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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가 평가한 족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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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형사고 쳐버린 도타 2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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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난리난 광주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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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나라망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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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옹이 하이킥을 고평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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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위험있다는 연세대 기숙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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뜌땨콘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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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냥이된 길냥이 내놓으라는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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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아가씨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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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차라 장애인좌석 씁니다 신고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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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스튜어디스 사귀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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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피 디스크라는게 있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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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성심당이 최초로 진출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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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라알못 새끼가쓴 글이냐. 까만소는 85년이고 우지파동은 89년인데 지맘대로 써재끼네.
청보라는 곳은 대체...
청보라니....어르신 연세가?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kwkn2nUik2Y 이라면은 정말 맛있었어 ㅠㅠ 제발 다시 내줘.......
이후 오뚜기로 진화합니다
머그면 사달라고 졸랐지만 어머니는 사주지 않았음 기것 이모내 형이 먹다 남은 국물 마신 기억난다 ㅅㅂ
아줌마 맛 좋네요
케찹라면은 조리만 잘하면 토마토 라면이 된다. 백종원 아저씨가 그렇게 만드는 것을 본 적이 있긴 하네.. 나는 토마토 페이스트 쓰지만..
케첩과 굴소스를 같이 넣으면 됩니다 나폴리탄 스파게티 만드는 간단한 방법인데 그렇게 볶고 집에 피자 시켜먹고 남는 파마산 치즈 좀 뿌려주면 딱 그맛입니다
머그면은 그때 당시 기준으로도 비싸고 양도 적었던...
청보라니....어르신 연세가?
머그면 사달라고 졸랐지만 어머니는 사주지 않았음 기것 이모내 형이 먹다 남은 국물 마신 기억난다 ㅅㅂ
청보라는 곳은 대체...
냠냐냥
이후 오뚜기로 진화합니다
프로야구 구단도 인수했었지…
당시 최고권력자분과 연관 있다고 듣긴 했던거 같은데
돔구연이 감독이었던....
청보는 또 어떤 근본없는 곳인가 했더니 오뚜기요? 굉장한 흑역사를 들킨 느낌이네요ㅋㅋㅋ
그 당시 처가와 관련이 있다는 썰이 좀 파다하게 돌았는데 확인되진 않았고, 청보식품 사장이 하나회 출신 예비역 인사라 권력실세의 뒷배를 탔다는 썰도 있는데...모회사도 부동산 투기 아니었으면 진작에 거덜날 상황에서 4년 정도 밖에 못해먹은 식품 사업에 진출한 거 보면 권력의 후원을 입었다기엔 워낙 사업할 줄 모르는 인간이 하다 말아먹었다고 밖에는...5공 유착설은 지금도 맞는지는 모르겠음.
맛이 괜찮아요ㅋㅋ
예나 지금이나 젊다는 걸 상표에 내세우는 경우는 잘 안돌아가는구나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kwkn2nUik2Y 이라면은 정말 맛있었어 ㅠㅠ 제발 다시 내줘.......
추억속의 맛을 더듬어보면, 안맵고, 적절한 간 + 폭발적인 감칠맛 = 아마도 MSG + 물이 적어서 좀 꾸덕한 질감 +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 기준으로도 큰 (아마도 콩고기겠지만) 고기플레이크 등등...... 정말 쩔었다고!
추억보정야(소근~).ㅋ
환갑이 넘으셨는데 파문을 익히신듯
나도 어릴때 이것만 먹었는데 갑자기 사라져서 실망했었음
이라면은 빙그레가 닛신식품하고 협업하고 사실상 일본에서 검증된 기술을 그대로 한국에서 생산만 한거라 맛있을수밖에 없었음.... 하지만 그룹회장님이 급사하셔서 결국 망한 비운의
나도 지금까지 라면 통틀어서 이라면이 1등임
머그면 맛있었는데
아줌마 맛 좋네요
와..아줌마 먹고 싶다..
저거 너구리 건더기는 요새 너구리 비빔쪽 컵라면에 보이더라
이라면 맜있고 오래 갔는데 왜 저기 있지
빙그레가 라면사업을 접었으니까!
