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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황금같은 저녁 시간이 삭제가 되는데
공짜밥과 술로 내 시간을 살 생각하지 말라고. 술마시는 거 좋아하고 공짜 좋아하는 사람도 고개 젓는게 회식이여.
아니 사줄 거면 고급으로 사주던지 소주 존나 맛없다고. ㅈ같은 새1끼가 맥주 그것도 제일 싼 카스 시키니까 회식 내내 옆에서 애새기냐고 꼽주는데 아 씨1발 다시 생각해도 개빡치네 진짜 그 새1끼 결국 다른 신입한테도 그ㅈㄹ 하다가 만취한 신입에게 술병으로 대가리 깨져서 붕대 감고 다니던데 존나 꼬시더라
너랑 소고기 굽느니 혼자 짜장면 먹는게 낫다.
회식보다 돈이 더 좋지
진짜 잘먹고 화기애애하게 하면 나쁘진않겟지 근데 꼭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라고 일얘기꺼내고 쿠사리주고 하니까 ↗같음
아니지 회식을 점심에 해야지 ㅇㅇ
회식보다 돈이 더 좋지
난 회식 좋아하는편인데 그 이유가 -강제참가 아님 -공짜로 맛있는거 먹음 -술 강요 없음 -일찍 끝남(대체로 7시 언저리) 이거 중에 하나라도 못지킬거면 회식 부르지마라
내 황금같은 저녁 시간이 삭제가 되는데
공짜밥과 술로 내 시간을 살 생각하지 말라고. 술마시는 거 좋아하고 공짜 좋아하는 사람도 고개 젓는게 회식이여.
아니지 회식을 점심에 해야지 ㅇㅇ
점심에 업무 종료하고 회식 시작해서 저녁 전에 집에 간다는 회사도 있던 ㅋㅋㅋ
예전에 업무종료 일찍하고 회식한적있는데. 2차까지하고도 저녁7시라 너무 좋았음
아니 사줄 거면 고급으로 사주던지 소주 존나 맛없다고. ㅈ같은 새1끼가 맥주 그것도 제일 싼 카스 시키니까 회식 내내 옆에서 애새기냐고 꼽주는데 아 씨1발 다시 생각해도 개빡치네 진짜 그 새1끼 결국 다른 신입한테도 그ㅈㄹ 하다가 만취한 신입에게 술병으로 대가리 깨져서 붕대 감고 다니던데 존나 꼬시더라
ㄷㄷㄷㄷ
나는 집에 와서 내 위스키 달달하게 빨면서 유게할거라고!! 내 간에 ㅈ같은 소맥 집어넣지 마!!!
소주 싫어하는 이유 중에 한 절반은 그렇게 소주 부심 부리는 사람의 지분이 차지하는거 같음.
대가리깨진거 썰좀 자세히풀어주세요
깨질만하네
회식 ㄹㅇ로 일 하는 느낌임...우리 회사는 회식이 없어서 너무 좋아...
너랑 소고기 굽느니 혼자 짜장면 먹는게 낫다.
뭐, 그렇게 맛있는거 주지도 않더만...
돈도 안줘도 되니깐 좀 부르지 말라고
나는 뭐 야간근로로 인정해줘서 돈줄거면 회식 해줄 의향이 있긴 한데 현실은 강제참석...ㅡㅜ
회사 내 공적인 인간관계가 사적으로 변하는 자리가 싫다.
회식을 윗분돈으로 먹으면 감사합니다. 회삿돈이면 굳이?
둘다 싫어 그냥 부르지 마
집가서 쉬고싶다고
여기 스테이크 추가요
"팀장님 퇴근후에 공짜로 네일아트 시켜드릴게요. 기쁘시죠"
그걸 회사사람이랑 같이 먹어야 되자나요
진짜 잘먹고 화기애애하게 하면 나쁘진않겟지 근데 꼭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라고 일얘기꺼내고 쿠사리주고 하니까 ↗같음
술맥이고 똥꼬 빨아달라고 ㅈㄹ하는게 제일 ㅈ같음 사람 속 떠보려고 자긴 뒷끝없으니 솔직하게 털어놓으라하는데 그런 인간이었으면 애초에 그 말을 할필요가없지않나
술을 별로 안좋아하는 나는 좀 가만히 냅뒀으면 좋겠음 밥 잘먹고 있는데
왼쪽분은 세계 여러곳에서 공부하신 작가분 오른쪽분은 미국 현지 구글에서 일하셨던 한국분 두분 다 비정상회담에 나오셨음
시간은 금이라면서 금 내놔
줫같은 인간들이랑 저녁에도 봐야 한다니 ↗같은 고참이랑 저녁 경계근무 나가는 기분이라더구만.
