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게임사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실적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권고사직 통보로 인한 노사 갈등의 분위기는 커지는 데다, ‘슈퍼 계정’ 의혹까지 수면 위로 오르면서 엔씨를 둘러싼 악재가 계속되고 있다.
8일 금융정보업체에 따르면 엔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3% 감소한 걸로 나타났다. 한국신용평가도 최근 엔씨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한신평은 핵심 IP인 리니지 시리즈가 지난 2022년을 기점으로 경쟁력이 크게 악화되는 등 영업 변동성이 커졌다는 점을 전망 햐향 이유로 꼽았다.
실적 악화에 직면한 엔씨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권고사직을 통보하는 등 구조조정 카드를 꺼내들었다. 지난 1월 자회사 엔트리브의 권고사직을 단행한 이후 3개월 만이다. 엔씨가 권고사직을 단행하자 노사 갈등은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엔씨 노동조합은 지난달 25일 전사 메일로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를 향해 “지금 당장 권고사직을 멈춰달라”고 요청했다.
노조는 “경영진은 한결같이 시장 변화로 힘들고 업계 전반이 어렵다고만 하지, 자아 성찰의 모습은 그 어디서도 찾을 수 없다”며 “회사는 직원들을 수술대 위로 올리고 있지만, 우리는 어떤 설명도 들은 바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동종 업계 동일 규모 대비 몇 배나 많은 임원, 직원과의 연봉 격차 1위로 자주 기사가 나오는 김택진 대표, 김 대표의 보상을 지금까지 결정한 박병무 대표는 성과만큼 보상받고 있는 게 맞느냐”고 지적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엔씨는 ‘슈퍼 계정’으로 지난달 23일부터 공정거래위원회의 현장 조사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리니지M’과 ‘리니지2M’ 이용자 1000명은 공정위에 슈퍼 계정 의혹을 조사해달라며 민원을 제기한 바 있다. 엔씨가 관리자 권한을 이용해 강력한 아이템을 가진 캐릭터를 생성해 이용자 간 경쟁 콘텐츠에 몰래 참여했다는 것이 이용자들의 주장이다.
공정위는 엔씨가 실제로 슈퍼 계정을 활용해 경쟁 콘텐츠에 참여하거나 부당한 이득을 취했는지 살펴볼 계획이다. 아울러 아이템 확률 조작이 리니지M 등 다른 엔씨의 게임에서 발생했는지도 함께 들여다볼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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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부고발이 나올 차례인가..
전문경영인 말기입니다. 자기들이 애초에 뭘하는지도 기억못하면서 수익만 생각해서 회사를 사실상 죽여놓죠 서류상으로 잠깐 살려내면 다른 회사로 이직해서 다시 좀먹습니다.
업종은 달라도 하는 짓은 굉장히 비슷하네.
말 그대로 모래 위의 황금성이었지 순식간에 가라앉을수 있는데 탱자탱자 놀며 현실에 안주한거임
이와중에 확률이 짠거지 정직하기는 했다의 엔씨 포지션조차 무너지면 볼만할듯
하긴 저기 게임회사들중에서 가족경영 제일 심했지... 택진이 친척들로 가득채웠더라고
존나 만들던거 리니지 아니라고 다 드랍시켰잖음
개발자가 있어야 새로운걸 만들던지 뭐던지 하지 카카오도 임원건들지 못하고 쫓겨나는거보면 기업 고치기도 힘들어보인다
정상이네
업종은 달라도 하는 짓은 굉장히 비슷하네.
이마트는 이와중에 또 위기터져서 사모펀드한테 1조 털리게 생겼드라..
전문경영인 말기입니다. 자기들이 애초에 뭘하는지도 기억못하면서 수익만 생각해서 회사를 사실상 죽여놓죠 서류상으로 잠깐 살려내면 다른 회사로 이직해서 다시 좀먹습니다.
요새 보니까 이런 쪽 고트였던 잭 웰치도 기업 근본 경쟁력을 깎아먹었다고 평가가 바뀐듯
이거 전문으로 하는 기업장례지도사도 있더만 매각 전담 CEO 같은
그런거 있음 회사가 서류상으로는 경쟁력이있거나 우량기업인것처럼 보이게 만들어놓고 매각하거나 합병시키는건데 사실 그회사는 고객에게 패악질을 너무해서 장기적으로는 경쟁력을 사실상 상실했고 내부적으로는 사실상 시체를 만들어놓고 다른기업에 눈탱이쳐서 폭탄돌리기 하는식임 분명 매출은 우상향 찍고있고 적자도 아닌데다가 사업진행도 되고있는데 정작 까보면 다죽은상태로만들어매각함 캐피탈리즘 호 하는 만화에서 주인공이 마지막에 엿먹인 방식을 일상적으로 하는 양반들임
그게 병무임 ㅋㅋㅋㅋ
대표적으로 인텔 CEO
그 예전 맥도날드에 있던 여자 대표가 그런쪽 전문가로 알고있음
이와중에 확률이 짠거지 정직하기는 했다의 엔씨 포지션조차 무너지면 볼만할듯
말 그대로 모래 위의 황금성이었지 순식간에 가라앉을수 있는데 탱자탱자 놀며 현실에 안주한거임
하긴 저기 게임회사들중에서 가족경영 제일 심했지... 택진이 친척들로 가득채웠더라고
개발자가 있어야 새로운걸 만들던지 뭐던지 하지 카카오도 임원건들지 못하고 쫓겨나는거보면 기업 고치기도 힘들어보인다
ㄷ가리가 잘못한걸 왜 손탓을하냐 ㅋㅋㅋㅋㅋ
엔씨는 리니지는 리니지 취향인 이들에게 먹히니까 그 자리가 본인들 자린건 인정할수 밖에 없는데, 신작을 10개 준비한다는거 보고 ㄹㅇ 리니지 라이크가 아닌걸로 벗어나려면 그걸론 무리지 싶어
미국도 재무 개선 하는 방법이 일하는 직원 짜르긴데 뭘 ㅎㅎㅎ 몇백년간 이어져온 전통의 방법임.
잔짜 궁금한데 nc 직원 존나많던데 갸들 뭐함?? 솔직히 운영하는 게임도 존나 적고 개발중인 게임도 2개? 정도고 리니자 형제들 유지팀인가?
단노우라 팔척도
존나 만들던거 리니지 아니라고 다 드랍시켰잖음
TJ 보시기에 불편했더라 한마디면 나가리지 뭐
부고부고부고부고부고부고부고부고부고부고부고부고부고부고부고부고부고부고부고부고부고부고부고부고부고부고
21년도에 오딘나오고 리니지 보다 사람대접해주는 리니지 라이크 뜨면서 우후죽순 나온게 ㅈ망의 시작이었지
돈이 될까?
게임계의 종양같은존재 제발좀 망해라
”돈이 되나?“
전문 경영인을 들이는 이유 : 구조 조정으로 칼춤 춰서 다 잘라내고 욕은 CEO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려고
느그형은 야구가 더좋데
올해도 주가 계속 떨어지겠네 ㅋㅋ 국민연금 같은 기관 투자자들은 실적이 저조하면 더 떨어지기 전에 가차없이 팔아버리는데 어찌될려나 ㅋㅋ
폐업소식만 기다린다
Nc 원래 직원들은 잘 챙겨줘서 직원한정으론 좋은 회사 아니얐나 ㅋㅋ 그거도 커버못할 매출인갑네
기술은 좋아.. -> 무너짐 조작은 안해.. -> 무너짐 직원 대우는 좋아.. -> 무너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