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수천번 트라이 회귀자 형은 빙의자인데.
1화가 반복되는 회귀를 하던 주인공이 이번에도 또 처죽는 형 옆에서
빨리 죽고 다음회차 가자라고 속으로 중얼거리는데
형이 ....동생아 사실 이거 소설이야 하고 죽음
암튼 이 세상이 소설이고 자기는 소설 등장인물이고 형은 능력 ㅈ도 없는 빙의자란걸 안 주인공은
속으로 ㅅㅂ 진짜 형도 아닌데 능력 ㅈ도 없는 놈이 빙의해서..
라면서 수백변 회귀해서 알고있는 미래 타파해나감.
(형은 보스 능력치나 숨겨진 기믹은 아는데 소설로만 본거라 직접 닥치면 어버버함)
암튼 동생이랑 형 사이는 계속 틀어지고
동생은 형 존나 능력 없는 빙의자새끼라고 까면서 진행하다가
사실이 밝혀지기를 이 세상은 소설이 아님
형은 빙의자가 아니였음
형도 동생이랑 비슷한 회귀능력을 타고났는데
정확하게는 동생처럼 기억을 그대로 가진게 아니라
소설책을 보는 느낌으로 드문드문 굵직한 일만 자료로서 기억해서
형은 자기가 빙의자라고 착각한거.
사실이 밝혀지고 나서 주인공도 나도 얼탱이가 없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