??: 회식은 업무의 연장이야~ 개 ㅅ발 지는 미생이 제일 재밌고 꼰대를 이해못하겠다고 맨날 말 하는데 그 누구보다도 꼰대 같던 전전 직장의 이사 색히 아오.. 장염 때문에 속 뒤틀려서 쉬고 있는데 굳이굳이 기어나오라고해서 회식했다가 이틀동안 더 앓아버린거 아직 생각해봐도 좉같네 ㅅ발
이직하고 근 3년여동안 회식 없는 삶 사니까 좉나 좋아 진짜
ㅋㅋㅋㅋㅋㅋ 내가 한국을 탈출한 큰 요소중 하나가 개 병 신 젖 같은 회식 때문인데 ㅋㅋㅋㅋ 개 병 신 나라 ㅋㅋ
음 어디로 간진 모르겠으나 씻는물 마시는물 전부 사마시는 나라로 가서 이런글 남기몀 준나 코메디일듯
응 아니야 ㅋㅋ
해외로 나간게 뭐 웃긴일은 아닌데 나간 이유가 존1나 비루하네 어디 딴데가서는 이런소리 하지말고 좀 멋있는 이유로 나갔다고 하렴
내가 부장님한테 막말해도 내일 쿨하게 잊어주실 수 있다면 환영 근데 아니자나여., 비위를 맞춰야 하는 한 업무의 연장이에여..
케바케같음 회사내에서 입지없으면 회식자리도 고통일거같음
사람이 좋으면 회식 자리도 썩 나쁘진 않은데 꼭 밥들어가고 술들어가는 자리에서 업무얘기 쳐 나오고, 부하직원들 딸랑딸랑 보고 상사대우받으려고 옘병까니까 그렇지
난 회식좋던데 회사 임원들한테 내가 우리팀에서 무슨무슨일 하면서 이만큼 키웠다 어필하고 부서 총괄도 띄워줘서 연봉올리기 좋던데
그럼 우리들이 먹고싶은걸 먹여주던가
친한 선배 동기 후배들끼리의 회식이면 몰라도 때려도 시원찮을 사람들과 함께하는건 좀
'내 시간을 억지로 뺏기는데, 누군가의 비위를 맞춰줘야 하고 장기자랑을 빌미로 수치플을 해야 하며 심지어 경우에 따라 쿠사리까지 종종 먹는다' 공짜밥이고 뭐고 그냥 집에 가고싶음.
재벌집 막내아들이었나?에 나오던데 절대 아랫사람을 부릴 때 돈을 보상으로 주지마라 더 많은 돈을 유흥으로 베풀더라도 돈으론 주지마라
그러다 죽었음.
둘다 안주던데
넌 순양에 안다니잖아
사이 괜찮은 사람끼리 가끔 하는 회식은 싫지 않음 나는 사장이 주최하는 회식이 극혐인데 그 이유가 돌아가면서 건배사 시킴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주일에 5일이나 보면서 몬 회식까지해!!!! 그냥 김치찌개에 계란말이 해먹어도 가족이나 친구들하고 저녁 보내고싶다!!!
꼰대들이랑 술마시기 싫었음. 그냥 친구들이랑 가볍게 한잔 하는게 좋지. 무슨 내일이 없는사람처럼 부어라 마셔대고 다음날 술병 때문에 속 뒤집히고...
그나마 공짜밥하고 공짜술이면 양반이고 안 좋은데는 회비걷는다고 내 돈+내 시간 더블로 삭제됀다고
못먹던 시절도 아니고 맛있는 밥은 알아서 먹는거지 공짜밥 운운하는거 보면 진짜 쌍팔년도 마인드구나 싶음
외국계에서 보니깐 셀프로 뭐 해야하는데 죽어라 마실수 있는게 아니라 칵테일처럼 두잔씩 골라서 마실수 있게 쿠폰주고 음식은 코스로 내어주니깐 얘기도 많이 하게되고 좋더라.. 술많이 마시는 편이면 적게먹는 사람꺼 쿠폰을 양도 받아도 되고..
회식 할꺼라면 점심시간대에 일찍 정리하고 술 없이 회식 1~2시간 하고 깔끔하게 퇴근하는게 좋지
밥없어서 굶는 사람도 아닌데 공짜밥이고 지랄이고 그걸 왜 좋아해야함
회사에서 괴롭힌 당한애들 왤케 많냐 ㅋㅋㅋ
괴롭힘 당한다 = 회사가 좉같다 아니면 내가 일 존나못한가 둘중 하나지
둘다인경우도있지
괴롭힘이 인구의 5할이상이면. 그건 회사생활이 대개 ↗같단 증언 아닐까요
왜 업무 외 시간을 회사사람들과 으쌰으쌰해서 업무효율을 올리는데 써야하냐고
회식이 진짜 놀고먹는게 아니잖아. 그냥 상사 눈치보는 업무의 연장선이지
내가 좋아하고 편한 사람들이랑 술 고기를 공짜로 먹어야 땡큐인거지
성진국유게이 : 내돈내고 가는데. 배들이 불렀어... 흑흑.. ㅠㅠ
상사랑 대화 자체가 뒤끝이 있는데... 그렇게 먹으면서 얘기하고 싶으면 일과 시간에 좀 회식하자....제발... 꼭 야간에 하지말고.
