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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반까지는 본거 같은데 IMF 터지면서 한번도 못봄. 동네사람들이나 골목공유하는 사람들 나와서 다같이 즐기는건 봤다
머리 속을 맴도는 그 주문 하무사세요우
유게이들은 맨얼굴로 가능
Ham-sàsio!
그야 골목끼리 이웃끼리 즐기던 문화인데 아파트로 넘어가기도 하고 그냥 사회가 아예 찢어져버려서 저런 문화가 싹 사라짐 좋은 문화라고 하기에도 뭣하긴 했지만 뭐
꼬장이 날로 심해지고 동네도 씨끄러우니 점점 사라졌음
어허 "멘미"라고 해주시겠어요
유게이들은 맨얼굴로 가능
촉법소년
어허 "멘미"라고 해주시겠어요
머리 속을 맴도는 그 주문 하무사세요우
요즘은 오징어가 금값이라
90년대 초반까지는 본거 같은데 IMF 터지면서 한번도 못봄. 동네사람들이나 골목공유하는 사람들 나와서 다같이 즐기는건 봤다
루리웹-0033216493
꼬장이 날로 심해지고 동네도 씨끄러우니 점점 사라졌음
한 8년쯤 전에 아파트단지 중앙공원에서 하는거 봤음 신기한지 다들 구경나왔더라고
오징어로 신랑 발바닥 때리는 건 해 보고 싶었는데…
지금은 했다간 엄청난 민원과 여기저기 렉카틱톡이나 쇼츠로 쓰일듯
Ham-sàsio!
??? : 마! 함 사봐라! 쥐긴다!
집안에 외부 신을 들여야되는 풍습이였지 그때 태어난 유게이들이 특이 오징어같은 얼굴을 가지고있고 보는것만으로도 산치가 깎이는 이유가 그것이지
유게이는 그럼 다곤이냐..
함 사세요!
루리웹-7783157161
함대가 왜필요해?
데몬베인 : 깝치네
사실 골목시절도 민폐였지만 그나마 가구 수도 적고 이웃끼리 친하니까 어찌어찌 넘기지만 아파트에서 했다간 생면부지의 수십 수백가구한테 민폐라 아파트 많이 보급되면서 사라짐...
그러고 보니 요 몇년간 한번도 못봤네 옛날엔 간간히 봤는데
슈뢰딩거 고양이
그야 골목끼리 이웃끼리 즐기던 문화인데 아파트로 넘어가기도 하고 그냥 사회가 아예 찢어져버려서 저런 문화가 싹 사라짐 좋은 문화라고 하기에도 뭣하긴 했지만 뭐
아파트도 예전엔 했는데.. 자전거에 이름 안쓰는거랑 비슷하게 사라진거 같아
IMF 구제금융 사태가 모든 걸 바꿔놨지 그 이전에는 아파트 생활이라도 옆집, 윗집, 아래집에 누가 사는지는 다 알고 열쇠을 잃어버려서 집에 못들어가면 이웃집에서 밥 얻어먹고 시간 보내는 것도 가능했으니까 그 사건 이후로 진짜 사회가 찢어져서 직계가족을 제외하고는 사회공동체라는게 의미를 잃고 개인은 철저히 원자화 됐어
가나글 파탄 : 함 사시오.
헤이 시스터 고 시스터
결혼 문화 중에서 민폐문화 원탑이었고 경험한 사람들도 사라지는게 맞다는 전통이었지 ㅋㅋㅋ
함을 사라 외치는 외신의 노예 그에게서 함을 사지 않으면 결혼은 물거품이 되고 만다
1사실 오리지널 함진아비는 오징어 안쓴다 2떠들지도 않고 그냥 조용히 간다 3함 받는 시간은 일몰로 정해져있다 4함진아비는 아들을 여럿 두거나 금슬이 좋은 유부남이 한다 5부부의 순탄한 인생을 기원하고자 오르막길은 가지 않으며 내리막길과 평길만로 걷고 함을 절대로 땅에 두지 않는다 6함을 건내면 식사와 수고비 정도를 챙겨준다
함팔이들이 꽤 꼬장을 부리는게 많았는데 이게 선을 넘다보니 줘터지는 경우도 종종 있었고 목격도 했음...
점점 도가 심해지긴 했음. 좋은날이니까 신부신랑도 어쩌지 못하고 계속 끌려다닐수밖에 없었고, 장난도 앵간히 했어야했어야지...결국 이미지 나빠지고 안하고 없어지더라
꼴랑 50m 가는데 두 시간동안 꼬장을 피우다보니 도착 하자마자 신부 아버지에게 쳐맞고 굴러 떨어짐 밤에 시끄러워서 난리인 것도 엄청 컸고...
예전이야 경사를 알리는 일이고 집집마다 친한 경우도 많으니 밤늦게 시끄러워도 하루쯤은 관대하게 넘어가는 집들이 많았지만 요즘 저 난리 치면 얄짤없이 경찰 부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