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단순히 덕질+업계 친구와 오사카 여행이었는데 '교토는 오사카 바로 옆이네? 게다가 교토 콜라보 중이잖아? 그럼..?'
하고 의기투합해서 3박4일 여행 중 단 하루! 를 소모하여 스탬프 올클하기로 함!
교토 전역에 흩뿌려진 스탬프 다 돌기+그러면서 기온-야사카-기요미즈데라 관광은 포기 못하지! 하는 바람에 타임어택 3분 남겨놓고 도착한 지옥의 일정이었지만...성공!
너무 완벅한 날씨였고 처음 오게된 교토 그 자체도 즐겨서 다친 아킬레스건이 아파올정도로 힘들었지만 엄청나게 즐거운 하루였어요
컴플릿 결과. 각 스탬프 지역 한정품만 집중해서 획득해옴.
이러고도 품절된게 있어서 몇 개는 못사고, 우미카는 스탬프 가게가 휴업중이라 조그만 키링밖에 못삼 ㅠ
자세한 여행기 오늘 중으로 올릴 예정입니다. 교토의 경험덕에 이번 백귀야행편을 저 재밌게 볼수 있을것 같아요
멋진 경험 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블루 아카이브 제작진 여러분들!
엄청 예쁘다
ㄹㅇ 이번 콜라보 참가 애들 다 예뻐요
아니 이걸 하루만에 다갔다고
다른 분들도 그러시더라고요 저길 한번에 다 갔어? 기요미즈데라까지 가면서?
저기살면서 지인들오면 하루에 한두곳씩만 가고 그랬은데요....
JR음성도 들었나요?
신칸센 타고 간건 아니라 못들었네요 ㅎ
캬 부럽
우연이 겹쳐서 가게된지라 ㅎ운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