야간에 집 들어가기 싫고 걍 술마시고 싶은 기분이라 야간에 회식하는게 딱 좋기는함
물론 집가서 쉬고 싶은 사람 끌고와서 하는게 문제지
공짜 밥이랑 공짜 술 좋지. 근데 그걸 같이 먹고 마시는게 상사면 싫지.....
회식이 싫은 건 대체로 술과 음식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같이 술과 음식을 먹는 사람이 싫은 거라서.....
퇴근하고나서도 상사를 봐야하는게 스트레스인데 밥이라도 잘주던가 뭐하나 시키려하면 발작해 ㅅㅂ 아니 시벌 냉면하나 못사줄꺼면 걍 아가리 닥치고있으면 안되냐
불편하게 한우를 먹느니, 집에서 편안하게 라면이나 끓여먹는게 더 좋지
한우면.....아니다. 상사랑 한우먹느니 걍 집에서 닭꼬치를 먹는게 낫지
공짜같은 소리하네 시발럼들이. 고기 다 굽고 이제 본격적으로 뭣좀 먹어볼까 할때 회식 끝내서 뭐 하나 제대로 못먹게하면서
사실 나도 정직원때는 그렇게 딱히 좋아하지 않았다.. 용병뛰면서 그럴 일이 아예 없진 않지만 빈도수가 줄었지. 근데 용병뛰면서 느끼지만 고객과의 회식은 나름 중요해. 고객이 하자면 웬만하면 안 빼고 먹는 게 좋음. 물론 고객들도 엥간하면 점심 때 밥사주고 끝이니까 편해진 면도 있고. 다만 계약사의 회식은 보통 저녁이지.. 그건 뭐 빠질 수도 있고 한데 밑에 사람을 부리는 롤이면 빼기도 힘듬 또.
공짜밥 공짜술이 문제가 아니라 돈받고 보내는 업무시간도 ↗같은데 돈도 안주는 회식시간을 왜 가고 싶어해
삼겹살에 소주말고 한우에 위스키로 해주면 좀 낫지 않을까?
그쯤가면 대놓고 업무 연장이라 더 머리 아픔
회식 자리에서 사장놈한테 사직서 던지고 나온거 생각나네 ㅋ
팀원간 분위기 개판일때랑 아닐때랑 차이가 크지. 나도 교류 안 되는 노땅들이랑 일 할때는 술 먹는거 좋아하는데도 회식 싫었는데, 지금 일 하는데는 팀원 연령대도 서로 비슷하고 관심사도 적당히 맞아서 사적인 약속 잡혀도 스트레스 없음. 밥먹고 술먹는거 거부감 없어지려면 일 떠나서 준친구급이 되야 가능해
우리부서가 이야기 나오는 회식문화중엔 꽤 상위권에 속한다고 자부할 수 있는데 분기로 회식비 나오니까 분기에 한번 몰아서 몰빵 인당 10만원정도? 되는 고급 식당으로 감 다 먹고 나오면 7시쯤 술마시는 사람은 대리 지원 인데.. 내가 저녁은 내 시간으로 보내고 싶어하는 성격이라 회식은 그래도 싫더라구 다른 부서원들은 좋아하더라
혼자 컵라면을 먹어도 집에서 먹는 나같은 사람에게 회식은 정말 싫은 문화..
좋은 팀원들이랑 한잔씩 가볍게 하고 칭찬이나 격려 한마디씩 나누고 헤어지는 건 괜찮은 데 대부분 집에 가기 싫은 꼰대의 엔드리스 푸념과 눈치 없는 놈의 헛소리 앙상블만 듣던 멀쩡한 사람들의 뒷수습으로 끝나니 싫어하지 ㅈ소면 높은 확률로 싸움나서 분위기도 안 좋게 끝남
난 회식하면 좋은데 술이랑 고기 먹고 노래방가면 싕나게 노래부르고 근데 요즘 회사가 어려워서 회식을 잘 안함 ㅠㅠ
tlqkf 차라리 보너스나 더 줘 회식 안 먹고 싶어
우리회사는 내가 회식 하지 말자고 함 술만 들어가면 뭐 그리 개차반이 되는건지 모르겠는 어린 인간, 나이든 인간들 꼴보기 싫어서 회식 때려 치자 함
중견기업은 자기돈에 않쓰는데 ㅈ소 되니까 엔빵하더라 중견때도 가기 싫었는데 ㅈ소 되니 더 싫어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