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계 부품같이 생겨먹은 놈의 정체는 노리쇠뭉치다
이 노리쇠뭉치만 완전 분해하면 140개 정도의 부품이 나오는데
M16이 완전 분해하면 150개가 나온다
[유머] 독일의 무탄피 소총 G11이 ㅈ망하는 데에 매우 크게 일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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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G11 꼬라지 보면 이새끼들도 만들면서 상용화 안될꺼 알고 있었을꺼임ㅋㅋㅋ 존나 낭만 넘치긴 하자너
소총에 회중시계 부품같은걸 쑤셔박았으니 반응이 좋을리가 있나...
탄= 나토탄보다 10배비쌈 정비성=실전에서 병사가정비불가능 총체적난국인소총
모래 : 이제 틈새로 들어가서 헤집어 볼까 합니다
G11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고속 3점사 기능 넣으려면 저게 필수긴 했음 AN-94도 그놈의 고속 2점사 넣는다고 총기 구조 복잡하게 만들었다가 망했고
저런게 있어야 무탄피 소총 총알이 날아가는거야 아니면 쟤들이 그냥 우리 여기다가 롤렉스 하나 넣어보자고 한거야 뭐야
예전같으면 잠탱이짤 하나쯤은 달렸을 텐데
딱봐도 졸라 복잡해 보이내
솔직히 G11 꼬라지 보면 이새끼들도 만들면서 상용화 안될꺼 알고 있었을꺼임ㅋㅋㅋ 존나 낭만 넘치긴 하자너
낭만(독일 회사가 재정난으로 영국 회사에 팔려감)
TMI) H&K는 G11이 무조건 상용화 될거라 확신하고 예산을 쏟아부었다가 파산했다
모래 : 이제 틈새로 들어가서 헤집어 볼까 합니다
탄피배출구가 없어서 모래가 들어갈 일은 거의 없었음.
이외 기타 여러 먼지 진흙 흙탕물들: 히히
탄= 나토탄보다 10배비쌈 정비성=실전에서 병사가정비불가능 총체적난국인소총
소총에 회중시계 부품같은걸 쑤셔박았으니 반응이 좋을리가 있나...
저런게 있어야 무탄피 소총 총알이 날아가는거야 아니면 쟤들이 그냥 우리 여기다가 롤렉스 하나 넣어보자고 한거야 뭐야
룻벼
G11의 생명이라 할 수 있는 고속 3점사 기능 넣으려면 저게 필수긴 했음 AN-94도 그놈의 고속 2점사 넣는다고 총기 구조 복잡하게 만들었다가 망했고
연사속도 올려보겠다고 나온거 같은데....
총 구조가 위에서 탄이 수직으로 내려와서 90도 돌고 쏘는 방식이라 저따위가 될 수밖에 없음
저거 급탄방식부터가 탄창이 위로 삽입되고 총알이 90도로 꺽여들어왔다가 노리쇠가 다시 약실방향으로 꺽는 복잡한 구조라 그럼. 무탄피 하고는 상관 없음.
당시에 총기 명중률 높이려고 연구가 많았는데 그중 하나가 초탄과 차탄의 명중률은 조준점에 거의 정확히 꽂힌다는거에서 착안해서 반동이 오기도 전에 초고속으로 점사하는 아이디어가 나왔음 문제는 실제로 만들어보니 구조가 자연히 복잡해져서 정비소요도 심하고 그런 총 쓰느니 그냥 병사들 숙련도를 높이는게 훨씬 싸게 먹힌다는 점이 메리트가 전혀 없었음 실제로 현대 전투사격은 정밀한 단발 속사가 대세가 되었고
사실 무탄피이니 가능한 구조기도 하지 탄피 빠져나갈 구석 없이 지속 사격 가능하니
아 하긴 무탄피니까 배출 과정 신경쓸거 없이 걍 돌렸던거긴 하네.
근데 낭만은 ㅈ되네
무탄피탄약이야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제식채용되면 감당가능했지 그냥 개발당시 주류였던 점사 만능주의 때문에 총이 ㅂㅅ되거임
탄창 구조 떄문에 생긴거임.
당시 군에서 드럼 달면 되는걸 드럼은 탄걸림 심하다고 태클걸어서 꼭 막대탄창으로 넣어달라고 지랄하는 바람에 탄창 위로 올린거임
+ 그 무탄피 탄약조차 가격 내릴 방법을 도저히 못 찾아서 '어차피 채택되서 대량생산하면 싸지겠지!' 하면서 반쯤 손놔버림 총알 대신 플라즈마를 쏘거나 하지 않는 이상 그냥 망할 운명이었음....
탄피가 없어서 쿡오프도 자주 일어났다던데.
의외로 대량생산 됐으면 총알값은 큰 문제가 안 되긴 했을거라던데 ㅋㅋ
정확히는 탄피 배출을 안하다 보니 열 배출을 못해서 총기 안에 열과 탄매 찌꺼기가 쌓임 열이 쌓이면서 쿡오프가 발생하고 탄매 찌꺼기가 쌓여서 총 고장률도 올라감
5.7mm도 그렇고 비싼 이유는 대량생산을 안해서인게 맞음. 대량 생산 했으면 많이 떨어졌을거임
대체 개인화기에 저따구로 박아넣을 생각을 누가 한 거냐
사실 저건 두번째 문제고 걍 육군이 취소해버린 게 큰 거 아닌가
근데 전통적으로 야전에선 정비성이 졸라 큰 문제인데 저정도로 갔다는건 별로 채택될 생각 안한건 맞지.......
육군이 취소한건 결정타고 그 외에도 이런저런 문제점 덕분에 연구기간이 한없이 길어지던 중이었음. 안그래도 연구기간이 길어지며 돈 빨아먹는데 독일이 군비를 축소하면서 나락간거.
