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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들어온 선생님: [하지만 호시노야 조각난 벌레는 합성소재 장갑 사이사이에 잘 스며든단다] 으헤으악
호시노 존나 세잖아 어이...
와... 장갑이 있긴 하지만 맨 손은 상상도 못했다...
호시노... 그건... 빠르고 확실하긴 한데... 음...
햐 터프해
시로코도 기겁하긴 하는구나
뒤늦게 들어온 선생님: [하지만 호시노야 조각난 벌레는 합성소재 장갑 사이사이에 잘 스며든단다] 으헤으악
바퀴벌레 키틴질이 흡수되면 강화아님?
잘 길들인 장갑의 모서리에 낀 바퀴벌레 뒷다리 첫 마디 빼꼼
츠루기 700
와... 장갑이 있긴 하지만 맨 손은 상상도 못했다...
익숙해지면 바퀴잡는거>물건이 되어버려서 주변에 잡을 수 있는거 바로 잡아서 잡게 됨 나도 급하다보니 수저로 바퀴잡은적 있음 아직도 가족한테는 비밀이긴 하지만
혹시 그 수저를 다른 가족이 쓰게하지는 않죠?
새벽이라서 비몽사몽하던 사이에 잡던거라 잡고 퐁퐁으로 씻고 다시 설거지통에 넣어놔서 뭐가 뭔 수저인지는 모름
시로코도 기겁하긴 하는구나
호시노... 그건... 빠르고 확실하긴 한데... 음...
햐 터프해
호시노 존나 세잖아 어이...
할매요...
바선생 속도도 호시노 눈에는 달팽이처럼 보이겠지...
정실부는 높은 곳에 올라가는 습성이 있습니다
존나귀엽네 ㅋㅋㅋ
역시 호시노는 최강이야
흐에에~~ 출장비 엄청 뜯자구~
때려잡으면 터지면서 내부의 알이 튀어나올수도 있는데
과연 아죠씨야. 정실이지.
츠루기 귀여운 만화 와드ㅇㄷ
나도 아직 휴지 몇겹을 감싸고 잡는게 한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