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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지역에서의 자연 활동이란게 정말 무섭긴해
나도 저런적 있음. 1월달 한 겨울인데 실내인데 몸상태가 급격하게 안좋아짐.(나 기저환자임;;;;) 새벽까지 버티다 병원가자 이랬는데 몸이 막 뜨거워지는거야. 그래서 열 식힌다고 찬물샤워함. 그리고 정신 깨꼴닥해서 병원 바로 실려감;;;;
온도 감지 신경이 오버플로우 일어나서 느끼는 온도가 갑자기 반전된걸까...
두번째는 말을 하다마는것...이 아니라 두번째로 정신착란에 의해 눈속으로 파고들어 죽는 Hide and die syndrome 얼어죽기 직전에 눈속으로 들어간다던지 작은 틈새건 나무 사이건 틈새를 파고 들어간다던지 머리만 눈에 쳐박고 죽는다던지의 증상을 보임 이렇게 되면 시신을 찾기는 더 힘들어짐 이라하네요 (https://m.dcinside.com/board/hahahaha/42824)
바위 날아가는거 뭐야 ㄷㄷㄷㄷㄷ
과거 군대 귀신썰중에 저런것도 있지 않을까 미친듯이 발광하는데 이유를 몰라 세상에 귀신들린거구나 하고 소문 퍼져서 살이 붙는
저게 아니라 혈관문제라고 하던데 추우면 혈관이 좁혀져서 체온을 유지하기 시작하는데 이게 일정 한계를 넘어서면 풀리면서 혈액량이 갑자기 많이 돈다고 함 그래서 실제로 체온이 급상승하고 열을 발산시키면서 더위를 느낀다고 함 근데 이쯤되면 사실 몸이 기능을 못할 상태라 뇌가 맛이 간 거긴 함
첫번째 이후로 두번째는 뭘까...
루리웹-2128098680
두번째는 말을 하다마는것...이 아니라 두번째로 정신착란에 의해 눈속으로 파고들어 죽는 Hide and die syndrome 얼어죽기 직전에 눈속으로 들어간다던지 작은 틈새건 나무 사이건 틈새를 파고 들어간다던지 머리만 눈에 쳐박고 죽는다던지의 증상을 보임 이렇게 되면 시신을 찾기는 더 힘들어짐 이라하네요 (https://m.dcinside.com/board/hahahaha/42824)
몸이 졸라 추운데 왜 자꾸 거기있는거야! 이건 분명 뺴박 병 걸린거임 ㄹㅇ 병을 죽이는 방법은! 체온을 올린다아아앗!!! 42도 가즈아!!! 하는고 에너지 싹 고갈된순간 바로 얼어죽는거지
온도 감지 신경이 오버플로우 일어나서 느끼는 온도가 갑자기 반전된걸까...
극한 지역에서의 자연 활동이란게 정말 무섭긴해
투명드래곤
바위 날아가는거 뭐야 ㄷㄷㄷㄷㄷ
텐트 날라가는건줄 알았는데 바위였네 ㅎㄷㄷ
왼쪽 사람 회피무빙 지렸다ㄷㄷㄷㄷㄷㄷㄷ
전우조가 필요한 이유구나
둘다 벗어제끼기 시작하면...
전우애,,,
유키온나 전설 ㄷㄷㄷ
설녀: 엥 그런거였어?
나도 저런적 있음. 1월달 한 겨울인데 실내인데 몸상태가 급격하게 안좋아짐.(나 기저환자임;;;;) 새벽까지 버티다 병원가자 이랬는데 몸이 막 뜨거워지는거야. 그래서 열 식힌다고 찬물샤워함. 그리고 정신 깨꼴닥해서 병원 바로 실려감;;;;
환자는 안좋다 싶으면 병원을 가세요ㅠㅠㅠㅠㅠ
그래야 했는데 약한 간성혼수가 온 상태라 제대로 뇌가 돌아가지 않는 상태였어. ㅠㅠ
흔히 동사 전에 따뜻해진다는게 저거인가
사는게 불가능할거 같으니 차라리 빨리 오버플로우 시켜서 셧다운 보내는건가
감기몸살 걸리면 온도 감지 못 하는 거랑 비슷한걸까.
