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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저거 코보리 없으면 망할 회사였던가 하는게 반전이었지.
수술하란 소리 안하네
회사 다니다보면 느끼게 되는게 일을 잘 하는거보단 일을 잘 했다는 티를 내는게 더 중요하다는 점이지
그래도 저 에피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걸로 기억함. 중간까지 진상이었던 안경뚱보가 마지막에 의리를 발휘해서 끌려가는 것만 빼고, 저 남자는 소원했던 아내와의 관계도 회복하고 뒤늦게나마 자신이 해왔던 일들을 인정받기도 하던데.
저 에피는 주인공만 보면 그냥 원탑 해피엔딩 에피소드지 주인공이 우지시마랑 엮인 것도 없고 과로해서 쓰러지니까 직장사람들 전부 후피집 찍고 가정은 더 돈독해지고
요즘 자주가는 만화카페에 이거 만화있어서 보는대 전부 뒷맛이 좀 씁쓸해..
이게 무슨 만화임 그래서?
요즘 자주가는 만화카페에 이거 만화있어서 보는대 전부 뒷맛이 좀 씁쓸해..
수술하란 소리 안하네
그래도 저 에피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걸로 기억함. 중간까지 진상이었던 안경뚱보가 마지막에 의리를 발휘해서 끌려가는 것만 빼고, 저 남자는 소원했던 아내와의 관계도 회복하고 뒤늦게나마 자신이 해왔던 일들을 인정받기도 하던데.
라시현
저 에피는 주인공만 보면 그냥 원탑 해피엔딩 에피소드지 주인공이 우지시마랑 엮인 것도 없고 과로해서 쓰러지니까 직장사람들 전부 후피집 찍고 가정은 더 돈독해지고
이 전 에피소드도 의외로 해피엔딩이였지. 돈이랑 집 다 잃었지만 가족들이 화목해지고
오래전에 봐서 가물가물했는데, 우시지마와 엮인건 에피소드 주인공이 아니라 그 안경친구였구나...
단시간에 산전수전을 겪고는, 인간쓰레기에서 건실한 청년으로 각성함 ㅋㅋ
묵묵하고 영업할 땐 누구에게 쓴소리하는 모습도 안 보여서 거래처고객은 나름 좋아했는데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 보면 실적 못내고 제자리에서 꾸물거리는 호구로 보이는 타입
많지 그런 사람.
나름 인정받고 아내하고 화해하기도 했는데 행복의 이면에서 불법 빠칭코는 그대로 하고 있는게 참 무서움ㅋㅋ
남자 잠시 일 쉬니깐, 여태까지 계약했던 병원들이 그 직원 없으면 거래 안한다고 연락온거 솔직히 감동이였음 ㄹㅇ ㅋㅋ
아;; 그랬지.
그거 진짜 좋았지. ㅎㅎ
막상 저거 코보리 없으면 망할 회사였던가 하는게 반전이었지.
카다린
회사 다니다보면 느끼게 되는게 일을 잘 하는거보단 일을 잘 했다는 티를 내는게 더 중요하다는 점이지
그런회사는 티내는 애들만 위로 올라가는 회사니 대기업 아님 도망치는게 좋아
그것도 그런대 일을 의뢰했지만 거의 그 분야에 문외한이 많으니 의뢰 준 사람에게 일을 프로처럼 진행하는걸 보여주는것도 중요하더라 외부인에게 내가 얼마나 일을 잘해도 지금 저게 잘하는지 못하는지 구분이 안 되기때문에 때로는 오버해서 의상이나 행동과 과정을 프로처러 보이는것도 중요 하더라고 그걸로 신뢰감이 잡히고 내가 하는 행동들에 제약이 해재되기도 함
사장도아닌데 그거 구별못하는게 위에 있음 도망가야지
내가 하는 일이 쉬워 보이고 쉽게 처리하지만 쉽지 않다는걸 어필하는것도 중요하지 그리고 어디든 마음에 안 드는게있다고 도망간다는극단적인 선택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할수 없음
이게 무슨 만화임 그래서?
우시지마
사채꾼 우시지마 딱히 스토리 쭉 이어가는건 아니고 저런 소시민들이 어쩌다가 우시지마한테 사채썼다가 사채의 늪에 빠지는걸 조명하는 이야기임.
사채꾼 우시지마 샐러리맨 에피소드
몇권? 쯤에 나오는거야? 궁금하네
왱알왱알이 아니라 왱알앵알이다..
근데 이 에피도 마지막에 주인공이 친구한테 안좋은물 든거 암시하면서 끝나지 않나? 사채 빌리면서 끝나던걸로 아는데
친구땜에 사설 도박장을 알게 되긴하는데, 그냥 적당한 수준으로 즐기고 마는듯
난 일본만화에서 저런 회사 이야기 볼 때마다 우리나라랑 문화가 많이 다르다고 느낌. 울나라에선 아무리 후배가 잘나가도 저렇게 선배한테 대놓고 면박 주고 그러면 (당사자한텐 물론이고 주변사람들한테도) 싸가지 없는 놈 취급받는데, 저기선 당사자들은 물론 주변에서도 납득하는 분위기. 잘나가는 사람이 못하는 사람한텐 대놓고 훈계질해도 받아들이는 분위기. 뭐가 더 낫다 옳다 이런 건 아니고, 그냥 우리나라랑 비슷하게 굴러가는 것 같아도 사고방식이 다른가보다 싶다는 거ㅎㅎㅎ
일본이 원조 이지매국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