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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백날 증거랑 팩트로 조져봤자 광대짓 한번이면 판이 흔들리는구나
글쎄 회사에서 ㅈ같이 굴었다쳐도 만약 그냥 퇴사가 아니라 회사 전복시도한게 사실이면 민희진이 지는 싸움이지
인터넷 커뮤가 재판을 하는 나라였구나
역시 찬반좌
회사 엿같아서 역모가 합당하다치면 전세계는 대 역모 시대임
여초에서는 감정호소에 휩슬리는 사람들 많구나ㅋㅋㅋㅋ
민희진편드는 이유 -> 상대가 개저씨라서 어떤 사건이든 성별갈라치기로 보는구만 저기는
역시 찬반좌
과연?
그 닉으로 이런 짤을........
쓸모없는 대군주놈..
유진이는 스타안해
ㅋㅋㅋ
짤과 다르게 부셔지진 않았지 이제 법정싸움으로 결과만 남을뿐
글쎄 회사에서 ㅈ같이 굴었다쳐도 만약 그냥 퇴사가 아니라 회사 전복시도한게 사실이면 민희진이 지는 싸움이지
ㅇㅇ 뉴진시 부모 언급하면서 '나갈때 뉴진스 가져갈꺼다' 라고 뉘향스 남기는것만으로 민희진이 지는게임이지...걍 나가서 새로운 애들 데리고 뉴뉴진스 만들꺼다!! 라고 하지 않는 이상 가망 없음..
결국 백날 증거랑 팩트로 조져봤자 광대짓 한번이면 판이 흔들리는구나
고미디언
인터넷 커뮤가 재판을 하는 나라였구나
여론과 가십으로 먹고사는 연예계니 재판 아니더라도 향후 소비층의 이동은 유의미하겠지. 재판이 여론 본 사례가 없는게 아니기도 하고.
와... 진짜 답없다. 증거랑 팩트가 설마 하이브가 언플한걸 보고 말하는거? 카톡짜집기 하고 증거없이 언플한건 정말 맹신하고. 기자회견 열어 하나하나 증거 대가며 반박한거는 광대짓으로 보내. 진심 전직 타진요세요?
증거는 개뿔 ㅋ
난 하이브건 뉴진스건 ㅁㅎㅈ이건 누가 ㅈ되든 관심도 없고 상관도 없음. 다만 주작이건 짜깁기건 어쨌든 데이터를 제시한건 하이브고, 거기에 맞서서 한건 2시간짜리 살풀이인데 진짜 그걸로 여론이 움직인다는게 얼탱이가 없을 뿐인거지
?? 방시혁 뭐 같아요. 회사 뭐 같아요. 우리 뉴진스 싸랑해요라고 말하기만 했지 하이브에서 제시한 찬탈계획 증거 중에 조목조목 반박한게 있어??
남자 vs 여자 구도를 만드니깐 페미들이 선동 당하지 멍청한 페미ㄴ들
회사 엿같아서 역모가 합당하다치면 전세계는 대 역모 시대임
남자들은 법과 시스템적으로 생각해서 하이브 편이고 여자들은 감정에 이입해서 민희진 편인거 같음
여초에서는 감정호소에 휩슬리는 사람들 많구나ㅋㅋㅋㅋ
여초만그런건아닌거같던데 댓글만보긴했지만 펨코이런대서도 편드는사람들있더만
음... 나는... 감정 따위엔 지배당하지 않는 팩트만 보는 깨어있는 사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희진 여론 딱히 반전된것 같진 않네요.
민희진에겐 숨막히는 상황에서 숨 좀 트이는 상황이 됐음. 자신이 이긴 게 아니란 건 본인도 잘 알고 있을거임.
네
뭐 판단은 법관이
세상 모든일에 여론은 아무 의미가 없고 법적 판결만 의미가 있었으면 미디어들이 여론 동향을 보여줄 필요도 없는거죠.
넥슨이 슈레기같은 회사라고 해도 아이언메이스의 닥커 긴빠이가 정당하지 않은것 처럼 저것도 마찬가지지.
민희진이나 이이언메이스 주장 도낀개낀임. 둘 다 "회사로 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 니.
