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리안갱뱅크림파이
추천 0
조회 3
날짜 13:11
|
|
Starshiptostars
추천 0
조회 4
날짜 13:11
|
|
Meisterschale
추천 0
조회 6
날짜 13:11
|
|
전국미소녀TS협회
추천 0
조회 6
날짜 13:11
|
|
P.S.G
추천 0
조회 3
날짜 13:11
|
|
친친과망고
추천 0
조회 3
날짜 13:11
|
|
루리웹-82736389291
추천 1
조회 22
날짜 13:11
|
|
루리웹-4246409379
추천 0
조회 14
날짜 13:11
|
|
FinnTheHuman
추천 0
조회 25
날짜 13:11
|
|
얼음少女
추천 1
조회 30
날짜 13:10
|
|
루리웹-222722216
추천 1
조회 68
날짜 13:10
|
|
하얀물감
추천 2
조회 89
날짜 13:10
|
|
검은투구
추천 2
조회 55
날짜 13:10
|
|
이캘
추천 0
조회 11
날짜 13:10
|
|
一ノ瀬怜
추천 1
조회 35
날짜 13:10
|
|
새대가르
추천 0
조회 120
날짜 13:10
|
|
버거머거용
추천 0
조회 31
날짜 13:10
|
|
Hybrid Theory
추천 0
조회 23
날짜 13:10
|
|
아리스토텔레스11
추천 3
조회 126
날짜 13:09
|
|
루리웹-15392739
추천 1
조회 35
날짜 13:09
|
|
파칭코마신
추천 0
조회 68
날짜 13:09
|
|
Punkydreamer
추천 7
조회 44
날짜 13:09
|
|
빠사삭
추천 4
조회 108
날짜 13:09
|
|
루리웹-7163129948
추천 4
조회 139
날짜 13:09
|
|
토네르
추천 1
조회 55
날짜 13:09
|
|
Meisterschale
추천 0
조회 49
날짜 13:09
|
|
다나의 슬픔
추천 3
조회 130
날짜 13:08
|
|
29250095088
추천 2
조회 194
날짜 13:08
|
그런데 저 영국 왕실 이름 팔아서 먹고 사는 사람들도 많고 실제로 영국왕실에 주는 돈보다 왕실이름 팔아 먹어서 버는 돈이(관광객, 각종 굿즈등) 훨씬 많다고 하던데 ...
역사를 보면 그건 아님 그냥 윗 대가리가 귀족에서 레볼루숑 한 수뇌부로 바뀔 뿐
런던을 붉게 물들여라
왕의 목이 잘린 역사가 있는 영국이지만, 크롬웰이 가혹하게 정치를 해서 왕정복고....
아! 레볼류숑으로 왕실과 귀족들을 다 단두대 시켜버리면 나머지 99% 영국시민들이 부유하게 잘 살 수 있겠구나!
저 빨간 녀석들! 레볼루시옹을 해야지!!
프랑스만 해도 왕족, 귀족, 성직자들 단두대로 보낸 뒤에는 ... 부르주아 계급이 그 위치를 차지하고 더 많은 서민들을 전쟁터로 보내버렸다 당장 왕정일때는 모병제 였던 군대가 공화정을 하면서 징병제가 되어버렸어 ...
감자맛불알
실제로 카를 마르크스는 최초의 공산주의 혁명은 영국에서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최초는 아니지만 지금이라도 공산주의 혁명을...!
런던을 붉게 물들여라
상속 조단위일줄 알았는데...억단위네...
저 빨간 녀석들! 레볼루시옹을 해야지!!
사실 레볼루시옹의 과정에서 프랑스도 빨개진적이 있긴 하다
아! 레볼류숑으로 왕실과 귀족들을 다 단두대 시켜버리면 나머지 99% 영국시민들이 부유하게 잘 살 수 있겠구나!
냥념통탉
역사를 보면 그건 아님 그냥 윗 대가리가 귀족에서 레볼루숑 한 수뇌부로 바뀔 뿐
ㅇㅇ 지금 그래봐야 결국 어느새 재벌이나 기업들이 다 먹어치울것임
냥념통탉
프랑스만 해도 왕족, 귀족, 성직자들 단두대로 보낸 뒤에는 ... 부르주아 계급이 그 위치를 차지하고 더 많은 서민들을 전쟁터로 보내버렸다 당장 왕정일때는 모병제 였던 군대가 공화정을 하면서 징병제가 되어버렸어 ...
