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프로펜 1000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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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렇게 1000알 씩이나 병에 담아 파는 건, 약이 변질되어서, 다 못 먹고 버리게 될 운명. 적어도 100알씩이라도 나누어서 공기 안 통하게 포장한 후, 병 안에 넣어야 버려지는 약이 줄어들 텐데..
항염증 진통제구나 .....미국 의료비 따봉...
저거 달고 살아야 되는 수준이면 진짜 심각한 문제 있는거 아닌가 싶은대. 회사 같은대 대량으로 구비하는것도 천알쯤 되면 이게 맞나 싶고.
좀보이드에 수입좀...
타르코프에 수입좀
나는 카베진도 다 못 먹어서 버리게 되더라
뭐지 달러대신 내나
타르코프에 수입좀
근데 인게임 느낌상 분명히 15알보다 더 들어있을거같은데 왜 15회로 책정한걸지 궁금하네 ㅋㅋㅋㅋ
크기 4x4 100번 사용 가능한 이부프로펜
나는 카베진도 다 못 먹어서 버리게 되더라
항염증 진통제구나 .....미국 의료비 따봉...
뭐지 달러대신 내나
좀보이드에 수입좀...
저거 달고 살아야 되는 수준이면 진짜 심각한 문제 있는거 아닌가 싶은대. 회사 같은대 대량으로 구비하는것도 천알쯤 되면 이게 맞나 싶고.
미국에는 그렇게 버티는 사람이 적지 않기 때문이라더라. 병원 가는게 너무 비싸니까 각종 영양제와 진통제가 많이 팔림.
근데 저렇게 1000알 씩이나 병에 담아 파는 건, 약이 변질되어서, 다 못 먹고 버리게 될 운명. 적어도 100알씩이라도 나누어서 공기 안 통하게 포장한 후, 병 안에 넣어야 버려지는 약이 줄어들 텐데..
그러게 100알도 쉽지 않을것 같은대.
대용량 약들은 그런 거 고려해서 알약 표면에 코팅 비스므레하게 가공함
코스트코 커클랜드 비타민 300~500개씩 한 통에 들어있는거 보면, 걍 생짜 타블렛이라, 나중엔 죄다 변질되더라고.. 그래서 이제 커클랜드꺼 대용량 안 삼.
내가 미국 250알짜리 타이레놀 있는데 국산이랑 표면 가공이 다름.
타이레놀 통으로 파는 것도 (직구) 어떤 건 표면 맨들맨들한데, 어떤 건 타블렛 특유의 거친 생짜 마감 그대로 드러난 것도 있더라 둘 다 직접 먹었던 거.
근데 약도 유통기한 있지 않던가... 아무리 쇼핑을 차타고 달려서 한다지만 ㅋㅋㅋ
이부프로펜 같은경우엔 제조일로부터 3년인가 그정도일걸?? 유통기한 6개월 지나도 약효는 크게 차이 없다고는하는데 문제는 유통기한 지난 약은 독성이 생길수도 있는게 문제라
유통기한 당연히 있음 ㅇㅇ 심지어 공기에 닿으면 변질되는 문제 때문에 괜히 제약사들이 밀봉을 하는게 아님
ㅇㅇ 웬만한 약들은 사용기한 3년
심지어 저건 포장도ㅋㅋ
저런 대용량 약들은 알약 표면 가공이 다름. 좀 코팅이 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그래서 공기나 습기에 더 강함
포장단위부터 미국스럽네
저게 타이레놀같은거야?
ㅇㅇ 진통제
진통제
이부프로펜이니까 그 감기약 있잖아 애들 먹는거 그거랑 아마 성분 똑같은 거일거임. 소염진통제
우리나라에선 부루펜 으로 유명하지.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하고 다름. 아세트아미노펜은 소염효과가 없음. 과용하면 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이부프로펜은 위와 간에 안좋음. (술먹고 타이레놀 먹으면 간출혈로 죽을 수도 있음)
비슷한데 타이레놀로 대표되는 아세트아미노펜은 해열.진통효과는 있는데 소염효과는 없음 그리고 간독성이 심해서 간이 안 좋은 사람은 오래 복용하면 안됨 그리고 엔세이드라는 계열 진통제가 있는데 나프록센이나 이부프로펜이 속함 얘네들은 진통효과와 소염효과가 있음 대신 위를 조짐. 빈속에 먹으면 안됨 치통같은게 매우 심할때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과 엔세이드계열을 같이 복용하면 효과가 시너지가 나서 매우 유용함
비염달고 살아서 항히스타민제 가끔 사는데 10알에 4천 5천하는거 직구하니 365알에 2만원도 안준거 같음
저거 점점 색이 변함 3년안에 다못먹는다는걸 깨달음
이부프로펜 200ml그램 1000정 일반적으로 진통제로 사용하는 용량은 400mg이라서 1회 2정씩 하루 3번 복용 따라서 1일 사용량은 6개 = 166일치 대용량통에 들어있어도 보통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년이라서 큰 부담이 없을듯.
가끔씩 있는 통증으로 이부프로펜을 상비약으로 사놓긴 함. 그런데 그거 기껏해야 10개 포장된 거 딱 2개만 사고 그걸로 몇달 쓰는데. 쟤들은 몇개씩 얼마나 먹는거야?
저거 진통제로 마1약 만들거나 진통제로 마1약 체험 할려고 저리 많이 파는거니? 아무리 의료비가 비싸서 개인이 알아서 치료해야 한다지만 너무 많은데 ?
1000알 짜리를 2년 동안 쓴다고 치고. 1년에 500알 4일 가족이면 1명당 1년에 125알. 한달에 12.5알. 1회에 2알 복용에 하루 3번 먹고, 이틀 아프다 치면 12알임. 의외로 소비가능한 분량
ㅎㄷㄷㄷ
저렇기 때문에 NSAID 복용으로 위장관 출혈로 죽는사람이 이리도 많다 라고 논문서 말하지만 한국서 체감하긴 힘들지
뭐 한국인 입장에선 외국 의료환경은 진짜 그냥 이세계임 북유럽이나 영국같은곳은 감기 걸려도 병원 못가서 폐렴으로 발전하는게 부지기수
몇달전에 치통때문에 엔세이드계열 좀 먹었더니 진짜 속쓰려 뒤질뻔 밥 먹고 먹었는데도 며칠 연달아먹으니 데미지가 상당하더라
저 약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미국도 내륙으로 들어가면 의료시설 접근이 어려울거 같은데.
뉴욕이나 시카고 엘에이 같은 곳 살아도 접근이 어렵긴 함
도심지에 살아도 비싸서 접근이 어려움
매번 사러가기 너무 귀찮아서 500알짜리인가 산거 있긴 한데 이것도 유통기한안에는 다 못쓰지 싶음
만성통증이 있는데 직업을 바꿀 상황이 안되면 어쩔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