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시드 프리덤이
개봉 4주차에 진입하면서
대부분의 극장에서 상영 종료된 시점에
소설 복각소식을 듣고
일반적인 대기업이 이름이 아닌
극장을 방문했네요.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직진하면
바로 근처에 위치한
시티극장이 존재합니다.
해당 건물 1층으로 진입하시면
내부 승강기를 사용하지 마시고
화살표 방향의 계단실을 통해
지하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지하계단을 통해 두개 층을 내려가면 됩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기계실과
영화 대부의 알파치노?가 반겨줍니다.
직선으로 이어진 길을 쭉 가면
측면에 상영관이 있고
좀더 지나면 작은 홀이 있네요.
홀이 보일때쯤 옆을 보면
각종 포스터와 광고없는
영화관 안내가 보이네요.
작은 홀에 있는 분수대가 신기하네요.
상영 영화는 MSI모니터에
안내가 진행되고 있네요.
영화 시작했는데 막판에 현장 예매자들이 오면서 80명은 넘은거 같아요.
영화 시작전 홀과 분리된 음반 및 매점?을 담당하는 장소가 있는데 극장에 서점이 있는 느낌이 들어서 신기했네요.
매점 가격표입니다.
주문은 안해봤지만 가격 참고하시면 될거 같아요.
영화관 내부는 앞에서 끝이 지금 보이는 전부 더라구요.
앞좌석에서 끝까지 의자 7줄정도이고
이런식으로 3그룹 좌석이 있네요.
아담한 시골 극장 같았네요.
최종적으로 두사람의 도피행 소설굿즈를 얻을 수 있었네요.
관객들 보면
남성 60에 여성 40정도의 비율이더라구요
은근 여성팬들도 많은거 같아 신기했네요.
+@ 집으로 가던길 중간에 아쉬운 마음이 들어 굿즈샵에 들려서
Arsenal base? 카드팩이라는게 있어서 구매해봤네요.
구성이 뭔가 사건사고 날거 같은 조합으로 나왔네요ㅎㅎ
이상으로 4주차 방문 후기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