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이 둘로 나뉘긴 했는데 이동휘 배우가 손가락 잘려도 끝까지 촐싹대다 엿날리는 모습이 캐릭터성 하난 좋았음 메인 빌런은 진짜 돈보다 사업장에 더 목숨 거는 느낌인데 마동석이랑 진짜 치고박으면서 사투 벌일줄 알았더니 2:1로 붙어서 겨우 버티는 정도네 맞을때마다 정신이 혼미해서 쓰러지는게 초반 카리스마에 비해 좀 약해서 아쉽더라 1의 장첸같은 느낌은 못내는건가 아쉽네 그래도 2의 빌런 느낌정도라 나쁘진 않았음 장이수는 정말 최고였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