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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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만 잘나가고 허리가 문제잖아
특정 산업에서 1등이 잘나간다고 그 산업이 잘나가는건 아님 오히려 빈익빈 부익부가 더 심해져서 1등 빼곤 실시간 ㅈ망중이라는 관측이 다수지.
한 두개의 영화가 잘 된다고 한국 영화계의 전부가 잘 된다고 볼수는 없죠
오히려 서울의봄 파묘 쌍천만 친 게 사람들이 영화관에서 실패할 여유가 없어진 상태라고 볼 수도 있을듯.
못 만들면 죽어야지
그냥 못 만든거에요
축하합니다. 당신은 첫 영화인 플란다스의 개가 흥행 실패한 봉준호 감독을 죽였습니다.
그냥 못 만든거에요
못 만들면 죽어야지
그럼 처음 영화 만들어본 감독들은 다 죽는데요
올빼미처럼 데뷔작부터 잘만들면 보러감
중무장 강도
축하합니다. 당신은 첫 영화인 플란다스의 개가 흥행 실패한 봉준호 감독을 죽였습니다.
박찬욱도 죽음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합니다 당신은 흥행이고 비평이고 죄다 말아먹은 달은 해가 꾸는 꿈의 감독인 박찬욱을 죽였습니다
와 봉준호 첫영화가 블란다스의 개였구나?
잘 못 만들면 죽는거지
명예사 하고싶었던게지
넷플릭스, 헐리웃 영화 : '국산영화 죽인다!!!!' 인거로 하자
한국 컨텐츠 죽인다!!!!!!!! 크으 뻑예
특정 산업에서 1등이 잘나간다고 그 산업이 잘나가는건 아님 오히려 빈익빈 부익부가 더 심해져서 1등 빼곤 실시간 ㅈ망중이라는 관측이 다수지.
넷플 한국영화 보면 똥같은거 많더만...
머리만 잘나가고 허리가 문제잖아
한 두개의 영화가 잘 된다고 한국 영화계의 전부가 잘 된다고 볼수는 없죠
오히려 서울의봄 파묘 쌍천만 친 게 사람들이 영화관에서 실패할 여유가 없어진 상태라고 볼 수도 있을듯.
티켓값이 18000원이면 관객은 실패할 가능성이 남아있는 영화 자체를 꺼리는게 수순일뿐
요즘 외국영화도 구린거많아서 ㅋㅋ
헐리웃이야 뭐새삼인데 ott가 문제지.
1등을 따라하는 영화가 늘어나는거지 영화계 전체의 질이 올라가는게 아닐거같은데 그리고 이런걸 과거에 흥행 공식이라고 불렀음
그야 할리우드도 죽어나가니까
티켓 비싸지니까 역설적으로 확실한 재미만 있으면 몰빵받기 쉬워진듯함
다른 말로 하자면 이제 '볼만한' 정도로는 성공할 수 없게 된 거네.
그리고 '볼만하다'는 영화엔 사람들이 아예 발길을 끊은 다음 '못 만드니 망했지' 이러는거고.
그리하여 영화를 직접 안 보고 유튜브 요약, 리뷰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구나.
넷플릭스가 아니라, 2~3번 볼꺼 1번 보도록 만들어주는 영화관 티켓 가격이 죽이는건 아니고?
알면 좀 잘 만들어봐라 우리가 전세계에 티비 냉장고 팔아먹는건 경쟁의 결과고 영화계 망하는건 자본의 침략이냐
이걸 15000 내고 봐야하나 엄근진 해진거지
헐리우드도 요새 재개봉 많이 하더만 뭔가 뽑아낼 소재가 고갈되가는 느낌... 물론 그와중에도 기존소재로 기깔나게 뽑아내거나 아예 새로운걸 찾아내는 사람도 있긴 하지 그런 사람을 보통 천재라고 부르긴 하지만 ㅋㅋ
뭐 굳이 따지자면 대형 투자자들이 기존의 돈이되는 모델만 돌려먹기 하다보니 고갈된 느낌이지. 당장 동양역사, 동양 판타지 기반으론 1프로도 영상화 안됬음. 서구권 지내들 역사 기반도 동로마 서로마 분단 시절은 다 시망이고. 인기있는 십자군이나 아서왕전설 로빈후드 같은 기존 유명한것만 파고드니 소재가 없는거야.
그 부분은 어느 나라나 비슷할거라 자기네들이 잘 살릴수 있는 소재에 손대게 되는건 뭐... 소재가 되는 나라의 감성부터 이해해야 하는 부분인데 쉬울리가 없지
빠른 ott도 잇는데
사람들 지갑이 얇아지고 영화 보는 게 힘들어지니 영화 선택에 실패를 하기 싫어지고 그럼 결국 상위 몇 개에 쏠림 현상이 일어남
예전엔 대충만든 영화도 시기만 잘 타면 200~300만 정도로 선방하고 퇴장했는데 요즘은 그런게 없음 대박아니면 쪽박 일반적인 수준의 킬링타임 무비 생산이 그거 따라서 축소되면 산업축소나 다름없음
영화 티켓값도 개올랏는데. 구데기같이 만든걸 억지로 봐달라는건 도네받아서 산업 육성하겟다는 소리로 밖에 안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