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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나이드신 분들이 꼭 이 집 가가는 사람들 복 받으라고 부적같은 거 만들어서 안 보이는 곳에 숨겨두고 가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팔고 싶지 않았단 집을 팔면 저주 받으라고 숨겨놓고 가는 경우도 있음. 사실 전자도 안 하는 게 나은데 어르신들 그거 하지 말라고 해도 자기가 좋은 뜻에서 하는 건데 왜 막냐고 막 화내다가 나중에 세입자란테 들켜서 항의 받고는 하더라
[전술적 침묵]
그런 것 치고는 항아리에 못 박아서 넣은게 심상치 않음.
보통 못을 박는 건 저주의 일종일텐데 어디에 못을 박은건지 신경쓰이는구만
새 집에다가 운 좋으라고 넣어놓는거 아닌가? 돈이랑 부적
저게 뭔 저주 굿즈냐...
폭파시켜
금빛곰돌이
[전술적 침묵]
땍티컬 사일런스
[Tactical Silence]
청컨데 화포로써 이를 다스리소서
저런 영적 주술적 물품 제령하는 전통적 방법중 하나가 불태워서 양기로 정화하는게 전통적인 방법이긴 함. 공터로 가져 간 다음에 가스 절단기로 조져버리면 되겠다.
퇴마 [C4]
저게 뭔 저주 굿즈냐...
쥬쥬님....ㅋㅋㅋㅋㅋ
개 따1먹고싶넹... 무슨 애니임?
뭐야 ㅅㅂ 무섭게
와 꽁돈
새 집에다가 운 좋으라고 넣어놓는거 아닌가? 돈이랑 부적
GWAK P
그런 것 치고는 항아리에 못 박아서 넣은게 심상치 않음.
말뚝질하는거는 제령하거나 뭔가를 다스릴 때 하는거고 돈은 재물에 붙은 액을 떼는 그런거 아닌가
테두리는 새 못 안쪽은 녹슨 못 집 안쪽에 있는거 밖으로 나가지말라고 경계그어놓은건데 거기 들어가야되는 입장에선 어떨까
ㅇㅇ?? 그걸 왜 나한테 물어봐
운 좋으라고 못은 사용 안하고 못은 저주용이고 돈도 같이 들어 있으니 돈도 저주용일껄..무당들이 저주성 비방을 할때 돈도 사용해
저주 옮길 때 상대의 동의가 없으면 옮아가지 않으니까 돈으로 꼬시는 거 같은데. 이 돈 쓰면 저주도 네 것이다 라는 식으로.
ATM으로 제령 하기
좀 나이드신 분들이 꼭 이 집 가가는 사람들 복 받으라고 부적같은 거 만들어서 안 보이는 곳에 숨겨두고 가는 경우가 있고, 반대로 팔고 싶지 않았단 집을 팔면 저주 받으라고 숨겨놓고 가는 경우도 있음. 사실 전자도 안 하는 게 나은데 어르신들 그거 하지 말라고 해도 자기가 좋은 뜻에서 하는 건데 왜 막냐고 막 화내다가 나중에 세입자란테 들켜서 항의 받고는 하더라
이거 생각나네
이거 뭐임??
풀버전 보고 싶다
못박은거 배치보면 테두리는 새 못 안쪽은 녹 슨 못임 복받으란거 아님ㅋㅋ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6898245
ㄱㅅㄱㅅ
ㄳㄳ
보통 못을 박는 건 저주의 일종일텐데 어디에 못을 박은건지 신경쓰이는구만
심지어 중앙의 못이랑 그 주변은 까맣게 물들었는데 주변의 못은 새거임.
저거 한자 적힌거 애기옷 아니냐? 신혼부부집에 애기옷에 못이랑 쌀? 좋은 의미는 아닌거 같은데
녹슨거임 물든게아니라 녹슨 못을 박은거
평범한 신주단지 같은데 아닌가
쌀 위에 나사못이 수직으로 박혀있는데 좋은 의미가 연상되지는 않네
신주단지는 저런식으로 모시는거 아님..그냥 단지안에 쌀이나 곡류, 돈 정도 넣지 못을 꼽진 않아..그리고 옷에다 경면주사(?)로 글씨도 안 새겨넣고
뭔 큰돈도 아니고 .... 찜찜하니 사용 안하는 방법도 있다 다른데다 다시 묻어버려
못박는게 그리 좋은 그건 아닌데...