빡치는 건 다 알았다고 쳐도 빡친다고 회사 문서 다 불태우고 들고 나른다가 정당하다는 다른거지 근데 그걸 진짜로 하려고 했고 시도 했는지가 중요한거고 그거는 뭐 결과 나올때까지 기다려봐야지
ㅈ같은 회사인거랑 법 문제랑 또 다른거니까
공감은 할 수 있지 다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도 할 수도 있지 근데 다 죽이려고 시도했으면 지지해서는 안 되지...
회사 내부문서 유출 여부만 따져도 끝나는 이야기라 사실 이미 결론은 나와있음. 근데 법으로 가면 개쳐발리니깐 나와서 2시간 디스 똥물 작전 들어간거고
민희진편드는 이유 -> 상대가 개저씨라서 어떤 사건이든 성별갈라치기로 보는구만 저기는
그 같잖은 감정호소를 아직도 하는 이유가 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재판가면 털릴텐데 ㅋㅋㅋㅋㅋㅋ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있듯이 민희진이 옳게 보이는 애들은 민희진같은애들인거지
진짜 이 세상엔 내가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저능아들이 많은거 같아.......
근데 그냥 걔가 직원이면 공감되겠는데 쟤도 회사 지분 20%인가 들고있는 애라 그러지 않았나? 그럼 걍 회사 따.먹기 쿠데타 여론전같은거같은데 솔직히...
민희진이 무슨 주임 대리도 아니고... 지네들 회사 상/전무가 저러고 다녀도 공감할까?
이해하는 것과 옹호는 다른 문제일텐데 마치 러시아 전쟁 동기를 분석하는 것과 푸틴의 개가 되어 성전을 칭송하는 것은 다른 문제인 것처럼
왜 빡쳤는지는 알겠지만, 빡쳐서 뭔가 하려고 했던게 사실인지는 법원에서 판단할 문제겠지.
이새낀 걍 뉴진스를 존나게 사랑함...
법원에서는 감정호소가 안통함
가끔 통할 때도 있어.. 그래서 저런 작전을 쓰기도 해
여론의식은 하겠지
애초에 하이브 싫다는게 베플인것만 봐도...저건..
ㅋㅋㅋㅋ 공감에 미쳐버린 사람들
인터넷 여론은 그래봤자 인터넷 여론 정도로 의식하고 넘어가는게 빠르다 비주류라고 무시할 정도는 아니지만 주류의견이라고 일반화할 정도도 아님
찬반좌가 일하는구만.
요즘 워낙 다양한 의견을 눈에 띄게 볼 수 있는 세상이라 그렇지 옛날에도 내용과 상관없이 그냥 감정토로 하면 ‘오죽하면 저럴까’하고 동조하는 사람은 많았음. 그냥 그런 성향의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이고 그런 성향이 존재한다는 것으로 여론이 바뀌는 건 없다고 봄.
민희진이 일하면서 힘들었던건 공감할 수 있지. 그것때문에 방시혁을 욕할 수는 있지. 그런데 회사 시스템 역겹고 회사 짱이 역겹다고 찬탈계획 세운 건 공감도 못하고 커버도 못치겠다. 어제 기자회견에서 찬탈증거 반박 못하는거보니까 더 못 믿겠어.
심지어 감정호소 할거면 그거만 하던가 이사람 저사람 , 온갖 걸그룹까지 다 난장판으로 끌고와서는 '욕해주세요!!' 하고 던지고 본인은 슬쩍 빠져서 나아는 ㅜㅜ 불쌍한 ㅜㅜ 피해자 ㅜㅜ 공감점 ㅜㅜ 소시오패스 그자체구만 여초 욕할거없다 그저 미인이 초췌한 몰골로 감정호소한다고 펙트고 뭐고 불쌍하다 이해간다 이 ㅈㄹ
미인인가...?
