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Tommy
추천 0
조회 4
날짜 08:56
|
|
관리-08
추천 0
조회 6
날짜 08:55
|
|
배트나이트
추천 0
조회 9
날짜 08:55
|
|
심장이 Bounce
추천 0
조회 17
날짜 08:55
|
|
타코야끼색연필
추천 0
조회 9
날짜 08:55
|
|
루리웹-6522008536
추천 0
조회 14
날짜 08:55
|
|
당글둥글당근
추천 0
조회 25
날짜 08:55
|
|
루리웹-2383851004
추천 1
조회 59
날짜 08:55
|
|
AnYujin アン・ユジン
추천 0
조회 68
날짜 08:55
|
|
마왕 제갈량
추천 1
조회 41
날짜 08:55
|
|
(주)예수그리스도
추천 0
조회 53
날짜 08:55
|
|
루리웹-8922836781
추천 0
조회 14
날짜 08:54
|
|
귀뚜라미
추천 0
조회 38
날짜 08:54
|
|
빈유조아
추천 0
조회 63
날짜 08:54
|
|
김블드
추천 0
조회 39
날짜 08:54
|
|
토네르
추천 2
조회 66
날짜 08:54
|
|
현자 로벨리아
추천 0
조회 33
날짜 08:54
|
|
쉐퍼
추천 3
조회 73
날짜 08:54
|
|
짭제비와토끼
추천 3
조회 80
날짜 08:54
|
|
박쥐얼간이
추천 0
조회 42
날짜 08:54
|
|
맥도날드버거 만만세
추천 0
조회 31
날짜 08:54
|
|
mainmain
추천 0
조회 22
날짜 08:53
|
|
친친과망고
추천 2
조회 69
날짜 08:53
|
|
호망이
추천 3
조회 85
날짜 08:53
|
|
92년생흑마법사
추천 0
조회 32
날짜 08:53
|
|
보추의칼날
추천 1
조회 140
날짜 08:53
|
|
사기사와P
추천 0
조회 33
날짜 08:53
|
|
수라의 고양이
추천 1
조회 127
날짜 08:53
|
엄청 숨막히네 진짜
....형 이야기 맞지?
아니 뭐 의대나 법대같으면 이해라도 해보겠는데 공무원 안 하겠다고 저 난리를 치는건 정신에 문제있는거 아님?
이건 부모가 애를 망쳤는데...
어후... 비슷한 유형의 친구를 봤는데 반대로 복수를 했음 걍 집나간다음 연락끊고 알아서 살고있음 초반에 부모가 주변친구들한테 전화다돌렸지만 그친구 집안사정알기때문에 친구들하고 단합해서 모른다고하고 그러니 부모가 포기하더라 지금은 중소기업다니면서 하루하루 벌어먹고살지만 그래도 집에 소리들어가면서 숨막히게 살아가는것보단 났다고하더라...
주작이길 빈다
저 형은 이미 본인의 인생은 중요한게 아님...... 복수와 증오가 자기 자신의 미래를 먹어버림.....
저런
....형 이야기 맞지?
답답하다.
엄청 숨막히네 진짜
와..씨.. 내가 당사자라면 숨도 못쉴듯
가스라이팅 완벽하고.
아버지 : 아니 내가 뭘 어쨌다고..
이딴게 부모냐 진짜로
뇌피셜이지만 결혼하자마자 공무원 때려치고 사업했다던가?
이건 부모가 애를 망쳤는데...
금쪽이에 못나간 가족의 최후
아니 뭐 의대나 법대같으면 이해라도 해보겠는데 공무원 안 하겠다고 저 난리를 치는건 정신에 문제있는거 아님?
옛날에 겪었던 일이라 그럴 수도 있음. 제일 좋은건 주작이겠지만.
행정고시 쪽이려나
공무원 집안이면 그럴수도 있음 비슷한 케이스를 봤어
용용드래곤사우르스
자동차 프라모델 만들고있는데 부품이 막 '전 전투기가 될거에요!'하는거잖아 엄마라는 사람입장에선
아마 저런 부모는 이미 일종의 강박이라자식이 공무원 안할거임, 의 상태를 상상하면 자기가 정한 세상의 바른 질서가 흔들리는 충격이 오며 무슨 수단을 쓰더라도 그 질서를 되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의 상황이 됨. 통제성향이 자기 자신을 향해도 깝깝하지만, 다른 사람(자식도 타인임)을 향하기 시작하면 답이 없음.
