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블루아카 실패 원이 분석 글에서
프리코네 키시군 이랑 블루아카 센세랑 비교 하는데
키시군 역할이 관찰자의 수동적인 역할이고
블아의 센세는 능동적으로 문제 해결을 하며 학생들을 이끌어야 하는 역할인데
키시군을 벤치마킹 해서 이런 문제가 생겼다 하는데
뭐 다른건 제쳐 두고 갠적으로 프리코네 애니 봤을때 키시군이 관찰자의 수동적인 역할이였냐 하면
그건 또 아닌것 같은뎅 내가 봤던 키시군은 확실하게 버프를 걸어 주는 연출과
생각 보다 자기 몸을 써가면서 싸우는 직접적인 면도 꽤 보여줬거든(미끼 역할 같은거)
그래서 키시군이 뒤에서 개입이 적은 관찰자 적인 역할이였나는 별로 동의가 안가는 분석 같음
ㅇㅇ 할땐 하는 캐릭터였지
키시쿤이 야했어
ㅇㅇ 할땐 하는 캐릭터였지
버프 역할 확실히 하고 약하지만 단련 해서 노력하고 활약도 충분히 보여줬다고 봄
키시쿤은 게임 내 스토리 상에서도 꽤 적극적임.(최소 몸 던저서 공격 막는 건 잘함.) 직접 공격하고 대사치는게 별로 없다고 관찰자 역으로 생각하는 건 수박 겉핥기임.
얘나름 열심히 하는 케릭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