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수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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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 난 그냥 "기내에 기내식 더드실 도야지같은 손님 계십니까?"하는 자그마한 로망밖에 없는데...
???:비행기가 추락중인데 승객중에 버그파이터 안계십니까?
“하..이래서 초짜는..이리 줘 봐”
하지만 이런 말을 해야 하는 순간이라는게.... 존재하면 좀 많이 곤란하겟지...
나는 그래도 관련업종이라 자랑스럽게 일어날 수 있음 "기내에 전기기술자 있습니까 48볼트/80볼트 항공제어를 다뤄보신분"
"하실 줄 아세요? 그럼 기도 해주세요...."
퍼스트 클래스에 앉아서 와인 마시는게 아니였다니...
나는 그래도 관련업종이라 자랑스럽게 일어날 수 있음 "기내에 전기기술자 있습니까 48볼트/80볼트 항공제어를 다뤄보신분"
베른카스텔
하지만 이런 말을 해야 하는 순간이라는게.... 존재하면 좀 많이 곤란하겟지...
베른카스텔
"하실 줄 아세요? 그럼 기도 해주세요...."
진기기술자는 아닙니다만 100만볼트는 많이 다뤄봤습니다
대충 피카츄가 10만볼트 쓰는데 태클거는 짤
내가볼땐 그 전공자 찾을땐 이미 늦은거같은데
자격증 없이 하청으로 다룬건 안 쳐줍니다
사실 밧데리가 죽어버리면 할게 기도밖에 없긴 함
끄앙
"삐까쮸 백만볼트!"라고 하청에 명령만 내렸으니 실무자는 하청이고 저 친구는 무자격 원청 아닐까요
월급도 안주고 부려먹으니 원청이란 말도 아깝죠
"제어 할줄 아신다고요 그럼 지금 랜딩기어가 이상하게 안 내려가는데" "유압은 몰라요" 기도엔딩
더 빠르게 기도하자 “기종이 뭐죠?” “올해 만든 보잉이요“
엣 난 그냥 "기내에 기내식 더드실 도야지같은 손님 계십니까?"하는 자그마한 로망밖에 없는데...
FSC라면 매우 높은 확률로 남는거 달라면 더 줍니다 안먹는 승객이 항상 있기 때문에
준비한 수량보다 좀 더 넉넉히 준비하니까 남는경우도 생기는데 물어보면 더 줄때도 있음 비즈니스 이상은 애초에 승객이 선택하는 메뉴를 무조건 제공할수있도록 모든매뉴를 승객수만큼 준비하니 그냥 둘 다 달라 해도 되고
크으 기내식 리필은 못참지 나도 해보고싶다
멋진 로망이다
전 지금이야 늙어서 식욕이 줄었고, 뭣보다 신용 카드 혜택을 쓸 게 없어서, 라운지 혜택을 주는 카드를 신청했기에, 몇 년 전부터는 기내식을 더 달라는 말을 안 하지만.. 지금껏 30대까지 5~6번 정도, 기내식 남는 것 좀 있으면 더 달라고 해서 거부 당한 건, 한 번인가? 밖에 없었네요. 그 때는 성수기라서 비행기가 만원이라서 남는 게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한 번은 반대로, 2번 더 얻어먹은 적도 있고요, (메뉴가 2가지였는데, 뭘로 먹고 싶냐고 해서 골라서 먹었고, 덕분에 그 날은 비행기에서 나리고 난 후의 저녁까지도 배가 불러서 다른 걸 못 먹었네요)
그런데 엄청 쪽팔릴것 같아 못해봄.. 왜 기내식은 곱배기가 없는거죠?
사실 나는 의사가 아니다
사실 나는 비행기가 아니다
https://youtu.be/rGmj0jggdoE?si=yzFaBqNfoxoOl7Qy 블루베리 파이...?
퍼스트 클래스에 앉아서 와인 마시는게 아니였다니...
???:비행기가 추락중인데 승객중에 버그파이터 안계십니까?
