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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보내는 순간 귀찮아서라는 말이 성립이 안됨;;;;;;
100만원 내고 결혼식 안 온 친구 vs 5만원 내고 결혼식장에 여친 데려와 사진찍고 밥먹고 간 친구
결혼식 안오고 돈 많이 주는 하객이 최고 아님??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다면 모를까 친구 입장에선 참석을 더 바랄것 같은데.. 그리고 금액이 너무 커서 나중에 걔 결혼식때 금액 맞출거 생각하면 부담도 될 것 같고
귀찮아도 귀찮다고 안하고 머 사정이 있다고 하는게 낫지안나..
문화에 따라 다르겠지만 외국이라도 재벌쯤 되는거 아니면 충분한 성의표시라고 보기 쉬울듯
둘다 내 결혼식 챙겨준 소중한 친구들.
귀찮아도 귀찮다고 안하고 머 사정이 있다고 하는게 낫지안나..
근데 굳이 귀찮다라고 말할 필요있나 싶긴한데 1번이지 ㅋㅋㅋㅋㅋ
문화에 따라 다르겠지만 외국이라도 재벌쯤 되는거 아니면 충분한 성의표시라고 보기 쉬울듯
결혼식 안오고 돈 많이 주는 하객이 최고 아님??
100만 보내는 순간 귀찮아서라는 말이 성립이 안됨;;;;;;
아니 1번이지 100만원 축의금 줄 정도면 진짜 찐친이여..
이게 아마 계층마다 틀리겠지만 보통 100만원은 축의금 치고 개인이 주기에는 높은편에 속하는데... 더 심한 찐친들은 아예 비싼 냉장고나 가전제품까지 사주는 경우도 봤지만..
100만원 내고 결혼식 안 온 친구 vs 5만원 내고 결혼식장에 여친 데려와 사진찍고 밥먹고 간 친구
톰빌리
둘다 내 결혼식 챙겨준 소중한 친구들.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다면 모를까 친구 입장에선 참석을 더 바랄것 같은데.. 그리고 금액이 너무 커서 나중에 걔 결혼식때 금액 맞출거 생각하면 부담도 될 것 같고
친구라고 하던 것들이 안주고 안오는 것들도 많아서 저정도면 찐친 맞음
'나중에 걔 결혼식때 금액 맞출거 생각하면 부담 될' ← 이 부분이 21세기 한국의 문제점중 하나로 지적됨. 결혼 같은 중대사에서조차 기브 앤 테이크를 돈으로 맞추려고 하는 태도들 자체가 결혼, 출산, 육아에 맞지 않고.
부담이면 돈 돌려주면됨 그치만 돈은 꿀꺽하고싶고 안왔으니 손절치고 싶다는 이야기잖아
이런애들 있어서 피곤해지는거.. 부담이면 돈 그냥 고대로 돌려주면 되는거 누가보면 몇천만원 받은줄 알겠네
나는 결혼 생각 없어서 별생각 없었는데 축의금 관련 이런저런 얘기들이 보이더라고, 자기는 얼마 냈는데 받은건 얼마였다 뭐 이런 것도 있고. 그래서 이런 인식들이 있구나 했지
나도 진짜 친구면 결혼식은 돈이 아니고 참석이 맞다고 봄. 결혼 안해본 애들이나 100만원 우왕 하겠지.
ㄹㅇ 그래서 상대 결혼식 할 때도 가도 100만원 안되게 줘도 그림 이상하고 안가고 100만원 줘도 별로인데 왜 100만원을 꽁돈으로 생각하는 애들이 많은거임ㅋㅋ
다른 사람들도 다 저렇게 했으면 좋겠다 결혼식 안하고 돈만 받자
1
이 새기가...! 고맙다...! 근데 시발 진짜 안오냐? 같은 느낌일듯...100만원 준건 고마운데 서운한건 서운한거니까
최근 보면 뭐든 극단적으로만 선택지를 제시하는거같아
그럼 백만원도 내고 몸도 와야 진짜 찐친임? 바라는 거 존나 많네.
