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월세X
소방 의료 교육 등등 전부 무상 지원
다른사람에게 해가 없거나 안전한 소원, 사회에 발전적인 소원이면 노력없이 그냥 들어줌
난민으로 와도 계층 사상 정치에 상관없이 전부 받아줌
원하는거 딱하나, 리스펙트 해주면 됨,
뭐 엎드려 절하거나 구두 핥는거 아님.
그냥 웃으며 인사만 해도 됨.
근데 이 쉽새끼들은
이빨하나 빠진거 말고 아픈데 없고
배불리 먹고 행복하게 살고 있음
다른 사람들이 [ 여러 사람들에게 이쁜 옷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 ] 같은 소원 빌때.
이 노인이 원하는 소원 [ 띵까띵까 기타치고 노래하고 싶다 ]
이딴걸 해달라고 빌음
주인공이 들고일어나는 이유
성공하면 혁명 아닙니까!
심지어 저새키 나이도 좀 먹은 놈인데 그이상의 욕심이 없어 ㅋㅋ 미친존나 이상향 ㅋㅋ
디즈니 100주년이고 하니 정통파 디즈니 빌런일거라고 홍보해댔는데 실상은 얘가 무슨 악인이냐 얘네 권선징악이 뭔지 까먹은거 아니냐는 평만 난무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국민들에게 이입하기 힘들게 해줌 그리고 저 노인의 소원은 정확하게는 남에게 영향을 주는 노래를 하고 싶다인데 하필 국민들 설득할때 노래를 부르는 바람에 왜 금지했는지 떡하니 보여줌
저 빌런 몰아내고 한 일 A:저는 하늘을 날고 싶어요 주인공일행: 저기에 있는 B는 기계만드는게 특기니 둘이서 열심히 해보렴
솔직히 존나 이해안됨 쟤가 왜 빌런임? 저거 딱 반대되는예가 던전밥의 악만데
혹시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이사진상대로 사보타쥬 ㄷㄷㄷ
봤는데 이 영화 좀 과도한 억까 당하는건 있기는 한데... 그렇다고 좋다고 평은 못내림
심지어 저새키 나이도 좀 먹은 놈인데 그이상의 욕심이 없어 ㅋㅋ 미친존나 이상향 ㅋㅋ
설정이 꿈 한번 뽑히면 있던거만 알고 새로운 꿈그런게 안 생겨나는 쪽일걸 자신의 꿈이 무엇이었는지 알고싶다는걸 깨닫기전까지
혹시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이사진상대로 사보타쥬 ㄷㄷㄷ
디즈니 100주년이고 하니 정통파 디즈니 빌런일거라고 홍보해댔는데 실상은 얘가 무슨 악인이냐 얘네 권선징악이 뭔지 까먹은거 아니냐는 평만 난무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결국에는 현실에 대한 메타포임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대로 될 수 있다는 PC주의가 현실이 이상향이더라도 원하는대로 될 수 없는 세상이라면 파괴할 수 있다는 얘기임 당연히 대다수 일반인들은 이게 뭔 개소리냐고 욕을 박음
개인의 꿈이 사회의 안정보다 우선한다!지
솔직히 왕이 존나 원숭이 손처럼 행동했음 혁명이 타당했을거임. 소원이 이뤄질지라도 그게 고통으로 가득차있음 걍 ㅈ같은건데. 하지만 어림도 없지! 순수하게 소원들어주는 위대한 왕을 몰락시키기!
모두가 건강하며 아름답고 먹고살 걱정 없이 장수하는 이상향일지라도 PC하지 않으면 부숴야 할 악이라는 게 이 애니 주제였던거야? ㄷㄷㄷ
그...네. 물론 오피셜 해석은 아님 작중 빌런은 남성이며/기독교주의적이고/제도적 저항을 일으키는 사람임. 그런 ' 백인 남성의 폭거 '를 ' 주체적인 흑인 여성 '이 스스로의 꿈만이 중요하다며 꿈을 대가로 평화와 장생/건강한 세계를 얻는 체제를 파괴하는 거지.
웃긴 얘기지만 서양 PC주의에서는 정부를 백인 남성들의 첨병/백인들의 타민족 지배 수단으로 보거든요.
뭐 이런 평가 외적으로도 견습마법사 뽑는 나라에서 마법은 왕만 쓸 수 있는데 대체 스토리를 어떻게 이렇게 짰냐느니 막판에 왕 죽였으면 민주통치라도 하던지 지팡이 들고 런을 친다더니 메인 빌런 만들어놓은 꼬라지가 존나 PC주의에서 너무 자주 본 스테리오 백인남성이라던지 하는 건 부정할수 없음
트루먼쇼 만들려다가 실패한겁니다. 생존이냐 꿈이냐 에서 생존이 더 중요한 지금 안맞는거지... 왕이 하는 행동은 자식의 꿈을 막는 부모랑 다를바 없다고 느꼈거든요. 전.
[현실이 이상향이더라도 원하는대로 될 수 없는 세상이라면 파괴할 수 있다]가 정말 무서운 말인게 유럽으로 넘어간 난민을 가장한 테러리스트들이 하는 말이잖음 ㄷㄷㄷ
뭔 런???
