 정신건강과 사회성을 위해. 물론 당첨된건 숨기고 ㅋㅋㅋㅋㅋ 수상하게 매우 호화로운 휴가를 가는거지 ㅋㅋㅋ
평범하게 산다는 목적이 있다면 좋은 선택인 듯 사용한 곳이 대문짝만하게 났으니 복권당첨금을 노린 강도도 안 올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