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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반대로 말하면 결국 지금 우리가 쓰는 난방시스템은 미국인이 만든거라는 뜻이잖아
일본인이 경복궁 온돌 통짜로 뜯어감
주모오오!! 여기 막걸리 치사량으루다가!!
근데 일본 와서 겨울 춥게 보내고 더 실감하는거라 바닥에 난방 떼는건 진짜 개 대단한 발상같음
자선당을 통째로 뜯어다 오쿠라 호텔에 놨었지 관동 대지진 때 홀라당 태워먹어서 기단만 기증 형식으로 돌려받았고
들어보니 일제시대때 일본과 조선에 방문했었고 그때 조선식 난방을 경험했다고 함
오쿠라 기하치로 = 한국 문화재 약탈해간 애-미-창-년 시-발 쪽-바-리새끼
주모오오!! 여기 막걸리 치사량으루다가!!
유게이빨요정
근데 일본 와서 겨울 춥게 보내고 더 실감하는거라 바닥에 난방 떼는건 진짜 개 대단한 발상같음
근데 반대로 말하면 결국 지금 우리가 쓰는 난방시스템은 미국인이 만든거라는 뜻이잖아
거기에 그냥 한국 방문도 아니고 일제시대 조선 방문 후임
뜨거운 연기를 끓는물로 바꾼 거 말고는 별 차이 없을걸??
온돌 시스템을 참고만 했지 온돌 시스템 그대로 쓸거면 고층 건물은 화산의 화력은 있어야 가능함. 사실 그런다고 한들 맨 아래층 사람은 타 죽고 고층은 얼어 죽겠지만 ㅋㅋㅋ
그렇게 말하면 별거 없어보이지만 불때는 난방은 아파트에서 사용이 불가능한데 존나 대단한거아님?
소형화+밀봉처리한 게 다인데 님말대로 이 두가지가 없으면 다층건물에 적용이 안되는 것도 맞긴 함 ㅋㅋ
그게 엄청난 차이인데.. 난로 연통구조와 같은 원리로 바닥 돌을 달구던 온돌 난방에 아이디어를 얻어 온수 순환 방식의 바닥 난방 보일러를 만든건데?
호랑이: 그래서 불 떈다고 숲을 싹 밀어버리고 우리 사는 데까지 올라온 게 옳아? 옳냐고 인간들아
내!
않이 산군할배는 우리가 안 올라가도 알아서 내려와서 우리 죠졌자나여........
들어보니 일제시대때 일본과 조선에 방문했었고 그때 조선식 난방을 경험했다고 함
일본인이 경복궁 온돌 통짜로 뜯어감
연방의하얀빅가슴
자선당을 통째로 뜯어다 오쿠라 호텔에 놨었지 관동 대지진 때 홀라당 태워먹어서 기단만 기증 형식으로 돌려받았고
참고로 오구라 컬렉션의 그 강아지임.. 세자 거처인 자선당 통채로 뜯어간거 프랭크 로이트 라이트한테 보여준거..
척살
오쿠라 기하치로 = 한국 문화재 약탈해간 애-미-창-년 시-발 쪽-바-리새끼
이정도면 넘 착하게 말해 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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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가놓곤 지들은 온돌 쓰지도 않고 왜 추운 겨울에 나무바닥 위에서 동상 걸리는걸까나..
아니 근데 개발은 해놓고 왜 안쓰는겨? ㅋㅋㅋㅋ
우리처럼 겨울이 혹독하지 않은 지역들도 있고 이미 있는곳도 많음.
내가 일본 살아본 바로는 무지막지 비싸게 받아먹더라...
대신 우리는 잘 쓰고 있잖어 자국에서 잘 안쓰더라도 다른데서 용도에 맞게 잘 쓰고 있으면 성공한 발명이지
우리야 좌식 문화라 바닥 뜨신 게 중요하지만 서양 애들은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없어서... 효율을 봐도 불 - 공기 로 다이렉트로 데우는 게 불 - 바닥 - 공기 쪽보다 효율이 더 낫고.
비싸. 설비비도 난방비도. 우리나라처럼 바닥난방에 대한 집착이 없으면 고비용으로 규모의 경제가 안나와
정확하게는 일제시대에 일본놈들이 우리나라 경북궁 온돌 통짜로 뜯어가서 호텔에 적용했고 그걸 경함하고 보일러 만든거라더라.
정확히는 한국 건설사가 저분한테 헬프 치고 대안 만들어 준거.. 아파트로 넘어가면서 온돌이 불가능해졌지만 사람들은 등짝 따뜻한걸 원했고.. 동파이프에 온수 흘려서 남방하는 방식을 고안해줬다고 함.. 그리고 만들고 보니 이게 마음에 들었는지 그 다음 작품부터는 이 난방방식을 넣었다고 함..
일제강점기인 1900년대 초에 만들어졌는데 그때 한국 건설사가 어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