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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으로 평가하면 대충 20만정도로 보더라. 다만 저게 고구려 국내라서 동원가능한 숫자였을겨.
딱 봐도 농사는 남쪽보다 짓기 힘들 지형 = 남아도는 장정들은 칼들고 군인이라도 해야함 순서로 농업기술 낮을때 오히려 동원 병력이 많다는 분석글을 봤었는데 그럴듯 하더라 ㅋㅋㅋ
레알 병농일치의 병영국가여서 가능했던 동원 규모.
사실상 고구려는 주변 세력들 방문해서 삥뜯는 것으로 경제를 돌린 것 아닌가 ㅋㅋㅋ
진짜 한국사 전근대 왕조 중에선 조선이 가장 살기 좋았던 시절인 듯
ㅇㅇ 고려 전성기 시절만 생각하거나 조선이 왜란과 호란을 겪은걸로 무신정권 찬양하는 ㅄ들이 꼭 고려말기 원명교체기의 혼란함을 생각 안 하고 헛소릴 함
난 수나라랑 싸웠을때 고구려 군이 많아봤자 10만이 아니었을까 의심됨
난 수나라랑 싸웠을때 고구려 군이 많아봤자 10만이 아니었을까 의심됨
루리웹-9618843361
보수적으로 평가하면 대충 20만정도로 보더라. 다만 저게 고구려 국내라서 동원가능한 숫자였을겨.
본문의 상비병 30만은 과하고 수당이랑 싸우면서 청야전술로 근처 주민들 거의 다 성으로 들였을 건데 대부분 군 경력자인 남자들도 전투원으로 동원됐겠지. 애초에 군역 의무도 60세까지고.
레알 병농일치의 병영국가여서 가능했던 동원 규모.
예전에 찾아보니 고대국가일수록 생산력이 딸려서 남는 사람들을 군대에 보냈다고 하더라고..
딱 봐도 농사는 남쪽보다 짓기 힘들 지형 = 남아도는 장정들은 칼들고 군인이라도 해야함 순서로 농업기술 낮을때 오히려 동원 병력이 많다는 분석글을 봤었는데 그럴듯 하더라 ㅋㅋㅋ
여장흰스
사실상 고구려는 주변 세력들 방문해서 삥뜯는 것으로 경제를 돌린 것 아닌가 ㅋㅋㅋ
약탈경제라ㅋㅋㅋ
남의나라 말을 gta하던 케이스라 그럴듯하네
상남자 高프닉들의 남자
북한도 그래서 병역의무 10년(사실상 둔전병) 돌리나 싶다
요동이 지금처럼 비옥한게 얼마 안됬다고 알고 있는데 농사 짓기 힘든땅이고 70%가 산지인 한반도 부분 차지했으면 농사는 당근 힘들었을거고 거란이 했던것처럼 어느정도 약탈전 하지 않았을까 싶음 ㅇㅇ
진짜 한국사 전근대 왕조 중에선 조선이 가장 살기 좋았던 시절인 듯
히카姉
ㅇㅇ 고려 전성기 시절만 생각하거나 조선이 왜란과 호란을 겪은걸로 무신정권 찬양하는 ㅄ들이 꼭 고려말기 원명교체기의 혼란함을 생각 안 하고 헛소릴 함
상업 종사자들 제외하면 조선이 한반도 왕조국가중에선 가장 살기 좋은 나라였던건 맞을 듯 마지막이 역대급으로 추해서 그만
저지랄을해도 결국에는 멸망하니 그이후 한반도국가들은 대륙에 한발짝 물러나는 대가로 독립을 유지했구나...
전근대 국가에서 인구 5%만 동원해도 전쟁으로 인한 사상자 없이 보급 때문에 국가멸망 위기인 총력전인데 인구의 15%를 동원한다고?
'쌀'의 힘
전쟁 하고오면 가족이 굶어죽어있는 사소한찐빠가있지만
그 고구려는 반농 반목 유목민 인구가 망할때까지 상당했어서 일반적인 동원 한계폭이 더 큼. 거란 여진 청 다 인구에 비해서 병력 미친듯이 나오던 이유고.
매번 쌀 타령할 때마다 말하지만, 중국도 고구려도 쌀 문화권 아님
가능은 해. 보급? 어차피 탈영과 사망하면 적정수가 되는것. 우리가 이겼어? 그럼 현지보급이다. 너무 이겨서 숫자가 많아? 아아. 백기 해버리던가 항우 해버리거나. 아니면 가자 중원런. 천자가 되는거야!
고구려 주식은 콩, 조, 메밀이었고, 중국 주식은 밀이었음 쌀은 통일신라 말기, 중국은 남송시대에나 주식이 됨. 키우기는 하지만 주식으로 먹을만큼 생산을 안함. 정확히는 못함 ㅇㅇ 중국은 지금도 밀이 주식임. 중국을 왜 자꾸 쌀문화라고 하는거지... 중국은 근대에 와서 쌀-밀 혼합 문화가 되었임
놉 청국장의 힘....
고려도 한번 거란 상대로 왕창 모아서 갔다가 대패한 적 있었지... 막판에 영끌하다가 위화도 회군...
강조가 거란한테 피박살 났을때 나라 지키기 위해 긁어 모은 병력이 30만, 요동 되찾겠다고 막판에 영끌한 병력이 5만
과장이 꽤 있을 거 같음. 현실적으로 저 수치의 1/2~1/3 아닐까.
