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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하면 되는데 왜 또 지랄이래 이미 끝난걸
진지하게 계획을 갖고 지른게 아니고 어그로가 목적이었으니 머... 천명어쩌고 하다가 대충 400명 정도에서 합의보지 않겠음? 한쪽은 아무튼 늘렸죠? 한쪽은 아무튼 막았죠?
시즌끝났다 이건가ㅋㅋㅋㅋㅋ
정치인 언급 북으로
걍 철권 휘두른다하면서 차일피일 미룬 시점에서 이미 미래 보였는데
이야 이번에 남친폭행으로 죽은사람도 의사부족해서 치료제때 못받아서 돌아가셨다더만 선거쇼하려고 사람죽인거네?
허허 씨벌
허허 씨벌
걍 하면 되는데 왜 또 지랄이래 이미 끝난걸
의사의견 수용하겠다고 하는거 같던데..ㅅㅂ..
2천명 증원은 애초부터 말도 안 되던걸 싸지른것 뿐이라서... 현실적인 방안을 찾는 건, 언제나 나중에 할 일이지 ㅋㅋ
에이 말도 안되기는 이미 대학들이 증원하겠다고 말한 숫자가 2천은 넘으니까 나온 숫자인데 그게.
애초에 할 생각으로 밀어부친게 아님.
이미 대학들이 다시 줄인다고 했음.
그 추가된 인원 가르칠 교수진이랑 대학 실습시설이랑 대학병원이랑 준비는 됐대? 지금부터 충원해도 1년만에 2천명은 무리지
선거 끝났잖아
천공이 시켰거든
에초에 선거 끝나고 뒤집을 속셈이었나 ㅂㅈ. 선거용 이었는데, 생각보다 말도 많고 표도 안된게 아닐가 싶음. 왜냐면 저번에 의대생 증원 늘이자 할때 반대 했던 애들이니까.
그런적 없음. 작년에 11월 조사한 맨 처음 당장 증원가능한 학생수가 2천명이었고 거기에 따라 2천명 증원으로 발표했고 올해 3월 4일에 진짜 신청받은게 대략 3400명 규모임. 줄어들은적 없음. 니가 말하는건 의레기들 풀발기 하니까 의대들이 쫄아서 1차 조사 인원 그거 부풀려서 말한거임 이지1랄 하던 거임. 그 이후에 정식으로 신청받은게 3400명 규모.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137271.html
시즌끝났다 이건가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이웃집토토리
정치인 언급 북으로
이웃집토토리
이건 북이야.
국사무쌍인생무상
애초에 이런 글 자체를 유게에 올리지 말고 북유게에서 쓰라고 좀
삭제된 댓글입니다.
다시돌아온추한
근데 그 10프로 마저도 없는 사회가 더 위험함. 절대선인 정당이나 정치인은 없을테니. 지지율 90프로 이상은 정상사회가 아니야...
진지하게 계획을 갖고 지른게 아니고 어그로가 목적이었으니 머... 천명어쩌고 하다가 대충 400명 정도에서 합의보지 않겠음? 한쪽은 아무튼 늘렸죠? 한쪽은 아무튼 막았죠?
국사무쌍인생무상
난 대충 두가지 생각이 드는데 하나는 그래 머 밥양이 주는데 좋아하는게 이상하지랑 근데 늘리던말던 사실 지들이 뭐 난리를 쳐봤자 필요하면 하는거지 두가지... 큰 그림으로 보면 늘리는게 맞긴하잖아. 까놓고 말해서 밥양이 좀 주는것뿐이지 의사가 가진 권위나 혜택이 얼마나 많은데...
선거끝났거든.
뭐 특정일의 결과보고 다 예상한거 아님?
저번에도 그랬듯이 언제나 그랬듯이
걍 철권 휘두른다하면서 차일피일 미룬 시점에서 이미 미래 보였는데
파워2001
그런의미로 북으로
이야 이번에 남친폭행으로 죽은사람도 의사부족해서 치료제때 못받아서 돌아가셨다더만 선거쇼하려고 사람죽인거네?
???????? 병1신 호구라고 광고하나?????????
진짜 천룡인 인정해버리는거네
댓글 정떡 잘굴러가네
북유게라 해도 믿을듯 ㄹㅇㅋㅋ
글자체가 북유게 글인데 착한정떡이라 베스트라 ㅋㅋ
이러니까 이번에 그렇게 된거지 단칼에 끊어냈어야 사람들이 잘한다하지 질질 끌면 못한다는 소리밖에 더 듣나?