사라진 라면인데 뉴면이라는 라면 진짜 좋아했었는데 왜 단종이 된건지 ㅠㅠ
삼양 농심 빼고는 문제는 맛이 없어 없어졌었네... 팔도도 초기에는 별로였음
머그면은 원본인 일본쪽에서 잘 팔고 있음 물론 가격 생각하면 어...ㅋ
청보라면 맛 없었다고 욕 먹을 때마다 기분 묘해짐. 청보의 5무5첨라면이랑 5첨라면은 당시 기준으로 나랑 누나가 제일 좋아하던 라면이었거든. 근데 얘기 꺼낼 때마다 외계인 취급만 받음... 따흐흑 ㅠㅠ
아따 이 어르신 맛을 다 기억하고 있네
청보라면은 말 나올 때마다 맛없었다는 말 밖에 안 나오던데 대체 무슨 맛인지 궁금해
머그면은 아직도 그 스프냄새랑 면 꼬들거리는 그 맛이 기억이 난다..
머그면은 맛있었어 그리고 라면이랑 저거 컵도 같이 주는 이벤트 같은거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맛은 먹을만했지만 비싸서 한번 이상 못사먹었네요. 머그컵은 지금도 가지고 있습니다. 손잡이가 깨져서 그냥 추억으로 보관만..^^
아 맞음! 이거!! 옛날에 이사오다가 깨져서 버렸지만... 여튼 어렸을 때 정말 좋아하는 라면이었는데 엄청 어릴 때라 가격이 비싼건 지금 알았네요,
머그면은 한손에 면을 다른 한손에는 스프를 들고 서로 다른컵에 동시에 빠뜨리는 광고가 유일한 옥에 티라고 누가 말하던데 ㅋㅋㅋㅋㅋ
https://youtu.be/q0Qg_6hKsJI?si=E_j8TjTzogdUJE3b&t=10 저거 글로만 본거라 실 장면은 어떤지 찾아봤는데 너무 자연스러워서 뭐라고 하기도 힘든 장면이긴 하네 ㅋㅋㅋ
뭔 라알못 새끼가쓴 글이냐. 까만소는 85년이고 우지파동은 89년인데 지맘대로 써재끼네.
청보는 잘 모르겠어서 찾아보니 오래전 망했구만
저기 연구부 사람들하고 사장은 미맹이였을듯 분명 먹어보면 지들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 할텐데
청보라면을 오뚜기가 인수해서 오뚜기라면이 된 거.
그래서 매운콩라면은 언제 다시 나오냐고
머그면 너무 아쉽다. 복각이 꼭 됐으면 좋겠음.
머그면 맛은 괜찮은데 양이 너무 적었음...저때 받은 머그컵 아직도 집에 있는데 ^^
머그면 맛있었는데
머그면은 맛보다는 가격이 너무 비쌌음 가성비가 떨어져서 없어졌을걸
애들은 좋아 했었음 가격이 조낸 비쌌지 낱개로도 안팔고 저리 패키지로 팔아서 더 개비샀음 여동생이 저거 겁나게 좋아 햇음
e라면 뉴면 그립네
머그면은 그래도 맛있었어 문제는 가격이....어렸던 내눈으로 봐도 이건 어른들이 사줄 가격이 아니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텀벙 이름은 독특하고 괜찮은데..
저것도 오리지날이 아니라 아귀의 이명중 하나인데 해산물 맛 냈다고 저걸 갖다 쓴거임 아귀탕 라면 이런 느낌인데 아귀 느낌 생각하면 라면에 붙이긴 좀 미스매치지
이라면 맛있었지
머그면이 무슨 괴식이야... 맛잇엇는데...
머그면은 맛있었음. 머그컵에 넣어서 뜨거운물 붓고 먹는거라.. 판매 초기에 머그컵을 많이 뿌려서 꽤 괜찮았음.
요즘 매운 라면들이 더 괴식스럽다고 생각되는데..