영릉에 누워계신 세종께서 살아생전 백성들을 어여삐 여기시어 직접 정음을 창제하시고 반포하신 지 570여 년이 넘었으나, 안타깝게도 보시다시피 문자는 배웠음에도 아직도 글과 문장을 깨우치진 못한 이들이 있사옵니다.
내가 그래야 찐친이라 그랬음? 왜 혼자 쉐도우 복싱임?
이렇게 고급스럽게 멕여도 알아듣지도 못할거 같은데
서운하다가 들어가는 시점에서 왔으면 하는 속마음이 나오는데 아닌가? 님이 원하는 거는 60년대 집성촌에거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괜히 도시에서 살지 마시고요.
이건 고급이 아니라 주둥이가 긴거고.
.........? 아니 와줬으면 하는 기분이랑 찐친이 아니라고 하는건 다른 이야기잖어 아저씨야 100만원도 주고 와줘야 찐친이냐며? 넌 찐친이면 뭘 하던 서운하면 안된다는 파임...?
지가 못알아들으면 주둥이가 긴거지 ㅋㅋㅋ
찐친이면 서운해하지 않아야지. 아주 잠깐 일초정도 스칠수는 있겠지. 근데 그 뒤에 바로 아냐 이 친구가 어떤 친구인데까지가 나와야 하는데 그게 없으니 넌 그 정도구나 인증한걸로밖에 안 보여서 말이지.
억ㅋㅋㅋㅋㅋㅋㅋ 그래그래, 그런 가치관을 가진 사람도 있는 법이지 아침부터 간만에 즐겁게 웃었다, 너도 오늘 즐겁게 보내면 좋겠네
존나 찐친이면 그따위 백만원보다 내 결혼식에 와서 얼굴 보고 같이 사진 찍는 걸 원할 듯
근데도 백만원 주고 못 온다 할정도면 이 새끼 진짜 뭐 급한 일 있거나 몸이라도 안 좋은건가 걱정되기도 할거고, 그런 와중에 '귀찮아서' 라고 하면 서운하긴 할 듯
돈을 떠나서 절친한 친구면 내 한번 뿐인 결혼식 와서 축하도 해주고 사진 찍을 때 자리 차지 해주는 바람이 잘못 된건가...? 그게 더 중요한 사람들도 많다 100만원 받아서 인생이 바뀌나? 돈 보다 가족 지인 다 모여있을 때 친구 많은 모습 보이고 싶을 수도 있지
그럼 네가 왔었으면 했다 하면서 백만원 돌려주셈.
진짜 찐따 처럼 얘기하네
왜 돈은 못돌려 주겠어? 니네가 생각하는 친구는 친구가 아니구나.
100만이면 신혼여행 다녀와서 친구님께 따로 인사드림.
서운한거보다 미안할거같은데 100만원이나 받고 밥한끼 대접 못한게
귀찮다고 입밖에 낸 순간 정떨어지는게 팩트지 결혼하는데 100만원보다 귀찮다는 한마디가 훨씬큼
이게 VS가 성립할 이유가 있어?? 최고지
4. 신행 마치고 찾아뵙는다
주변 결혼식 없나? 친한친구들도 몇십만원내고 못오는 경우 허다한데
100만원이나 보냈으면 어지간하면 이해 가능한 사유가 있단거지 그런 이유도 못댈 정도면 친한 친구가 아니란거고 100만원이나 보낼 이유도 없고 주작이다!
100만원을 귀찮다고 보낼 수 있는 정도면 돈이 넘쳐 흐르거나 성의를 보였거나 둘 중 하나라고 봐야 하는거 아닌가.
웨딩 투자비용에 엄청 도움되는데?
축의로 100만원 내는 놈이 귀찮다고 말할거같지는 않은데... 신혼 여행 끝나고 따로 만나서 빕 사야지.
