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브란과 상대편의 덱에 드로우를 할 경우 데미지가 들어가는 지뢰를 넣는 강철의 거대괴수의 효과를 적용한다면, 극한의 확률이기는 하지만 한턴에 20뎀이나 박힐 수 있는 셈.
물론 어디까지나 입하스에 가까운 예능덱이라 하스스톤 스트리머 돈떼마가 도전을 해봤는데
하필 상대가 덱과 패를 털어가는 사적을 만나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이어지더니
상대 사제가 브란을 내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일단 마음을 부여잡고 거대괴수 콤보를 이어나가지만
거대괴수까지 빼앗기고
밀고자까지 빼앗기면서 키 카드가 모두 털려버린다.
심지어 덱에 지뢰가 2장 이상 섞여 황야의 무법자 리노의 효과도 발동하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고
무려 한 게임에 거대괴수가 2번이나 나오면서 완벽한 이론을 자신의 몸으로 몸소 체험하게 되었다고...
쌌드라용 마인
최근에는 하이랜더 조건이 게임 시작시 덱에 같은카드가 없으면으로 바뀌었지..뭔가 좀 찝찝하긴 하더라
그게 구하이랜더는 그대로고 최근나온 하이랜더만 바뀌었나
사인 : 내 덱
브란 발동하는거 보면 사제도 하이랜더였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