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자주 오마주 되는 울트라맨 세븐의 최종화 연출

[듐과제리]

주인공 모로보시 단이 히로인 유리 안느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는 장면.

역광으로 얼굴은 실루엣만 보인 채 비밀을 털어 놓는 이 장면은

그리드맨 최종화에서도 오마주함.

뭐 그리드맨 자체가 울트라맨 오마주 덩어리이긴 한데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에서의 울트라맨 패러디 에피소드도 그렇고

울트라맨 패러디할 때 꼭 저 장면 패러디를 넣더라고.

[루브레]

울트라'맨' 세븐?
울트라 세븐입니다(엄근진)

[키비테]

이것 말고도 울트라 세븐이 만들어 낸 연출들이 많더라고.
난 다다미 방에서 마주 앉아서 대화하는 연출이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