마에라드
“하..이래서 초짜는..이리 줘 봐”
일어나지 않을수가 없잖어
여기 서있는 승객분의 안경이 보이십니까? 지금부터 갓경과 좃경끼리 대결해 주십시오
기내에 3미터짜리 갑각류 외계인이랑 ㅅㅅ가능하신분이 있나요?
닉값 ㄷㄷ
내가 박는거요 박히는거요?
기내에 낙하산 휴대하고 계신분 있나요?
죠셉이 잇는 비행기 내부가 묘사된 순간 그 비행기는 추락이지
내리실 문은 왼쪽입니다
"고장난 엔진 출력에 비해 비행기 하중이 너무 높아요! 뭔가 무거운 것을 떨궈야 해요!!" "음.... 기내에 유게이 계십니까?"
게임공학과인데 뭘 할 수 있죠?
마지막 비교문학은 가끔 그런소리함 솔직히 있는집이니까 비교문학전공같은 미친짓하는거아니냐고
아마 왜 그런 공부하는지 이해가 안 되니까 그런 말 하는 거긴 하겠지만 실제로 보면 꼭 그렇진 않더라 있는 집 애들은 로스쿨이나 그런 전문직 관련 대학원에 훨씬 많지...
친구가 공부잘하고 전공관심도 있고 교수님도 이것저것 챙겨줬는데 바로 취업쪽으로 돌리는거보고 한소리인데 왜 공부하냐같은게 아니라 경제적인 현실론임 그래서 나중에라도 갈거냐하니까 간다소리나오는거보면 현실에서 경제적여건이라는게 무시못함
잘하는 애들이 안가고 이런 거 말하는 게 아니라 이미 가 있는 사람들 보면 있는 집 자식 별로 없다는 거임 경제적 여건 감수하고 돈 벌면서(인문학은 연구실 없는 학과가 대다수니까) 대학원 다니는 건데 경제적인 현실론으로 따져봤을 때 오히려 일단 취업하고 나중에 석사 공부하러 오겠다는 사람들은.... 일단 돈 벌어서 씀씀이가 커진 생활을 하게 되고 나면 대학원생의 빈곤함을 감당하면서 대학원 들어오는 대신 야간 특수대학원에서 인문학 대신 본인 일하시는 실무 관련 학위하시는 경우가 많음
있는 집 자식한테는 비교문학 전공이 미친짓까진 아니지만 대부분의 비교문학 전공자는 있는 집 자식도 아니라는 점에서 장학금에 목매달고 학자금대출로 대학원 다니는 진짜 미친 사람들임
???: 손님 이 비행기는 일본가는 비행기가 아닌데요
듀얼리스트 정돈 찾을 수도 있겠지
저런 상황이 진짜 온다면 손 들수는 있음. 요새 항공기(CAT C,D급)는 대부분 다 자동조종에 착륙까지 자동으로 가능함. 항공에 대한 지식 조금 있고 FMC나 CDU 다룰줄 알고 기본적인 계기만 볼 줄만 알면 라이센스가 없어도 공항에 자동으로 날라가서 착륙까진 가능함.
하지만 제어가 나간다면.....
그 자동 기능에 문제 생기고 수동으로 할 사람도 문제 생겨서 저렇게 사람 찾는 거 아닐까...
혹시 미생물학 전공하신분?지금 생물학테러가 의심됩니다! 저요.. ㅈ됏네요..
기내에서 생물학 테러면 뭐 할수있는일이 없잖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내려하고 티켓확인이 젤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행기인데 왜 철로가 나와ㅋㅋ
혹시 항공과 계세요? (? 설계만 해보고 직접 만져본적은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마지막 너무 한거 아니냐곸ㅋㅋㅋ
"기내에 아버지께서 중증도의 시력장애를 앓으시는 여성분 계십니까? 인당수에 왔다. 뛰어내려."
승객 여러분중에 듀얼 마스터 이신분 계신가요? 해도 안 이상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