100만원이면 진짜 가고 싶었는데 못간거다 그걸 정떨어진다고 하면 그게 사람인가?
평소에도 얄궂게 말하는 친구가 저리 한거면 걍 고맙게 생각할텐데, 소위 금수저 아니면 자산가 수준으로 돈 많은 친구가 저러면 좀 정떨어질수도?
100만원이나 낼정도면 귀찮다는 말도 서운해하지 말라고 하는거겠지
제목을 어그로성으로 지어서 그렇지 땡큐한거임
이건 100만원 받으면 나중에 자기도 100만해야하니까 미리 손절쳐서 100만 꿀꺽하려는거 같은데
10만원 내고 가족 식권 3개 뜯어가는 사람 은근 많음 그런거에 비하면 천사지
땅큐이긴 한데 축의금 그거 다 돌려줘야할 돈임
난 차라리 돈 적게 내도 와주면 좋을것 같음
결혼식 끝나고 신혼여행 다녀와서 결혼식 경비 최종 계산 하다보면 마음이 바뀜. 100만원이면 충분히 도움됨
이런 말해봐야 여기 친구도 없는놈들 천지라 친구 귀한줄 몰라 100만원 주는거보다 맨몸이라도 오는게 더 반가운게 친구인데
결혼식이랑 장례는 치뤄보면 알겠지만 돈 나가는게 진짜 미친듯이 나가기 때문에 막상해보면 사람 속물되는거 한순간이라 친구가 어쩌고 하기도 힘듬
부랄친구들은 딱히 사정이 어려운거 없음 30만원 이상 박아주는게 기본 너야 맨몸으로 오는게 반갑다 해도 적어도 와이프는 그렇게 생각 안할걸
애초에 축의금은 돌려줄 돈인데 다들 뭔 꽁돈 받는 마인드야ㅋㅋㅋ
100만이면 진짜 사정이 있는거겠지
100만원을 무슨 만원보는 듯이 적어둔거 같은데ㅋㅋㅋ
인성이 좋아서 영원히 친구해야할 사람이네
타임 이즈 머니 즉슨 저자는 100만원치의 시간을 가불한것이라 봐도 손색이없다
축의금 100만원을 조스로보네 ㅋㅋㅋ
게을러서 그렇지 애는 착해
2-30만 내도 그랜절인데 무슨 백만원을 좃으로아네
100내고 못온거면 진짜 무슨 일 있어서 못온거라고 이해해 줄 수 있지 ㅇㅇ
100만원이면 진짜 가고싶었는데 급한일있나보다 하고 아쉬워도 금융치료됨
사실 결혼이고 장례식이고 참석자한텐 무수한 전후사정이 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저렇게 띡 써놓은걸로는 뭐가 뭔지 모른다 결혼식장이 막 왕복 4시간 거리 이러면 귀찮을 수도 있고 하객이ㅜ별로 안 오는 사람 입장에선 귀찮다고 하변 돈 보단 안 오는 쪽이 서운할 수도 있고 여러 이유가 있음
안그래도 친구도 얼마없는데 니도 안오면 사진 누가찍냐...
배우자한테 나 이사람이랑 그렇고 그런사이 아니라고 해명해야될 레벨 아니냐
이거 나중에 저 친구 청첩장 받으면 목구녕이 무거워질거같은데
100만원 받았는데 2,3번 생각하는건 양심없는거지 결혼식때 돈만 보내고 안 와서 서운하다? 결혼식때 누가 왔는지 안 왔는지 머리속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당일날은 정신이 없어서 다 끝나고 축의금 정리할때쯤 100만원 보낸거 보고 평생 같이 가야될 친구라고 여기게 될것 축의금 금액이 부담되서 손절하고 싶다? 원래 축의금은 주거니 받거니다 뭔 장사처럼 이익 따지는거 아니고 그냥 받았으면 그대로 돌려주는게 당연하다
축의금 한 것 만으로도 고마워해야하는거 아니냐
이상하네요. 참석 여부를 떠나 100 받았으면 100을 죠야 하다 생각 하는데 왜 다들 좋아하는거지? 설마? 먹고 입 싹~ 이런건희?