정확히 둘다 ㅂㅅ임
현실적으로 600명선이 최대라더라 현재 교육시스템상 이 이상이면 애들을 못가르침
의사 2천명 늘면 거기에 따른 간호사 방사선사 등은 몇 명을 늘려야 할까 의대 숫자도 시설도 교수도 부족한데 감당이 될까
결국 총선쇼었고
광고로 '의료개혁! 저희가 반드시 하겠습니다!'하다가 선거날짜가 가까워지니까 '전공의여러분들 돌아와 주세요' 이지랄할때 한심해지기는커녕 졸렬해보이더라
얼마나 병1신이면 나라가 ㅋㅋㅋㅋㅋ 시발 이럴꺼면 하지도 말던가 할거면 끝까지 밀던가 병1신 새끼들인가 ㅋㅋ
하지 않을 건 아니지 다들 필요성에 공감했던거고 그런데 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어서 애꿎은 환자들만 피해봤잖아
선거 끝나서 그러는거니까 북 이슈
더 실망이네
결국 정치쇼 맞네
애초에 정부기관이 대놓고 의사들 군대보내면 손해라고 말한거 부터 눈치챗어야 했음
의룡인 인증 해주셨네 ㅋㅋ 정부 위에 의사 있다고 손수 인증해주시는
이건 대놓고 북으로 아닌가
어짜피 총선이슈니까 총선망하고선 몰라레후 하는중..
이거는 4월말쯤 결정되서 그때되면 알게됨 하도 뉴스기레기시발롬들이 블러핑을 처많이해서
그러니까 걍방송국말은 너무안믿는게좋음 특히 한쪽애 치우져있는 방송은
면허직종이 단순히 교육인원 늘린다고 능사인건 아니지만 결론적으로 처우 개선은 아이러니하게도 한번 배출인원 증가시켜서 현직들 처우가 개같이 박살 나서 사람없다는 소리가 나와야 되더라. 결국 주거니 받거니 라지만 어그로를 너무 끌어서 잘될까 궁금하긴 하다.
근데 1000명만 늘어도 성공아님? 애초에 2000명은 많긴 했는데 다 올라와도 인턴생활할 병원도 없고 조금씩 늘려야 소화도 되는거지
의사와 그 가족빼고 거의 원사이드급으로 여론과 정치지형이 만들어졌는데도 협의라는게 가능한 수준인것 자체가 천룡인 인증
여론과 정치지형이 만들어져도 현실성은 봐야하는거지 애초에 찬성측에서도 한번에 2000명은 많다고 했던거같은데
증원 찬성하는 측 교수 입장에서도 2000명은 실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막지른 숫자라더라 그냥 각종 대학에 니네 의대생 증원한다면 몇 명하고 싶냐 물어보고 의대 생기면 등록금 개꿀인 대학이 막 지른 숫자 다 합해서 2000명이라 한거고 실제론 학교 설비나 가르칠 교수진이 2000명 감당 못하는 상황이었다고 함
근데 그때 분위기는 그런거 안듣고 오천명해야하는거 아니냐 ㅋㅋ했거든.. 이게 의료시스템 개선이 아니라 돈잘버는놈들 뚝배기 깨는맛으로 흘러가서.. 뭐 애초에 그걸 의도한거겠지만.
애초에 2,000명 증원 시켜서 응급이나 소아쪽 의사 인원부족 해결 하겠다는 근거는 쓰인 자료도 없고 사실상 낙수효과 시즌 2로 밀어붙인 결과물인데 뭘.
착한 정떡
정치쇼인 건 다 알고 잇었고, 난 증원 가능성 자체도 낮다고 봄. 백명 단위 증원이 그나마 가능성 있을까
이거 뒤집기가 힘들어 대학들이 이미 늘어난 정원을 기반으로 추진중인데 이걸 이제와서 뒤집는다고??
진짜 그럴 뚝심이 있으면 총선전에 다 해결했겠지, 존나 미적미적 미루는게 선거쇼인게 보였음
면허정지는 결국 단 한명도 못한건가
하면 의료공백 가불기라...
지금까지면 못한건데 흐지부지 끝난다면 안한게 되버림 ㅋㅋ
정의도 줏대도 신념도 없음
근데 이거 어정쩡하게 끝내면 더 욕쳐먹을거 같은데 쇼되는거잖아 ㅋㅋㅋ
진짜로 시민들 데리고 선거쇼 한거고 그때문에 사망자가 생겼다는건데 제대로 밀어야 하는데 의레기 새끼들은
1000명도 쇼라고 하긴 무리지... 이것도 쇼처럼 안보일려고 어떻게든 무리해서 늘리는거 맞음. 정부여당은 이제 솔직히 힘이 없어서.
2천 증원에 명확한 청사진만 있었어도...
이건 질질 끌면 무조건 정부가 지는 게임이라 예상했었음 결국 이렇게 되네
의사 파업을 막을 방법이 없으니 예견된 싸움이긴함 진짜 쟤네 다 잡아넣으면 ㄹㅇ 의료공백이니까 여기서 더 끌면 진짜 ㄹㅇ 대란 오기도 할거고
이제 환자 유가족 칼부림만 남은거네 다들 탄원서 준비하자구
그리고 갑자기 간호사 천명 늘린다고함... 웃긴건 간호사는 아무대학이나 과 막만들어서 엄청나게 쏟어지는중임 ㅋㅋㅋ 불쌍한 간호사들
간간히 2천명은 교육여건상 불가능하다고 하는 븅신들이 있는데 작년 11월에 증원 가능 조사한게 2천명이고 의레기들 풀발기 후인 올해 3월 4일 재신청 받은게 대락 3400명 규모임. 오히려 증원 신청규모는 늘었고 교육 시설 불가능 하다는건 걍 씹 개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