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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에 저정도면 졸라 잘사는집... TV 카세트플레이어 비디오플레이어 다있네
80년대를 경험해본적 없는 나이라 그런지 선명한 화면으로 이런걸 보니까 위화감 오지네;
식탁에 이게 없네
그립다기보다 무서움 귀신튀어나올 거 가틈
잘사는 집이네
도라에몽 실사판 같네
와 선풍기 추억으로 눈물이 나네 흑흑
80년대를 경험해본적 없는 나이라 그런지 선명한 화면으로 이런걸 보니까 위화감 오지네;
80년대 집안에 저런게 있었으면 상위 5%부자입니다 위화감 생기는게 당연
와 선풍기 추억으로 눈물이 나네 흑흑
저때 울아버지 월급 32만원이셨는데, 저 선풍기를 중고로 16만원주고 사셨댔지... 작년에 집에서 아직도 사용중이신거 보고 물어봤다가 놀랬음
저 시절 선풍기들이 진짜 오래 가더라 우리집 푸른 팬 선풍기도 수십년 갔었지ㅋㅋ
그립다기보다 무서움 귀신튀어나올 거 가틈
잘사는 집이네
몇 번을 다시 봐도 우리 작은외할아버지 댁인데
도라에몽 실사판 같네
기억이 가물가물.. 청소기가 있었던가.
좀 잘사는 집은 있었어. 겁나 시끄러워서 한번 쓰면 아파트 전체에서 어느 집이 청소기 샀단 걸 알 수 있었음
오 울집도 주변집들도 그런 집들이 아니었어서 아에 기억이 없나봥
그당시 주공아파트가 13평 남짓한 데서 가구도 별로 없이 살고, 주택 사는 사람도 부자 아니면 방 세주고 해서 집이 크질 않다 보니 크게 필요가 없기도 했어
보통 손잡이있는 작은 핸드 청소기 같은거 많이 썼어요
나무 냄새가 날거같은 사진이구나
나무냄새라기 보다 니스칠냄새였음 몇년에 한번씩 칠해줘야했던 기억이 있음
밥 저거보다 더먹었을텐데
80년대에 저정도면 졸라 잘사는집... TV 카세트플레이어 비디오플레이어 다있네
오븐이랑 전자레인지도 있을 정도면 말 다했지
호돌이 티셔츠 있는거보면 80년대 후반이라 tv, 카세트플레이어는 다 있었어 비디오플레이어는 있는집이 드물었지만
사람이 없으니까 영 공포게임 같네 그시절 풍경이 맞는데..
깊은 밤 갑자기 바이브
식탁에 이게 없네
저 싱크대는 90년대에 가깝군
오븐도 있네 저정도면 2층도있고 마당도 있을듯
처음 CG라 그랬을 때 정말 놀랐던 작품들.
1980년대에 저런 집이면 아주 잘사는 집이죠. 저런 비디오플레이어가 저희 아빠 4달 월급이었습니다.
저정도면 나름 사는집이네
언리얼엔진 80년대ㅇㄷ
ㄹㅇ 언리얼이네
코다리조림ㅋㅋㅋ
수저에 인삼 새겨줘
80년대가 아니라 90년대 극 초반 느낌인거 같다. 92-3년 느낌
동감
뭐냐 왜이리 익숙해ㅋㅋㅋㅋㅋ
호돌이다
나는 게임 중독자가 맞긴 한듯... 몇장 보고 공포게임이 생각나네
사건 25시 - '사라진 가족' 안양 일가족 실종 사건
와 공포게임 소재로 쓰면 개무섭겠다
무서운데
80년대에 이정도면 잘사는집 아닌감
오히려 빛반사 효과? 때문에 그래픽 느낌이 큼... 너무 이뻐서 괴리감이 느껴짐
밥그릇이 왜 스텐이야?
호돌이 인형이랑 청둥오리? 원앙?ㅋㅋ 울집에도 하나 있었는데
2000년대 초까지 보였던 모습이네 시간이 지날수록 저것들도 다 추억으로 사라져가더라
마루는 라이팅까지 존나 리얼하네. 근데 식탁은 뭘 모르는군... 한국은 십중팔구 창백한 형광등이다. 따뜻한 형광등은 화장실에만 쓰이지.
금성 마크 어디감?
저번에 비슷한 글에서 장판을 빈민의 상징이라고 씨부린 놈 개털린거 생각나네
2004년 완공된 집도 저 장판 쓴데 있는데
ㅇㅇ 원조 노랑 종이장판은 사대부나 부유층의 상징이어서 현대에 들어도 근래까진 노랑장판이었던 것이지
1980년대는 언리얼로 만들어졌구나!
딱 오후 4시쯤 학교 끝나고 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에 들어오면 느끼는 감성인데.. 부모님 아직 퇴근 안하시고. 나혼자 들어와서 집에서 티비틀고 라면 하나 끓일때 느낌임.
와 리얼 엔진인디?
90년대 시골 친척집 느낌난다
시설물 연대가좀 뒤죽박죽인듯. 생크대에 백조목 수전은 80년대엔 없었던거 같은데..그당시엔 죄다 닥치고 수도꼭지스타일이었지 않았던가..
80년대에 저런 쇼파랑 의자면 잘 사는거지.
배경이 왜 이리 어두워...... 엠비언트 광원만 적당히 있어도 이런 괴기스런 풍경은 아닐거 같은데
이제 저걸로 공포게임 나오는건가 쩌네
와 레알 소름끼침 ㅋㅋㅋ
놀러가면 고기 주는 잘사는집이네
응팔 데이터로 학습시켰나보다
수전은 조금 고증오류인거 같고 진공청소기랑 비디오 이거 가지고 있는거 보니 대기업 다니는 과장님 집인가 보내
기술 발전이라는게 새삼스레 놀랍다
단칸방 살때 주인집이 같군~
식탁보 위에 유리판 없는 게 좀 그런 데 기술의 발전이 참 무서운.. 이제 저기 ai 기술까지 더해질 텐 데
내 꿈 중에 하나임. 우리 엄마아삐 돌아가시기 전에, 나도 더 늙기 전에 최대한 기억 긁어모아서 저렇게 어릴 때 두분 살던 집(친가/외가집) 가상으로 만들어서 vr로 엄마아빠 보여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