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비트를 추구하던 경쟁
[인방] 고전 콘솔의 전성기~황혼기에 생겼던 이상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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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4k 8k 120hz 생각하면
64비트의 참극
32비트 시피유2개 꼽았다고 64비트라고 우긴 회사도 있었지
다만 비트전쟁은 얘가 끝내긴 했음
뭐 지금도 하드웨어 스펙으로 싸우는거 보면 여전한 것 같음 ㅋㅋㅋ
그렇다고 8비트때 똥겜이 없었던건 아닌걸?
https://youtu.be/W5g33W0Zafs
지금도 4k 8k 120hz 생각하면
그렇다고 8비트때 똥겜이 없었던건 아닌걸?
izuminoa
다만 비트전쟁은 얘가 끝내긴 했음
재규어? 설명 점 부탁
아래 이야기 하는것들이 거의다 재규어 이야기임 자세한건 차라리 나무위키 보셍
넹
64비트의 참극
Where did you learn to be an asshole?
머임? 여신전생에 나오는 야휀가 ㅋㅋㅋㅋㅋ
자칭 64비트 콘솔 "아타리 재규어" 의 게임 "사이버모프"에 나오는 짜증나는 내비게이션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W5g33W0Zafs
그런데 저거는 그럴 만 한게 다른 회사들이 비트 대결할 때 혼자 게임&워치 식 게임을 만들고 있었으니까
뭐 지금도 하드웨어 스펙으로 싸우는거 보면 여전한 것 같음 ㅋㅋㅋ
32비트 시피유2개 꼽았다고 64비트라고 우긴 회사도 있었지
와! 듀얼코어!(아님)
세가 : 내 얘긴가? 아타리 : .....
그 기계 울 아부지가 삼성대리점에서 호갱 당해서 사옴 삼성 세턴이라고.....
세가 니 이야기 맞아!!
그래픽 처리장치32비트, 디지털 프로세스 32비트 꽂아서 어거지로 64비트 만들고 "DO THE MATH" 라는 슬로건 들고나온 게임기가 있었지 CPU가 16비트 짜리였지만
메모리는 64비트식이 맞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살린 게임이 자사게임 두개 뿐이라 그렇짘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메모리는 64비트식으로 구동이 가능했음 실제로는 16비트 이상으로 제작하려면 전용기가 필요했고 그 전용기는 그 누구도 사지 않았다.....
때가 쏙 비트
'64비트'를 내세웠지만 소프트 제작사에게 뜯어먹던 롬팩 생산 비용을 포기 못해서 몰락한 게임기를 아나? 동영상 시대에 동영상은 고사하고 롬팩 용량 제한으로 텍스쳐도 제대로 못 썼지. 심지어 데이터 압축은 필수라 롬팩인데 '로딩'이 당연한듯 있었다구?
이때 플래시 메모리 롬 시절 이였으면 역사가 바뀌었을 듯
100메가 쇼크
용호의 권 아랑전설 사무라이 스피리츠 100메가를 대문짝만하게 박아넣은...
사실 메가비트였지만
그치만 16비트 게임기였죠?~
그렇기에 닌텐도의 가치가 더 빛을 발휘했던거 아닐까... 생각함.
저시기 가장 스펙에 미쳐 있던게 닌텐도인걸 슈퍼마리오 64 같이 게임 제목에 일일이 64 박아넣던 이유가 저거임
닌텐도가 스펙 버린건 게임큐브 이후임
처음부터 지금 같은 기조였던건 아니었구나.
닌 64 폭망이 지금 기조를 만듬..
