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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이 빈곤한건 사장이었고
대놓고 꼽주는 사장 vs 비꼬기로 응수한 과장 vs 점심 햄버거 고민인 글쓴이 거를 타선이 없구만
월급 안밀리는걸 엄청 선심쓰듯이 말하더라 ㅋㅋ 당연한건ㄷ니ㅣ
5만원이 아니라 아들 결혼식장에서 파업 한 번 했어야 하네
글쓴이도 상여금언급을 하긴햇지 ㅋ
월급은 당연히 줘야하는거고 ㅋㅋㅋ
뭐야 평범한 소회사잖아
그 마음이 빈곤한건 사장이었고
마음도 지갑도 빈곤한 사장 성격도 더럽고 무능한 사장~
대놓고 꼽주는 사장 vs 비꼬기로 응수한 과장 vs 점심 햄버거 고민인 글쓴이 거를 타선이 없구만
TAKO_EATS
글쓴이도 상여금언급을 하긴햇지 ㅋ
TAKO_EATS
뭐야 평범한 소회사잖아
프랭크버거 치즈베이컨 버거 맛있으더라
5만원이 아니라 아들 결혼식장에서 파업 한 번 했어야 하네
전형적인 ㅈ소 사장 마인드네 오래 못갈듯
자기 아들 결혼이면 경사니까 보너스를 주던가..
월급 안밀리는걸 엄청 선심쓰듯이 말하더라 ㅋㅋ 당연한건ㄷ니ㅣ
좋좋소 는 그게 빡셈 ㅋ...ㅠㅠ
좃소 사장놈들은 뭐 자랑이라고 월급 안밀린다는 소릴 하더라 ㅅㅂ 그렇게 따지면 난 음주운전 한 적 없는데 이런거 자랑하는거랑 뭐가 달라
나도 살인한번 저지른적 없다구!
조ㅈ소 사장들 중 저걸 인생업적마냥 내세우는 놈들이 제법 됨.
당연한건데, 당연히 안여기는 사람들이 예상외로 꽤 있어서 그렇지
예전 좃소다닐때 ㄹㅇ 음주운전 안한게 자랑이었다. 한명 음주단속으로 면허취소되서 무면허 운전중, 한명 벌금 200만원, 한명 음주단속 걸려서 주말 봉사활동으로 주말근무 불가... 상상을 초월하는 곳임
존나 재밌다 2부 없음?
월급은 당연히 줘야하는거고 ㅋㅋㅋ
이걸 안하는 놈들이 널리니까 저게 복진줄알어
5년이면… 상여금이 존재했던 게 맞습니까?
상여금 5년째 밀리는데 무슨 낯으로 초대한걸까
근데 요즘은 가서 밥까지 먹고 오면 5만원은 너무 적다곤 하더라. 물론 결혼식은 축하하러 가는 자리지만 마냥 축하만 받기엔 요즘 결혼식 비용이 너무 말도 안되게 비싸서....5만원은 딱 가서 밥 안먹고 축하만 하고 나오는 사람에게 적당한듯
물론 그거가지고 사람들 모여 있는 자리에서 꼽주는건 개 ㅂㅅ 같긴 함
월급은 당연하고 결혼식날 봉투내준것만해도 다행이지
저 정도면 결혼식에 피켓 들고 안찾아온게 다행이네
우리회사 사장은 딸만3명임 첫째땐 교회인가 성당인가에서 결혼하는데 뭐 돈아낀다고 그랬다고 하던데 아무튼 한여름에 정장입은상태로 주차장안내원시킴 또 하객들 선물도 옴겼고 "사장딸인데 많이줄필요있나?"란 생각에 5만원줬더니 꼽주더라고 있는새끼들이 더해
반대로 수고했다고 봉투 챙겨줘야 하는거 아님???
일 시켰으면 안 내도 된다고 하고 밥이라도 사주질 못할 망정ㅋㅋㅋ
당연히 줘야할걸 뭐 대단한걸 해준거 마냥 생색내네.
밥 안먹고 내는거면 적당하지
사장 가족 결혼식이면 그냥 직원들 와서 점심이라도 하고 가라고 할것 같은데 그걸 또 꾸역 꾸역 받네..
옛날부터 대접받고 싶으면, 그만큼 상대방을 존중해주라는 말이 있지.
평상시 직원들 일 있을때마다 2~30만원씩 내던 사장이면 꼬울수도 있겟다 ㅋ
상여금도 안주는데 경조사에 2~30만원 씩 준다고? ㅋㅋ
저런 사장은 회사 복지에 결혼하면 얼마 주는 것도 자기가 주는 거라고 생각할 듯
평소의 ㅈ소네
월급을 상여금으로 부풀리고서 안주는거면 월급 안주는거지 ㅋㅋㅋㅋㅋㅋ
상여금도 안주면서 5만원이라도 받았으면 감사해야지 ㅋㅋㅋㅋㅋㅋ 주제파악 ㅈ도 못하네 ㅈ소라 그런가
요즘은 5만원 낼거면 그냥 안오는게 나은거긴해
안오면 또 안왔다고 꼽줄거같음 ㅋㅋㅋㅋ
좃좃소지만 우리 대표님은 그래도 직원들 결혼때마다 현금 100만원씩 주셨음
과장 시원하게 질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