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직장은 몰라도 소비자로서의 경험마저 엔터 사업 문화에 대한 이해도의 깊이가 다른 느낌...
하꼬 회사에서 펀딩하고나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팬들이 와서 이번 펀딩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이런 이야기가 우수수 나오니까 확실히 작은 펀딩 마저도 이런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설계를 해주는게 중요하긴 하겠더라고.
솔직히 그 펀딩 다들 살것같은 앨범이 펀딩 아이템 제일 뒤에 가있고 콘서트 응원굿즈같은게 단계별로 주르륵 들어가있으니
다들 뭐지?? 하는 분위기였는데 그냥 회사가 알못이어서 생산단가 기준으로 뒤로 순서대로 쫙 세우다 앨범을 뒤로 밀어버린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