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사이트가 현재 무료로 접근 가능한 유저수 집계사이트 중에서는 거의 유일무이하거나 그나마 인지도라고 볼만한게 있고...
유저들도 평소에 유저수 논쟁하거나 게임패치 까 혹은 빠 대전할때 유저수 지표로 결국 판정을 하다보니...
장르 게임을 불문하고들 서서히 퍼져나가면서 인용하고 다시 그거보고 남들도 찾아보는 식으로들 흘러가는 중인데.
여기도 당연하지만 간접측정법인데 그 방법을 공개하지는 않거나 자체 알고리즘이라고 퉁치는데
당연하다지면 자체 알고리즘 추정법도 무슨 전수 조사도 아니고 심지어는 샘플링법도 아닐 가능성이 더 크기게
더욱이나 무료면 신뢰성은 더더욱 의문이 가해지는게 이상할건 없으나
그래서 상호 비교해보는걸로 스팀 유저수 통계와 이 곳의 동일겜 유저수 증강 하락 그래프 비교질들도 서로 하고 있고
실제로 게임사의 오픈 발언 내지는 내부 자료로 까여지는 유저수 통계로
여기 수치랑 비교가 되는데
놀랍게도 게임에 상관없이 비슷하게 나오거나 큰 틀에서 자료가 20퍼 이상으로 벌어지지 않는거보면 나름대로 신뢰성이 이 정도면 상당히 높다고 볼 수 있기는 하다는게 게임 종합 통계치고는 신뢰성이 높다고 볼만하긴 하네...
그리고 번외로 실제로 원신도 여기 등장하는데 유저수가 감소하는 구간이기는 한데 거의 그 감소수치가 이제 상당수 줄어든바 6000만 정도를 바닥으로 보고 여기서 대충 6700만까지 왔다갔다로 성장은 멈추고 안정화 구축중이고
스타레일도 출시 이래로 하강폭이 굉장히 심했던게 나부구간이었어서 까는 사람들만 까던게 아니고 실제로 반응이 안 좋았단게 검증된거고.
반대로 페나코니 이후로는 하강폭을 줄이다가 다시 반등도 어느정도는 성공해서 유저 유출을 막긴 한걸로 보이는게
실제로 유저들의 반응과 실적이 일치하는게 보이기는 하네....
그리고 여담으로 저기도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양키놈들이 만들고 지들이 볼려고 만든 사이트다보니
주로 대형겜들이나 양키들에게 인지도가 있는 게임들만 목록에 있다고 보는게 맞는데.
미호요 시리즈가 저기 박혀있는거보면 양키들 사이에서도 나름 픽에 들어갈 정도는 된다는거구만...
역으로 서양에서는 전혀 인지도가 없는데 비 서양권에서 나름 치는 게임은 목록에 없는거보면 더더욱.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