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일정 규모 넘어가면
해당 분야에 관심없는 사람도 들어옴 (돈 잘주니까)
오 내가 생각해도 시,발 개쩌는 수금 아이디어인데?
도메인 지식이 없다 함은
업계 히스토리도 모른다는것과
일맥상통함...
어디서 그거 했다가 터졌거나, 너무 과거방식이라
안쓰거나... 현재 구조에서 써먹기 어렵거나.
제안한게 모순된 구조인데 본인이 모르거나
보통 히스토리를 알고 있으면
옛날걸 써도 장단점을 보완한 방식을 채택함.
초딩 수준의 기반을 가진 사람이
학사 이상인 사람들이랑 대화하는거랑 마찬가지인
상황인데 초딩 힘이 존나 쎔
근데 사업팀 아니라도 이런 사람은 꽤 있음. (돈은 주니까 2)
굳이 사업팀이 까이는건
보통 사장직속이나 마찬가지라
권한이 존나쎄니까... 밀어붙이면 됨
사장도 늙으면 오토 돌릴 생각이나 하지 뭐 없는경우가 많음
점심 먹고 나니 졸린 레후
당장 퍼블리셔나 투자자 까는거는 리리안 대표처럼 현업계 이끄는 사람도 욕하는 부분인데 뭐 유저가 뭘 몰라서 욕하느니 뭐니 할 필요는 없음. 이미 다 업계인들 사이에서 나온걸 유저들이 퍼먹는 이야기니까.
사업부가 문제니 개발자가 문제니 이런이야기도 다 동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