우리나라가 광복후 리셋 비슷하게 한 상황인데 혼란기에 얼렁뚱땅 사유재산으로 먹어버리는 놈들 때문인지 지금 이모양임
정작 광기의 시대로 단두대 만든놈도 단두대로 가고 그걸 단두대로 보낸놈도 단두대로 가고 서로 죽이고 죽이면서 막장이 되었고 짜잔하고 나타난 나폴레옹이 전공을 세우면서 주목 받고
ㅇㅇ. 프랑스 혁명의 주도 세력이었던 자코뱅의 수장 3인방이 전부 단두대나 암살로 뒤졌지. 하도 많은 사람들을 단두대로 보내서 인과응보당했음.
젠장 공산당 쁘락치였다!
닉값 ㄷㄷ
왕의 목이 잘린 역사가 있는 영국이지만, 크롬웰이 가혹하게 정치를 해서 왕정복고....
가정맹어호 로베스피에르도 그렇고 혁명 뒤의 폭주하는 독재자는 결말이 좋지가 않더라
그 유명한 프랑스 혁명보다 먼저인데 은근 잘 안알려져있지 ㅋㅋㅋㅋ
얼마나 사람들에게 악감정을 많이 쌓았는지, 죽고나서 시체도 온전치 못했지
크롬웰은 왕이 되고 싶어했음. 여의치 않으니 호국경이라는 특이한 직위를 만듦.
그런데 저 영국 왕실 이름 팔아서 먹고 사는 사람들도 많고 실제로 영국왕실에 주는 돈보다 왕실이름 팔아 먹어서 버는 돈이(관광객, 각종 굿즈등) 훨씬 많다고 하던데 ...
대외적 이미지도 왕실로 한정한다면 다른나라들에 비해 아주 나쁜편도 아니라 굳이 건드릴 필요도 없지
중소업체들 왕실에서 관리하는 인터넷 쇼핑몰에 입점되서 판매하기도 하더라..해외배송도 가능하고
국가가 인정하는 아이돌이었군
동화속 왕자 공주가 아니라 실제 왕자와 공주이니
영국 왕실에서 행사 할때마다 나오는 각종 영국 브랜드들 한정판 생각하면
영국 왕실이 유지되는 가장 큰 이유는 관광이 아님. 관광 효과가 있으면 물론 국가 홍보와 재정에 도움이 되지만, 절실한 문제는 아님. 애초에 지금의 왕가는 그리 뭐 뼈대있다고 하기에도 좀 그래서. 방계의 방계의 방계급이라. 그마저도 조상과 얼마나 유전자가 일치하는지 검사를 거부하고 있음. 그 수많은 왕비 중에 하나라도 바람피웠으면 혈통이 망가지는 셈이라. 그럼 왜 유지되는가? 영국의 국가정체성에 도움이 됨. 영국은 왕을 쫓아냈다가 스스로 왕을 다시 불러들인 나라임. 왕이 나라의 주인이라기보단 일종의 계약관계라고 할 수 있음. 그리고 군주제가 유지되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음. 바로 돈 문제임. 영국이 옛날같지 않은데도 여전히 세계금융의 중심지 중 하나인 이유가 군주제와 연관이 되어 있음. 영국 땅이 아니지만 영국왕의 사유재산으로 되어 있는 땅들이 있음. 그런 왕의 사유지는 영국정부가 대리하지만 영국 법률과는 또 다르게 움직일 수 있음. 즉, 온갖 비자금을 숨기기 굉장히 좋고, 그런 까닭에 다른 수상한 돈들이 모여들게 됨. 산업혁명이 일어난 나라답게 돈을 굴리는 노하우가 세계최고 수준이라는 점도 수상한 돈들이 모이는 이유임. 즉, 영국의 군주제가 유지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라 할 수 있음. 첫째, 외면적 이유, 국민통합과 국가정체성 유지에 있어서 핵심적 역할. 밝은 면. 둘째, 진짜 이유, 군주제와 왕가 사유재산이라는 꼼수를 이용해서 수상한 비자금과 세계자본을 끌어들여 영국의 국익을 극대화할 수 있음. 그 과정에서 귀족들과 왕족들, 그리고 지배계층은 물론 최고수혜자가 됨. 어두운 면.