사람은 어차피 감성의 동물이라고~~
전형적인 회사자원으로 이룩한 일을 모두 내 공으로 생각하는 뇌 빈 사람인데 뭔 공감은 ㅋㅋ
그냥 대중 대다수는 월급 받는 직장인이니까 자기들 팀장한테 갈굼받고... 싫어도 해야하고.. 그런 감정에 이입해서 그런거임. 퇴사할 때 회사 공용 드라이브 밀고 잠수타는게 사이다썰이라고 와~ 시원하다~ 여기면서 공감하는 수준이라고 봄. 다만 실제로 법적으로 그 사람이 처벌받는 건? 그건.. 몰루?? 이런 거지
애초에 자기가 다 억울한거 같은데. 맞아 억울한것도 있겠지. 불합리한것도. 근데 하이브내 자기와 연관된 사람들 다른 레이블들은 어도어와 자기한테 불합리나 억하심정 억울한게 없겠냐고... 더구나 어도어는 하이브의 자회사다. 간섭이나 자유도가 없는게 자기는 억울할 수 있겠지. 근데 하이브 입장에서 보면 얘는 왜 자꾸 내말을 안듣지? 이거 아님? 거기서 업무를 진행하면서 갖은 고뇌와 인간관계 등등 뭔 일이 있었는지는 알겠음. 근데 자기만 억울하냐고. 더구나 민희진은 어도어의 월급사장이다. 하이브가 뉴진스를 못나가게 한다고 그러는데. 애초에 뉴진스를 위해 어도어를 물적분할로 만들어준건 하이브다. 수백억을 투자한것도 하이브다. 연습생을 데려오면서 소스뮤직에 돈을 준것도 하이브다. 포닝앱을 만들게 해준것도 하이브다. 그 안에서 업무하면서 갖은 어려운일 있었던건 알겠음. 근데 자기가 한 것들이 하이브 입장에선 또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는 또 다른 문제임. 뭐 민희진이랑 방시혁이 알아서 해결하겠지만..
공감은 공감이고 재판결과는 지켜봐야지 ㅋㅋ
알바 하나라도 해보면 이래ㅋㅋㅋ 회사는 안 다녀봤나보네
솔직히 상사 ㅈ같은건 공감할수 있지 근데 내가 일하는 회사에서 상사 ㅈ같다고 회사 반토막내는 애는 그건 다르지
아니 둘중 하나의 편을 왜 들어야 하지?
회사에서 감정팔이하는거 툭하면 겪다보니 지겹다 ㄹㅇ
민희진 공감한다는 사람들이 간과하는것. 민희진은 직원이 아니라 사장이다.
그런 맥락에서 대표이사 직함을 가진 사람에게 ‘경영권’ 문제를 제기하는 것도 좀 그렇긴 함. 지분 문제, 즉 소유권 문제라 하면 모를까. 대중을 위한 워딩이었는지도 모르지만, 본질보다 여론을 먼저 신경 쓴 듯한 느낌이 있음.
하이브와 민희진은 사장 직원 관계가 아님. 지분 80%와 지분 20%를 가지고 있는 기업 간의 관계라고 보는게 맞고. 지분 80%가 지분 20%에 운영을 맡긴 경우라고 봐야 함. 그런데, 운영권 맡겼더니 그거 가지고 내 지분을 늘린다느니 따위 헛소리 하고 있으면 일단 맡겨놓은 운영권부터 회수하는게 맞는거임. 그리고 어제 기자회견은 뭐냐면. "아~ 대기업의 횡포. 밥 벌어먹고 살기 참 더럽다~" 이 정도 수준뿐이 안됨. 대체 어디에서 여론 반전꺼리가 있는지 모르겠네
CM펑크의 파이프밤이 얼마나 세련됐었는지 새삼 느꼈다. 팩트로 조져야지, 감정에만 호소하면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평범한 회사원들이 연봉 몇억에 회사 지분도 천억원어치 가지고 있는 사람의 감정적인 호소에 공감하는 것도 참 요지경이야 ㅋㅋㅋㅋㅋ
민희진은 하이브에서 알바로 고용된 사람이 아니예요.. ㅠ
이 사건에 쟁점은 원래 민희진이 구테타를 정말 기획한거냐? 이거였는데 그건 이야기 거의 안하고 나는 뉴진스 애들 사랑하는데 하이브는 아니다. 라는 인식을 심은게 민희진 입장에서는 성공한 기자회견인건 맞음. 구테타 사건만 보면 민희진이 불리하겠지만 그거 그냥 이대로 끝났으면 앞으로 민희진 재기는 거의 불가능 이었을텐데 지금 상황 보면 하이브 나오고 새로운 회사 차려도 지지해줄 애들 많을거 같음. 기자회견도 그걸 위한거였던것 같고. 이번 싸움을 이기겠다가 아니고 아이돌 팬들의 호감사기용이었던거지. 지금 하이브 욕하는 애들도 다 이런 이유로 욕하는거임 '하이브가 자기애들 상품으로만 본다' 이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