닌텐도도 역사가 긴만큼 좋은점도 많지만 나쁜점도 많았고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많았듯이..그나마 요즘 스위치로 다시 뽕차오른거지 흥망곡선이 심하게 왔다갔다 하긴 했었음 슈패 때 거의 독점수준이라 안심하고 배짱부리다 플스랑 세턴에 뒤쳐져서 3D 대세에 늦어서 나중에 부랴부랴 닌텐도 64만들지만 이것도 여전히 팩문제나 늦은 타이밍으로 넘버1이었던 닌텐도가 플스랑 세턴한테 밀리고 그 뒤 나온 게임큐브는 64보다 더 안팔릴 정도였고 그렇게 8년동안 죽쓰다가 ds로 좀 살아나고 다시 2년뒤에 wii대박 터트리면서 잘나가나 싶었는데 위유 망하고 3ds도 당시 모바일 점점 발달하면서 ds만큼 힘 못써서 다시 6년정도동안 또 죽쓰다가 스위치가 대박터지면서 지금 또 잘나가고있는 중. 결국 콘솔들은 잘나가다가도 자기들 배짱부리는거 + 그걸로인한 서드파티 이탈이 심해지다보면 한번에 뚝 꺽이는 일이 종종 있음
지금도 프레임으로 싸우잖어
근데 스펙은 중요한거 맞음. 지금도 콘솔이든 PC든 스펙 중요시하자너.
스마트폰 스펙에도 목숨여전히 거는데 이상한게 아니지
리뷰에선 숫자경쟁이라 까지만(워낙 게임성에만 집중하는 양반이라) 8비트 16비트 그래픽만 비교하면 입이 딱 벌어질 수 밖에 없었음 사운드도 16비트에 넘어와선 8비트와 비교하기도 힘든 풍성한 사운드가 되기때문에 당시 사람들에겐 컬쳐쇼크였지
https://youtu.be/jd7P7niYimk?si=Bjhf1wtGoj1DuQcu&t=1553 다중스크롤도 자랑하던 시대에 배경 빙글빙글 돌아가고 하면 눈 돌아가지. ㅎㅎ
16비트 소닉3를 보고 세상이 변했구나를 느꼈지 골든엑스2에서 용 불뿜는것도 보라
가장 큰 문제는 비트 경쟁인데 막상 그 비트만 가지고 경쟁한 거라
점점 자칭 비트는 커지는데 그 이유를 소비자에게 납득을 시키지 못함
그래픽이니 프레임임이니 아직도 허상 쫒는건 똑같은데 하는 말만 들어보면 젤다 야숨 왕눈은 똥겜이어야하는데 ㅋㅋ
지금도 글픽만 보고 조롱하는 사람 많은데 비슷하다봄..
저 당시 8비트랑 16비트는 그래픽 차이가 심하긴 했으니 비트전쟁을 더 가속화 시킬만 했음 ㅋㅋ
차이 심했지.. FC 와 SFC 의 차이는 어마어마 했
오락실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지만 하필 곧 나올 자사의 게임기(세가새턴)의 성능이 받쳐주질 않아서 문제가 생기게 만든 전설의 게임
네오지오는 이걸 구동화면에 박아넣을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엄마! 슈퍼닌텐도 나왔대요! 사주세요! 얘야 넌 이미 닌텐도가 있잖니 그래도 이건 16비트라구요! 그게 뭐가 다른 건데? 엄...
그래픽이 중요한 사람들도 있겠지. 하지만 나는 아니야. 일부러 개같이 못만든거 아니면 아무리 잘만들어도 가점 얼마 주는 정도에 불과.
저 시절은 8비트 ,16비트보다 사실 롬팩 용량이 더 중요하지 16비트도 50~100메가가 기본 용량이였으면 조악하지만 음성도 넣고 도트 애니메이션도 더 부드럽게 넣고 별짓 다 함. 8비트 콘솔 중에 (16비트를 건너뛰고) 오래 살아 남은 CD롬을 쓰는 PC엔진인게 괜한게 아님 진짜 말도 안되는 용량으로 게임 만든 시절
이게 맞음. 비트싸움은 사실상 없었다고 보는게 동시기 경쟁기종은 동일했다고 봐야해서 큰 의미가 없었고 16비트시절 롬팩 용량이 진짜 씨움이었음. 16메가 24메가 32메가는 자랑하듯이 잡지에 스펙으로 쓰던 시절이고 가격도 더 받아먹음
아무래도 숫자가 주는 명확한 전달력은 광고라는 측면에서 무시 못하니까 기존 게임기보다 그래픽이 화려하니 음색이 좋니 하는 말 보다 비트수가 2배에요 하는게 명확하고 알기 쉽지. 컴터도 저 때는 386 486 586 식으로 올라가다가 그다음엔 클럭속도로 성능자랑을 했었으니 꼭 게임기에만 국한된 이야기도 아님.
실사화로 경쟁하던 시절도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