역시 몇백년에 한번쯤 물갈이를 해야됨
결론은 레볼루숑! 인가!
왕실한테 75% 세금 걷고있는거네 재산세가 일반인보다 높은대신 상속세 면세고 ㅋㅋㅋㅋㅋㅋ
왠지 ... 근친을 잘 할거 같은 누나다 ...
정부가 개인 사유재산을 공공의 이익 운운하면서 멋대로 몰수하고 이용하는게 한국인들한테는 너무 익숙한거라
시대에 역행하지 않고 알아서 기고 실리를 얻었다
그러니까 영국 왕조가 조금씩 변해와서 온전하게 재산이 보전된거구만 불란서처럼 화끈하게 갈아엎은적이 없으니
사실상 유럽의 거의 모든 왕국들이 다 저럴걸 유럽 생각보다 왕국 많드라
사실 유럽의 모든 왕국들은 프랑스 혁명 이후 격동의 시기를 거쳐오면서 왕실과 시민들이 타협해온 결과물 그 프랑스도 혁명 이후 왕실복고된적이 있으니까
영국의 부동산제도 자체가 문제 아님? 지상권 설정을 터무니없이 길게 할 수 있잖아
지상권이 상한이 있나? 하한만 있지 읺음?
맞네. 내가 기한을 정하지 않은 지상권과 착각함
영국정부의 영토는 아니지만, 왕실령이라 대리 운영해주는 영토도 있으니..
근데 단순 재산 문재뿐만 아니라 크롬웰이 실패해서 공화국 바뀌기가 어려운 거 아님?
이거 조선도 마찬가지더라 국가 토지에서 나오는 세수말고 아닌 왕실소유 토지가 따로 있었고 그 토지에서 나오는 것들로 왕실 경조사나 신하들 용돈 주기 같은거 했다고. 역시 위험은 돈에서 나온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게 내탕금
이거 어렵더라
저러는데 런던 집값 안잡으려고 하는거 보면.. 영국은 뿌리까지 완전 썩어잇음...
일본 황실은 따로 축적한 재산이 없음?
애초에 실권이 적어서 돈이 별로 없었음+2차대전 패전+GHQ 당시 압박 =거지
있었는데 2차 대전 패배하고 다 뺏김 뭐 원래 2차 대전 패전 원흉이 덴노라서 왕실 자체가 사라졌어야 했는데 명목이라도 살려준 거라
기본적으로 재산이 많지가 않음 지금 적절한 예시는 아니지만 몇시대 전에는 천황이 돈이 없어서 끼니 굶던 시절도 있을 정도
대표적인 바지사장
영국왕실 까는글 보면 외교 짬통+관광수익+세금 명목으로 실재산 거의 다 뜯어먹고 왕실용돈이라고 생색냄. 이거 3개 꼭 빼먹고 얘기함
왕실없어지면 영연방이 존재할 이유가 없어져서 못 없앨듯
재산이나 세금은 별개로 공화제로 바꾸자는 주장은 항상 나오고 있음.. 워낙 왕가의 추문이 많아지니 왕정 자체를 혐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나 찰스왕이랑 카밀라왕비가 인기가 없긴 한 듯
용산 1년 유지비보다 많이 싼거 같은데???
이건 노스감이다.
크롬웰 아니였으면 레볼루숑으로 영국 왕가 재산도 다 흩어졌을 확률은 있을 것 같은데
rusanstar
크롬웰 까는 글임
왕가자산은 정부에 귀속시키고, 작위에 딸린건 상속세로 털면 되는것....
세금으로 충당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참고로 영국영토가 아닌 왕실 직할 영토들도 아직 남아있고 여기서는 전제군주정이다. 그리고 왕실 패지에 대비해서 케나다랑 호주가 총독궁 준비해놓을정도라서(영연방 왕국 주도권 명분) 노동당 정권도 왕실을 건들지는 못했지.
역시 부동산이야 영국 왕도 부동산으로 먹고 사네
랭커스터 공국이라고 영국 왕실도 내탕고 돌림. 여기도 조세회피처 투자 좀 했고 그 유명한 파나마 페이퍼 때도 언급되었지.
결국 돈이 되어서 왕실을 둔다는거네 ㅎㅎ
단두대가 있는데?
프랑스처럼 레볼루숑을 하던가 아니면 우리나라처럼 뺏긴 토지를 다시 찾던가 하는 역사가 없었으니 감수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