과거 군대 귀신썰중에 저런것도 있지 않을까 미친듯이 발광하는데 이유를 몰라 세상에 귀신들린거구나 하고 소문 퍼져서 살이 붙는
저게 아니라 혈관문제라고 하던데 추우면 혈관이 좁혀져서 체온을 유지하기 시작하는데 이게 일정 한계를 넘어서면 풀리면서 혈액량이 갑자기 많이 돈다고 함 그래서 실제로 체온이 급상승하고 열을 발산시키면서 더위를 느낀다고 함 근데 이쯤되면 사실 몸이 기능을 못할 상태라 뇌가 맛이 간 거긴 함
설녀전설이 생겨난 이유
아니시발 군대에서 야외활동을 하는데 방한도구가 추위를 못막는다고?????
몇겹으로 껴입어도 바람다 들어오고 춥잖아 군대 옷은
아무리 방한도구여도 너무 추우면 다 뚫림
그치만 스키복이나 등산복은 졸라 따숩잖아ㅠㅠㅠㅠㅠ 그게 가능하면 군대 방한복이 더 좋아야 되는 거 아닌가??
그냥 스크타러가는곳보다 근무서는곳이 더 추울껄.그리고 근무설때 가만히 있어야하니까 더 추움
영하 15도 만큼 온도가 떨어지고 바람에 사람이 기댈수 있을만큼 불면 뭐... 방한복이고 뭐고 없어...
난 스키타러 가면 휴게소 바깥에 앉아서 코코아마시는 파임 그때도 살짝 땀날 정도로 따뜻하던데.. 눈덮힌 산꼭대기였는데도.
미필인가 한밤중에 야산에서 1시간 넘게 근무스는데 휴게소 앞에서 코코아 마시는거랑 같겠냐
사실 군대의 방한복도 무겁다 뭐다 해서 가성비가 문제지 방한 자체에는 엄청 달리진 않음. 근데 네가 예시로 든 등산과 스키와 뭐가 다르냐면 군대에서 춥다고 하는 겅우는 보통 가만히 있어야하는 상황임. 경계 근무 선다고 한 곳에서 가만히 서 있어서 그럼. 네가 말한 등산복하고 스키복 입고 가만히 있는게 아니잖아, 몸을 움직이니깐 따뜻하게 느껴지는거임
군용품은 최저가입찰과 군인공제회 인맥으로 돌아감 군대 가면 몸으로 깨닫게 될 거임
좀 옛날 거지만 그 전투복의 감촉을 잊을수가 없음 30년전 텐트 천으로 만든거 같은 감촉 노랑 깔깔이가 유용했던건 나일론 소재라 저질로 만들기도 어려워서 그럼
면제여고생인데여
아.. 그래..
그렇다. 여긴 히말라야나 남극이 아니다. 한국이다....시발!
저런거 비슷한 증상 많잖음.. 갑자기 고열로 몸이 뜨거워졌는데.. 오히려 본인은 춥다고 옷이고 담요고 껴입는 경우 많음.. 열을 내려야 하는데. 본인은 춥다고.. 느끼는 거.. 특히나, 말라리아 걸려서 고열일 때 저런 증상 일어남..
오한이라구 부르지. 몸이 너무아퍼 열을 내려할때 오히려 극한의 추위를 느끼는거. 이럴땐 물 많이마셔서 나중에 식은땀 흐를 수 있게 해야해...
그 사우나 냉찜질 방에서나 차가운게 피부에 오래 다아 있으면 뜨겁다고 느껴지던데 ㄷㄷ
너무 추우면 아픈데 체온이 내려가면서 추운건 사라지고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이걸 뜨거운거랑 착각하는 거라고 함 찬 물에 빠지면 저런 현상이 좀 더 빨리 오는데 여기까지 오면 상당히 위험한 상태라 빨리 조치를 안 취하면 죽음
극한으로 차가워도 피부는 화상(=동상)입으니까... 열상과 동상의 고통이 비슷하게 느끼나봐
그 러시아 최대 미스테리라고 맨날 유튜브에 올라오는 그 사건 생각나네
나도 강원도서 군복무 했는데 너무 더워서 반팔입고 작업하고 그랬거든. 벗었더니 김이 모락모락 나는데 그냥 더운거였어 곡괭이질 ㅅㅂ..
냉동고에서 일하다보면 첨에 굳어지면서 아프다가 찌릿찌릿하면서 살짝 따가운듯 뜨거운듯 하는 것도 저런거랑 비슷한건가?
예잔에 개그맨 최성민도 프로그램 촬영하다 자는데 너무 추워서 일어나서 보니까 강풍에 지어난 움막도 날아가고 모닥볼도 꺼져있는데 앞에 김병만이 있길래 멱살잡고 너 나 죽일려고 그러는거지하고 난리 쳤다고 함 B급청문회서 김병만 나올때썰 정말 웃겨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