견습 마법사를 뽑는 게 아니라 견습 조수를 뽑는 거였을 걸
그렁가?
근데 큰 틀만 보자면 피마새와 스토리는 크게 다르지 않음 꿈은 곧 죄이며 둘을 얻기 위해선 설계자가 만들어낸 그릇된 이상향을 부수어야 한다는 거 하지만 피마새는 대량학살로 이를 그르다 부정했지만 위시는 이에 대한 설명을 거진 실패해서 문제지.
사람들이 국민들에게 이입하기 힘들게 해줌 그리고 저 노인의 소원은 정확하게는 남에게 영향을 주는 노래를 하고 싶다인데 하필 국민들 설득할때 노래를 부르는 바람에 왜 금지했는지 떡하니 보여줌
그건 그냥 뮤지컬일뿐이고... 할아버지꿈은 이미 왕이 먹었었음.
연출미스때문에 왕에게 더욱 유리해져서 문제일뿐임 결국 국민들 선동해서 반역을 일으키는 방법이 노래가 되었잖아
모든꿈은 평등하다 어떤 꿈은 더 평등하다 인거라 들키면 반란이 나올수는있지...
그건 뮤지컬이라 그런거고요. 이미 주인공부터 첨에 실컷 노래 부르고 다녔어요.
저기는 왕정인데 그걸로 반란하는 것도 웃김 반란측이 뭐 소원을 이루는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연출미스라고 하필 안들어준다고 한 소원이 남에게 영향을 주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인데 디즈니영화 특유의 뮤지컬때문에 그 금지를 왜 한건지 시청자에게 보여줘버리니까 연출미스지 그럴꺼면 안들어준다고 한 소원을 딴걸 했었어야지
심지어 매그니피코같은 강력한 마법사왕이 몰락하고 남은건 어중이떠중이들뿐이니 바로 인근국가에서 침략하러 올텐데.
꿈이 희망이고 삶의 의욕이고 모든것인 듯 연출 나오기도하고 그 소원을 이룰 기회조차 꿈을 잊어버려서 박탈당한다는걸 표현하긴했음 의식주다주는데! 이런식으로 표현해서 글치 군대로치면 의식주 다 주는데 왜 최저시급줘야함? 하는느낌
뭔 말임??? 할아버지가 하는 연주가 위험하다는거지. 노래는 금지한적이 없음. 자기도 잘만 부르고 다니고.
주인공이 별에서 인정해주는 마법사가 되어서 문제 없어요.
소원을 줘야하는 것도 사전 고지 한달에 한번 소원을 이뤄주는 것도 고지 소원을 주면 뭔 소원을 줬는지 망각 소원을 파괴당하면 실의에 빠짐 으로 알고 있는대
소원이 뽑히면서 소원이 있던 때와 다른사람이 된거같다 라는 묘사를 그 일곱난장이 오마주인 주인공일행 친구중하나로 표현했음 그리고 뽑혀서 안 들어주면 죽을 때 까지 무슨 소원인지도 모른다 라는게 주인공 할아버지 캐릭터였고 그런 소원이 한둘이 아닌데 그중엔 선장이 되고싶은 여성, 하늘을 날고싶은 사람 등으로 소개했고
님말 맞음 그냥 서로들 같은 말을 하는거 같은데 표현하는 방향이 조금 다른듯
솔직히 존나 이해안됨 쟤가 왜 빌런임? 저거 딱 반대되는예가 던전밥의 악만데
걔 겁나 착하던데
저 빌런 몰아내고 한 일 A:저는 하늘을 날고 싶어요 주인공일행: 저기에 있는 B는 기계만드는게 특기니 둘이서 열심히 해보렴
심지어 그것도 이미 매그니피코 왕이 하고 있었음
??? 전혀 아닌데요???
안했음... 하늘을 나는꿈=개꿈취급
매그니피코가 부르는 노래의 가사 중엔 옷이 필요한 사람에게 옷을 벗어줄 수 있는 사람을 붙여준다는 구절이 있음 중개인 역할도 이미 매그니피코가 하고 있었던거
그거도 자기가 꿈을 이뤄준 사람 위주로 하는거죠. 꿈을 아직 안준애들 말고는 대부분 시키는 일만 함. 자기꿈이 뭔지 모르는 뭘해도 그냥 하는거일 뿐이에요. 그러니 왕이 왕국을 위해서 국민들에게 뭘 물어도 다 꿈얘기만 하는거죠. 모든 국민이 꿈만 이뤄지기만 바라고 사니... 흠 얘기하다보니 꿈이 세금이였네요..
ㅇㅇㅇ 맞음 왕이 안들어준 소원들 보면 대부분 허황된 꿈같은것 들임 ㄷㄷㄷㄷ 반면 들어준 것들은 사회에 나름 도움 되는 것들이고
사실 현실적이고 비현실적이고 걍 대부분의 꿈을 다 안 이뤄줬음 ㅋㅋㅋ
왕국을 지키는 기사가 되겠다는 꿈조차 왕이 이뤄주기 전에는 모르니... 국민들이 왕국에 무슨 일이 생겨도 꿈타령만 하죠.