육군이 걍 취소한건 아니라는거지. 저런 원인 등등으로 육군이 취소해버림. 저 노리쇠뭉치를 포함한 복잡한 기계구조로 십창난 정비성, 십창난 야전운용성, 십창난 가격을 가지게 된 g11은 그만.....
취소가 저 총기만이 아니라 다른 고전적 총기들까지 쌔구리 취소한 거라
존멋이긴 하다 무기보다는 시계에서 느끼는 낭만이어야 할거같지만
예전같으면 잠탱이짤 하나쯤은 달렸을 텐데
내가 잠탱이 짤이 이것밖에 없네
비와유
잠탱이는 소전2에서 귀엽게 나올지 꼴리게 나올지 굉장히 기대 중
비와유
중국에서 ㅈ망했는데 전성기가 다시 찾아 올까?
잠탱이:대용량 확장 탄창을 찌찌에 끼우며
소전2 망함??
😂🤣
소련이 망함....그걸로 망한게 많음
Ar-15: ㅎㅎ 내가 다시 등장해야하겠넹ㅎ
구조 쓸데없이 복잡한건 알겠는데 저 부품 존나 멋짐
P90도 급탄방식이 꺾어져 들어가는거라 복잡할건데 어떻게 장사가 잘되는거지?
걔는 급탄만 그렇고 작동 방식은 평범한 불펍 기관단총이라
노리쇠가 총알을 꺽는구조가 아니라 탄창마지막 동그란 부분에서 홈타고 총알이 돌아가는 단순한 구조라 그럼.
중간에 총알 방향을 회전시킨다는 생각은 왜한건지 이해가 안되는 이유가된 총
고속으로 탄을 많이 쏜다 - 탄환 필요량이 많아진다 - 그런데 수직으로 놓으면 너무 길어진다 - 그럼 눕히면 되네?
사실 P90도 회전하지만 나름 잘 만들었고 잘 팔렸음.
P90이 안팔린 이유는 저지력 이슈가 가장 크지.. 군대에서 쓰기엔 너무 약하고 경찰이 쓰기엔 너무 강해서
저지력 이슈라기보다 PDW라는 장르 자체가 망했고 기관단총으로 택갈이 하고 나선 나름 잘 팔린다고 들었는데... 물론 H&K는 넘사벽이라서 MP시리즈 못사는 데서 사간다고...
야전에서 고장나면 어떻게 할려고 그런 거지 그냥 버리고 새 거 받아서 쓰라고 할 정도로 생산성이 좋아보이지도 않는데
총이란게 한 2시간 배워서 정비가 가능해야되는데 저래서야...
참고로 G11은 완전분해하면 부품이 450개 가량이 나온다
힙합씬에선 아직도 전성기인 AK뽀리쎄븐니뮤
일부지역 야전에선 아직도 현역이다
복잡한 구조 말고도 탄피로 열배출이 안되니 과열되서 쿸오프가 발생한다거나 완전연소하지 않으면 때가 끼는 문제떔에 완전연소시킬려는 화약 개발했는데 이거 덕분에 총알 가격이 정신이 나가버리거나 시대를 너무 앞선 물건이긴 했음. 설계도 잘했다고 보기엔 그렇게 못 말하겠고.
참고로 그 완전연소 되는 고성능 화약은 이후 초장거리 정밀 저격총용 매치포인트 탄에선 성수처럼 여겨지면서 쓰이는중
노리쇠 뭉치 이름을 ETA 무브먼트 라고 해얄 듯 ㅋㅋㅋ
문맹도 야전정비 할 정도 수준이어야 함
모르는 사람이 보면 스위스놈들이 만든줄 알거야...
유럽 총기는 해괴한 건 영국이 만들고 실험적인데 문제작인데 비싼 건 독일이 만들고 스위스는 명품 만든다는 이미지지
우주전용으로 나왔으면 오염문제 과열문제도 없이 흥했을것을...따흐흑.
위에 잠탱이는 나왔으니까 토키는 내가 올림
무탄 특성상 탄매가 없어서 복잡하게 만들어 ㅈ되는일은 생각보단 적었다고하는데 탄약값이 애바라 죠진총임
근데 저런 복잡한 구조면 개개인이 관리,유지보수하기 존나 번거로우니 단점은 맞음
에초에 천조국 군이 차세대 소총개발 하면서 내건 조건이 3점사시 반동없고 탄착군이 일정하게 나와야되는게 조건 이여서 그걸 충족시키려다 보니 반동생기는 조건을 없애려고 탄피배출때문에 생기는 반동없앤다고 개발한게 무탄피 소총~~개발도중 천조국군이 ~~ 야 이거 개삽질 이구나 포기 이제와서 이러면 어케요 하고 h&k 가 질질짜자 독일국방군 에서 ~~ 야 이거 신빡한데? 개선좀 해서 완제품 내놔봐 하고 지원~~~하지만 이게 돈을 빨아먹은 블랙홀 일줄이야
ak랑 m16이 왜 아직까지 사용되겠어
제일큰건 무탄피탄알이 제일 문제였지 탄약이 개당 3만원에 비싼문제가 제일컸고
탄을 레이저로 했음 됐자나 ㅋㅋㅋ
둔감장약만든다고 또ㅋㅋㅋㅋ
기술적 한계를 올리는 실험적 개발이 아니였을까 지들도 만들면서 실전성에 대한 생각은 안했을 꺼라 생각함. 기념비 적인 고기술을 때려 밖는 실험을 함으로 얻어진 노하우를 기반으로 후속 제품을 만들려고 한게 아닐까 하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