저거도 현재 북한처럼 국비를 군대에 몰빵해야 나오는 병력임 당장 고려도 맥시멈이 30만 이었고 고려보다 안정되었던 조선도 싹싹 긁어모아야 10~20만 정도였으니...
특히 조선은 조정이 예산을 타이트하게 운영하다 보니까 군사력의 규모를 일정 이상으로 키우지 않는 경향이 있던 것 같음
조선은 방어국방 중시에 조정 예산을 적게 쓰고 민생 안정책 중심이라 그런 게 맞음.ㅇㅇ 양난 이후는 순수하게 돈이 없었음. 그 이전까지는 우리가 돈이 없으면 뜯어오면 되는데? 걍 강하면 되지 왜 그런 걸 고민함?분야의 끝판왕이었고... 삼국시대나 발해가 어떻게 성읍국가에서 컷는지를 생각하면ㅋㅋ 그리고 우린 영역이 확실한 편이라 제후나 영주를 안둬서 왕권이 강한 편이었던 것도 큼.
끄덕
선군정치라..
얼마나 서로 사이가 안좋았으면 ㄷ
고려왕조 시기에도 서로 각 출신별로 투닥거리는 분위기가 잔존했을 정도라고 함 몽골한테 대대적으로 털린 뒤에 그런 경향이 줄고 일치화가 된 것이라고 보더라
서로 왕 잡아다가 목잘라대고 그랬으니까. 레알 살벌한 관계였음.
백제 성왕이 신라한테 목잘리기 전엔 고구려왕 죽인 백제-고구려 사이가 더 안좋았다 카더라. 고구려는 한강유역 포기하면서까지 신라와 협상하고 백제 조지겠다고 내려갔을 정도니까. 근데 백제 입장에선 신라가 한강유역 처먹고 고구려군 프리패스 시키니 통수쳤다 생각하고 전쟁 했는데 성왕이 신하들한테 통수맞고 죽어부러써
신라가 당나라와 개전하면서 동원한거 보면 그 당시에는 철이 넘쳐난게 분명함 ㅋㅋ
상비군 30만은 아니지 최대로 징집해서 긁어모은게 30만이라 봐야지.... 상식적으로 상비군 30만은 전근대에 인구 1억 중국도 쉽지 않았음
고구려 인구는 많이야 200만이었을 텐데, 30만을 뭔 수로 상비군으로 운영해... 현대 국가도 인구의 1/8을 군대에 두면 나라가 유지가 안 되는데. 지금 한국이 준전시 체제로 징집하며 5000만에서 50만으로 1/100 두고 있는 것도 엄청난 무리수인데, 하물며 온니 육체노동으로만 국가가 돌아가는 전근대에 저러면 중국이나 신라나 굳이 쳐들어갈 것도 없이 쭈쭈바 먹으면서 구경만해도 10년 안에 고구려는 붕괴함....
그래서 나라 망했던거지. 연씨 집안에서 다툰탓도 크겠지만 사실 수당 다 물러나게 하먼서도 꽥 하고 둑은 이유가 있는것
아마 상비군을 잘 몰라서 글쓴이가 잘못쓴듯 예비군까지 합쳐야 되는 수를 고려 전성기가 200만정도라던데 고구려 인구는 더 작았을듯
30만 상비군은 과장이어도 고구려 상비군 비율이 꽤 높긴 했을거임. 고구려가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라 약탈경제로 돌아가다보니 기틀 어느정도 잡힌 시기에 중국 기록에서 고구려 인구의 1/3은 좌식자라 했을정도니
대회전을 얼마나 치뤘을까
정군 보인 구별없이 다 센 숫자라곤 하더라
농사지을 손 아니면 창자루 꼰아들고 최전방 가던 시절 아니더냐... 고구려뽕 차긴 한다만 저만한 생지옥이 없을덧
30만은 말갈족까지 동원한 병력임 당태종이랑 싸울때도 고연수가 말갈병 15만 인가를 후루룩 짭짭 해버리면서 안시성이 고립되었지 그리고 말갈병은 고구려인이 아니다 보니 전세가 불리하면 다 항복해버려서 고구려에서도 믿을수 없는 병력이라고 생각했음
요나라도 고려랑 싸울때 수십만을 동원했다라지만 거란족은 일부고 여진 발해 한족까지 동원한 병력임 그래서 발해가 멸망당한 뒤에 요나라가 만주에 남아있던 발해인들을 전쟁때마다 징발해서 발해인들이 거란족을 존나게 싫어했다하지
웃긴게 고구려에서도 믿을수 없는 병력이랬는데 당태종은 정작 말갈병은 생매장하고 고구려병사는 해방시켜주잖아 ㅋㅋ
그래서 그런가 여요전쟁때 요나라측에 발해출신 이름 많더라
상시 병력이 30만이면 지금 기준으로도 상당히 많네요
오히려 농업수준이 낮기 때문에 전쟁에 더 적극적이었던 고대
저게 반쯤 유목생활을 해서 그렇지 않을까함. 유목민은 기본적으로 동원력이 훨씬 높으니까.
나중에 조선시대엔 전쟁도 없고 농사도 윤작 없이 짓는데 전 국토를 탈탈 털어야 10만 명의 군대를 동원할 수 있었지. 그마저도 대부분은 징집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