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선거도 끝났으니 우리에게도 밝은 날이 오겠죠!? (기대)
전 별로 기대 안합니다. 전 더 나빠지지 말라고 투표해서요. 전 투표 결과로 엄청나게 나빠질뻔 해서...
디즈니는 한물갔지
봤는데 이 영화 좀 과도한 억까 당하는건 있기는 한데... 그렇다고 좋다고 평은 못내림
직접 본 입장에서 말하자면 영화가 말을 너무 못했음
솔직히 이 글 쓴사람 영화 제대로 봤는지 모르겠음. 저 왕이 전형적인 처음은 좋은 뜻으로 시작했으나 점점 권력욕에 타락한 악당인데, 소원도 자기 나라에 살기 위해서는 필수로 받쳐야 하며 그 소원도 나라를 위해서라지만 지 권력에 해가 된다 싶으면 강제로 유기해버리고 난의 소원을 그닥 소중히 여기지 않는걸로 처음부터 나오는데
소재도 진부하고 왕도 뭐 전형적인 백인 나르시즘 급발진 속은 찌질한 악당 좀 전형적인 pc 백인 악당에.. 처음부터 권력에 타락한 모습으로 나오는데 왜 타락했는지... 뭐 전개도 너무 진부하고 전체적으로 깔거 투성인 영화긴 한데 뭔 월세프리로 까는지
백인? 제 눈에는 히스패닉에 가까운거 같던데.
난 왕이 지극히 현실적이라고 보고 그냥 영화가 연출적으로나, 소재를 잘 못쓴거 같다고 봤음 악의 연출을 위해 좋은걸 일부러 나쁘게 표현한거 같음 물론 깔게 한두가지가 아니긴 하지만 이 글이 무슨 사회학적 논문을 작성한 글도 아니고 월세프리로 깐다는걸 까시는지 ㄷㄷㄷ
왕이 현실적이긴 한데, 소원을 안 이뤄주는 이유는 영화 초반에서도 자신의 권력 유지 때문인 걸 보여주고 있음.
영화 보면 주제는 소원이고 저 나라에 사는것도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에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줌. 예시로 주인공 친구가 타락한 왕이 주인공 숨겨주면 소원 안이루어 준다는 말에 겁 먹어서 배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결국 권력욕에 타락한 왕이 국민들 소원을 인질로 통치하는 모습으로 보여짐.
이상군주 그 자체아님?
플라톤의 철인 정치의 표본으로 정치중이었음
대신 이퀄리브리움 처럼 국민들의 감정을 통제함 ㅋㅋㅋ
남이 이뤄주는 걸 받아먹는게 자기가 이루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안 좋다는걸 말하고 싶은 듯 한데 말을 너무 못했음
걍 현시대랑 안맞는거임. 생존이 꿈보다 더 중요한 시대이니... 트루먼쇼를 만들고 싶었는데 완전 실패한거...
??? : 배움이 모자라서 이해를 못하나본데 "백인중년남성기득권"은 지 딴에 아무리 이상적인 가부장적 역할을 열심히 수행해도 존재 자체로 이미 존경받을 가치가 없다이거야ㅋㅋ
흐흐흑 음해당하신 성군 매그니피코 대왕님
그냥 영화 각본 자체를 못 썼음. 주인공에게 공감하려면 저 악역캐를 순수한 악당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럼 좀 진부해보일까봐 나름 사정이 있었다~의도는 선했다~식으로 이것 저것 섞다가 이도 저도 아닌 맹탕으로 섞어서 대실패했으니...
주인공년이 결국 쿠데타 성공하고 딱히 아무것도 안바꾸는것도 지.랄맞게 맘에 안듦. 시발 왜 나라 뒤집은거임? 인류사안에서 유토피아에 가장 가까운 나라를 뒤집어엎고 얻은게 뭐임? 매달 버는 돈의 반이상을 집세,세금으로 내고 꿈의 실현은 여전히 오리무중인 현실? 어짜피 개꿈은 개꿈인 채로 둘거면서 시발 왜 낙원에 불을 지르냐고...
쿠데타하고 나서 정권 잡은 게 국왕이랑 같이 독재하던 부역자인 왕비임 ㅋㅋㅋ
그냥 쿠데타의 원인, 전개, 관련인물, 결과 싹 다 마음에 안듦. 결과적으로 '왕이 소원 이뤄주길 바라면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감' 에서 '별님이 소원 이뤄주길 바라면서 하루하루 ㅈ빠지게 투쟁함'으로 바꼈을 뿐인데, ㅅㅂ 이게 100주년 기념작 ㅋㅋㅋ
? 스스로 꿈을 이루는 나라죠. 왕국을 지키는 기사가 되는 꿈조차도 기억도 못하는 국민을 가진 나라는... 왕이 모든 걸 해야하는데... 왕이 혼자 해결 못하는 문제가 생겨서 무너진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