개꿀팁은 저거 불태우고 돈은 은행계좌에 입금하고 다른 atm가서 세탁해서 그돈으로 고기사먹으면됨
네 맞아요
못이나 그런건 다 뽑아버리고 그자리에 짐캐리나 성룡 해맑게 웃는사진 붙여놓으면 쫄릴일도 없음 토속적으로 봐도 음기를 양기로 몰아내는거라 마음도 편함
돈은 챙기고 나머지는 버리면 될듯 해요
못박은 단지에 아기옷에 붉은 글귀면 완전 저주같은디
1
2
3
정 찝찝하면 어디 무당집이라도 가서 처리해달라고 그래
돈 가지고 얼른 ATM 기로 돈세탁해
그렇고보니 나 전에 살던 오피스텔에 입주하고 하루뒤에 신발장 위에 부적들 발견했는데 왜 이런게 있지?? 하고 버렸는데 저런 이유가 있었구나...
저건 저주인데.. 신주단지에 못을 저렇게 박아놓는 사람이 뭔 축복이여;;
나같으면 돈은 쓰고 나머지는 버림
터주 귀신한테 잘보이려고 만들었고, 기반을 단단하게 한다는 의미로 못을 넣었다는 썰도 있는데 전반적인 의견은 소금에 쇠못 + 아기 옷 조합인걸로 봐서 누군가를 저주한 물품이었을 가능성 쪽으로 모이는 것 같더라. 이사 온 사람이 갑자기 와서 미쳐 치우지 못했다는 거 보면 후자가 맞는듯?
주술회전
그 어떤 모든 비 과학적인 상황에서 '못' 은 거의 절대적인 부정적 의미 아니냐
우리집도 부적 붙어있는데 뭔뜻인지 찾아보지도 않았고 걍 그러려니 살고있음 ㅋㅋ
저건 부적이 문제가 아님
이 정도로 대놓고 악의적인것도 구별을 못하면.. 당장 못만봐도 새 나사못으로 테두리, 안쪽은 녹 슨 못(소금때문에 녹 슨거 아님. 애초에 녹슨못 꽂은거)로 집안에서 나오지말라고 가둬놓은 형상인데 대체 뭐가 복이라는거임
카타시로라도 만들어 쓰면 괜찮을 수도?
미신이라는 놈이 믿는 만큼 효과가 오는것임 봐서 찝찝하니 ↗같다 느꼇으면 이미 효과를 다한것임
분양사무실에서 분양 잘되라는 마음에 몰래 두었다고 함 https://www.youtube.com/watch?v=OhcxWP57H9c 2024. 4. 25.
소금 ’만‘ 있으면 맞는말임 ㅋㅋㅋㅋ 참고로 저 뉴스에서 말하는건 본문의 분양사무소측의 주장임
개소리지 저주임 저거
이제 굿해야함.
찝찝하면 친인척이 다니는 교회 목사나 성당 신부님 모셔서 "가정에 평화를"어쩌구 하면서 기도한번 해달라고 하고 예배할때 돈봉투 좀 넣어드리면 됨
성당 신부님은 그런거 안 함
이건 뭔 개소리인지
교회목사면 해줄만한데, 카톨릭 신부는 X
https://m.mariasarang.net/bbs/bbs_view.asp?index=maria2000_father2&page=&no=81&curRef=81&curStep=1&curLevel=1&col=&sort=
무슨 굿을 하는건 당연히 안되는거고 신부님과 돈독한 사이라면 함께 식사도 하고 가정방문도 해서 기도도 드리는건 흔한일임. 나 어릴때 신부님이 가정방문도 하셨고 이후에 부모님이 식당 개업하셨을때도 찾아와서 기도해주셨음
어짜피 다 미신임
저주는 긍정적인 미신임. 상식적으로 저주라는게 왜 생겼을까 생각해보면, 직접가서 해꼬지하는대신 저주라는 행위로 마음을 충족시키고 해꼬지 안하도록 하는거 아니었을까?
궁궐 한 켠에 저런 거 묻었다가 목 잘린 사람 여럿임. 기분이 일단 더럽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