주작이길 빈다
우리 부모님은 밥만주는 적절방치형이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나는 알아서 내길 잘찾아서 떠남
요즘은 부모들 세대가 바뀌어서 애들한테 맞춰주는 식으로 가르쳐줌.
자식은 본인 소유가 아닌데...
근데 뭔 공무원! 공무원! 이러는 집이 다 있어 판검의도 아니고 딴직업 대신 공무원만 하라하는건 첨보는 케이스네
어후... 비슷한 유형의 친구를 봤는데 반대로 복수를 했음 걍 집나간다음 연락끊고 알아서 살고있음 초반에 부모가 주변친구들한테 전화다돌렸지만 그친구 집안사정알기때문에 친구들하고 단합해서 모른다고하고 그러니 부모가 포기하더라 지금은 중소기업다니면서 하루하루 벌어먹고살지만 그래도 집에 소리들어가면서 숨막히게 살아가는것보단 났다고하더라...
자립 안하는사람에겐 이게 또 먹히겟네 역으로 괜찮은듯
저런 부모가 은근 많음.
자식의 인생은 자식에게. 자신의 인생은 자신에게.
본사의 노예
할 수는 있는데 일부러 안 되는거지 저기도 나왔지만 그게 최고의 복수라는거
본사의 노예
일부러라고 써있긴함
본사의 노예
공무원 퇴사율이 급상승 하고 있어도 하고 싶다는 사람들은 줄 섰지. 공무원에 사람이 몰리는 건 이 나라 기업들이 사람을 병/신처럼 부려먹고 있다는 거고.
본사의 노예
그게 목적이니까 저 형이란 사람의 부모는 저 사람을 공무원으로 만드는게 목적이고 그게 목적이니 저렇게 지원을 해주고 하는건데 그 목적을 이루지 않고 있는게 복수라는거 ㅇㅇ 어차피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날 상황인 만큼 갈 때까지 가보자 이런 생각이겠지
본사의 노예
애 아까 저격당한 어그로네 ㅋㅋㅋㅋㅋㅋ 미인증 계정 어그로 맞네
본사의 노예
그게 본인이 바라는게 아니라 그냥 시켜서 억지로 하는거잖음.... 본인 시간 낭비 이전에 애시당초에 되든 안되든 전혀 행복하질 않는데 할 의미가 없는데? 할수 있는데 왜 안하느냐가 아니라 그거 하는거 자체가 결국 잘되든 안되든 본인의 시간 낭비임. 그렇다면 차라리 그냥 안하는게 더 나은거지.
본사의 노예
그냥 결과에 전전긍긍 안하는 삶을 사는 거겠지
본사의 노예
활동내역 예술이네
늙고병든석사
뭔 짓을 했길래 저격 당했대?
덴드로비움[후미카P]
어그로 계정으로 저격 먹었음
늙고병든석사
글 링크 있음?
덴드로비움[후미카P]
지워진듯 안보이네...
가스라이팅이구만
루리웹-7174858098
헐.....
루리웹-7174858098
그럼 그냥 빈자리로 결혼한거임??
......모든게 다 갖춰져있는데도 정작 자유롭지는 못하구만....어째 불쌍하네
복수는 개뿔 성인 됐으면 나가서 살면 될것이지
아.. 근데.. 그건 정말 본인에게 안좋은 복수야... 부모님이야 화병나서 돌아가신다쳐도.. 남은 본인은 40살넘게 무직인건데 남은 인생이 더 힘들어져... 그럴거면 그냥 독립하는게 본인에게 좋아... 또 나와서 잘되면 그게 부모님말은 틀린거다 입증되서 복수가 된다니깐..
겸둥현진
저 형은 이미 본인의 인생은 중요한게 아님...... 복수와 증오가 자기 자신의 미래를 먹어버림.....
혼자살고 그런건 미래가 편하고 좋고 이걸 떠나서 당장 몇년동안 지원없어서 힘들거고 아마 집앞,직장까지 따라와서 지ㄹ할거 생각하면 막막하지
수족관형, 통제형 부모를 목격한 썰 //
고시는 2년 길어도 3년 하고 안되면 다른일도 알아봐야하는듯함. 사람이 이상해짐. 포기하는게 아니고 환기도 좀 하고 사회와 격리되는걸 막아야 한다는 거임. 정히 하고 싶으면 다른 일 하다가도 시험공부 하겠지
저런사람들도 또 때가되면 귀신같이 일어남
어휴 진짜 숨막힌다
아 씨 딱 내 얘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