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8년
VR업계의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의 목적은 VR시장 활성화를 위해
VR의 장애물인 복잡한 케이블 설치를 단순화하는 것
그리고 1년뒤
해냈다!!!
Geforce 20 시리즈에 VR단자를 추가했어!!
다른 애들은 얼마나 했는지 볼까??
다음에 넣을께요.
아 저는 API만 만들고 VR기기는 다른 업체에서 만드는 거라...
저는 빠져도 되죠??
시간이 촉박해서 아직 못했는데
나중에 추가할께요
(추가안함)
하차할께요~~
준비된 애들이 아무도 없잖아!!
설마 나만 한거 아니지??
바이브는... 바이브는 어떻게 됐지?
그간 VR의 가장 큰 장애물중 하나는 복잡한 케이블이였습니다.
이러한 복잡한 케이블들은.....
...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시발련들 나중에 글카 존나 비싸게 팔아야지."
하기사 usb-c 통합도 eu에서 추진해서 된거라던데...
그냥 무선으로 확정난지 사년차임
좀 망하고 2~3개만 남아야 통일될라나
함께해서 ㅈ같았고 다시는 만나지말자
글카 포트도 usb-c가 보기 힘든 세상에 독자규격 맛집인 신규 플랫폼이야^^
USB4 V2 80Gbps로 통일하자 이거야!
하기사 usb-c 통합도 eu에서 추진해서 된거라던데...
좀 망하고 2~3개만 남아야 통일될라나
유선보단 무선으로 가야할꺼 같던데
마에라드
그냥 무선으로 확정난지 사년차임
"시발련들 나중에 글카 존나 비싸게 팔아야지."
함께해서 ㅈ같았고 다시는 만나지말자
시장규모가 안돼니 조별과제도 안돼지
글카 포트도 usb-c가 보기 힘든 세상에 독자규격 맛집인 신규 플랫폼이야^^
애초에 시장 태동기에는 회사들이 시장 지배력을 선점하고 꿀빨려고 독자규격을 밀지
USB4 V2 80Gbps로 통일하자 이거야!
근데 요즘에 VR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솔직히 게임 콘솔도 필요 없다 소리 듣는 마당에 저게 대중화 성공할수나 있을까 싶긴 함
뭐 결국은 무선으로 갈 운명이라 협력했어도 지속 오래 안됐을거임 ㅋㅋ
근데 c타입필요한 모니터들에게는 좋은 단자였음 ㅜㅜ
대세는 단독 구동 아니면 wifi연결이닷!
vr은... 무선 써야해...
정작 저 오큘러스도 무선 대역폭 문제로 압축하는지라 와이기그 쓰는 바이브 프로에 비하면 딜레이가
vr 하려고 wifi6공유기 샀지...
블루투스 이어폰도 사서 쓰다가 렉걸려서 전용 무선이어폰도 샀다...
당시로는 역대급 대기업들이 모여서 진행했던 IEEE 1394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타치, 파나소닉, 소니, 애플, 삼성, LG, 컴팩, 캐논, 도시바 여기에 DSLR 만들던 회사들까지 관심 주고. 덕분에 코닥, 니콘, 카시오, 교세라, 콘탁스, HP 등등 애들까지도 관심은 역대급으로 주긴 줬는데…. 뭐, 지금 USB만큼 IEEE 1394가 쓰이고 있나? 주변을 훑어보면 대중화는 대실패였지. ㅠㅠ
그래서 19년도에 산 그래픽카드에만 usb-c 포트가 달려있었구나.
단독형으로 쓰기엔 성능 자체가 스냅드래곤따리 쓰는 애들이 태반이라 장난감밖에 안되고 PC하고 연결해서 쓰자니 대역폭이 모자라서 본격적인 용도로는 애매하고 하드웨어 세팅하기도 개빡셈. VR커뮤 글 태반이 공유기 뭐 사야하냐는 글이라 ㅋㅋㅋㅋ
VR 시장이 별로 안 크니까 다들 쓸데없는 돈 쓰기 싫어서 눈치만 ㅋㅋㅋ
근데 무선이 존나최고긴해
아 원래 있는 규격에 얹혀가는게 체고야
20세대에 딱한번 넣었다가 30부터는 도로 빼버린 엔비댜보다 꾸준히 지원하는 오큘이 더 억울해해야하지 않을까
저건 그냥 USB-C 단자고, VirtualLink는 다른 규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