축의금이 그냥 받고 떨어지는 돈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듯
내기준 찐친인데 가면 20 못가면 30~40 생각하는데안안가거 100이면 거의 가족급으로 생각하는거지 ㅅㅂ
돈보다 참석해서 사진도 찍어주고 하는걸 더 중시하는 친구가 있긴했어. 지인여성중에도 결혼식장 오는걸 1순위잡는 사람도 좀 있었고.
이미 결혼한 친구면 땡큐지. 안한 친구면 똑같은 금액해야하는 압박이 있어서 애매하네.
무려 100씩이나 보내줬는데 정이 떨어지면 그게 사람새끼냐;;
100만이면 보여줄 성의는 다보여준듯한데?
사업이 바쁘지 큰일 하느라 힘들지 위로의 말을 던저
2,3번 고른새낀 100만원조차 못만져본 그지새끼임?
찐친이니까 그 돈 보내고 찐친이니까 귀찮다고 농담하는 거 아닌가….
근데 축의금은 많이 받아봤자 좋을 게 없지 않나? 받을 당시에야 기분 좋지만 나중에 상대방 대소사때 부조할거 생각하면...
100만원 받고 정 떨어지는 놈이 정떨어질 거 같은데
이유가 귀찮다는거잖아. 그럼 손절해야지. 친구라면 축의금의 액수는 상관없음. 와주는게 최고임.
귀찮음이 어떻게 성립되냐가 관건인데, 진짜 할일 없이 빈둥빈둥 놀면서 귀찮다고 하는거면 고민이 되겠지. 근데 단순하지 않게 주중에 일이 너무 바빴고 아직도 할일이 산더미라서 주말만큼은 쉬어야 할 거 같아서 못 간다일 수도 있고, 아니면 결혼식장은 서울인데 내가 부산에서 바쁘게 일하고 있어서일 수도 있어서, 좀 더 상세한 정보가 필요함. 다만 나라면 축의금 상관없이 식장에 와주면 고마울 거 같음.
보통은 돈을 많이 부치더라도 사진도 같이 찍고 할텐데 귀찮다고 한게 서운했던 거 같네 말이라도 그날 중요하고 조정할 수 없는 일정이 생겨서 미안하고 축하해 했으면 깔끔하게 끝났을 걸
진지하게 답하자면 3번.
어떻데 표현 하는지가 중요하지 귀찮아서 돈만 보낸다는 식으로 말하는거면 천만원을 줘도 손절임
단순 약속 못간다고 몇만원 미안하다고 부치는 것과 '귀찮다'고 결혼식 100만원 보내는 거랑 똑같은 거 아니냐는 사람들 많네. 100만원 그거 그대로 다시 나가야 될거 아닌가?
살면서 남의 경조사에 귀찮다는 표현을 하는건 본적도 없고 상상도 안가네.. 말도 안되는 소리지
100만 보낼정도면 진짜 귀찮은게 아니라 그냥 못갈 이유가 있는데 성격이 좀 그쪽이라 걍 귀찮다고 한거겠지.
어이쿠 100이면 따로 전화드려야지 ㅋㅋㅋㅋ 덕분에 면세점 쇼핑 잘했다고
100만원이면 개꿀하면서 감사전화 날려야지, 물론 그친구가 결혼할때 진짜 다 할수 있는데 니 결혼식만은 가기 귀찮네 하며 100만원 보냄.
우리는 이제 평생가는 베프인각이다
찐친이라면.. 저런축하할자리는 자기급한일 있을때는 못갈수도 있는거지 다만 장례식같은 자리는 다른일 다 내팽개치고 오는게 진짜 찐친이지
진짜 귀찮아서가 이유면 100돌려주고 손절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