이라면은, 이름이 없어서가 아니라, 처음부터 이름을 고객들이 응모해서 뽑았다. 일종의 마케팅. 당시 꽤 한참동안 이름 응모를 진행했고, 그 진행하는 동안, 임시로 부르던 이름이 '이라면'이다. 그런데, 막상, 응모에서 뽑힌건 '이라면'.
난 어릴때 머그면 좋아했는데 ㅎㅎ, 저거 사면 머그면 머그컵도 줘서 거기에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허허허
언제 봐도 머그면 한 번도 못 먹어본 애가 쓴 듯한 글이지. 머그면의 문제는 그 당시에도 엄청 비싼 라면인데 양이 적어서 실패한 것에 가깝다.
어렸을떄 머그면 진짜 좋아했는데... 괴식이라니... 꼬꼬마라 라면끓이기 힘들었을때 얼마나 좋았는데 쉽게 먹어서 ㅠㅠ
머그면에 등장으로 머그컵 이라는 단어가 대중화가 되었었음.
맛보면 뉴면 콩라면이 그립구나..
머그면 한창 사먹었었는데.
빙그레 라면 괜찮았었는데 갑자기 왜 철수했는지
원래 회장 의지로 시작한건데 회장이 급사하고 청계산 빠따형하고 장례식에서 얼굴본 이복동생하고 재산분할할 때 형이 빙그레에다가 모든 소비재산업을 다 밀어주는 바람에 (실질적으로 나가죽으라는 의미였다고도 함) 당시에 막 스타트 끊었던 초코케익 공장과 빵공장, 라면사업을 접고 유제품에 집중해야했음
빵공장 좀 아쉽네 spc독점이 아닐 수도 있었겠구먼
IMF 이후 적자가 심해서 문닫았다고 함.
머그면은 맛이 없진 않았지 가격대비 양이 너무 적었을 뿐
청보 어딘가 믾이 들어봤다했더니 청보 핀토스구나
글작성자가 라알못인게 머그면은 맛이 밍밍하고 애들 입맛이 변해서 없어진거 아님 저거 먹은 사람들은 다들 맛있었다라고 기억하는 라면임
우유라면 맛있었는데 나 어릴때 맨날 삼양라면 농심소고기 라면만 먹다 저거 나오고 한동안 저것만 먹었음 맛도 기억나는데 우유맛 안남 걍 당시 보통라면에 더 진한 맛 20원인가 더비쌌음 그냥 라면 100원 저거 120원
머그면 이라면은 맛있었음. 이라면은 그당시에 다른라면보다 좀더 비쌌던걸로 기억하고 국물을 적게넣어야 맛있는 라면. 머그면은 맛때문이 아니라 비싸서 사라진듯.
개구라치네 ㅋㅋㅋ 머그면은 맛잇었는데?? 절대 맛의문제가 아니었음 양에비해 비싸서 망한거임
머그면 어릴때 진짜 환장하고 먹었던 기억이 아직도 난다 이름부터 머그면이었구나 ㅎㅎ... 30년 정도 전인것같네..
머그면은 가격이 문제였지. 무슨 맛때문에 단종되었다고 써놨냐.
머그면 맛있었어 맛없어서 망한게 아니라 비싸서 망한거겠지 저게 왠만한 라면보다 비쌌으니까 진짜 제대로 알아보고 글쓴건가..
머그면은 닛신 컵누들 덜짠느낌이였음 진짜 개꿀맛 단종이후 진짜 추억으로 남았는데 컵누들먹고 이거 배낀건가 싶었음
그냥 베낀게 아니라 정식으로 기술제휴받아서 만든 거라 닛신이랑 닮은게 많음. 근데 닛신 라면 먹어보면 추억 보정 때문인지 어릴 때 그 맛은 안 나더라...
이건 그냥 그렇구나 ~ 카더라 정도로만 들어야 하는 것 같은데.. 다른건 모르겠고 1. 머그면 : 출시 당시 머그면 전용 컵을 줘서 불티나게 팔리는 것을 봤음. 다만 간식 용도인데 라면 한개 값과 비슷해서 양으로 따지만 존나 비싸서 부자집 도련님집 아니면 쉽게 먹을 수 있는 라면은 아니였으나 맛은 비싸서 못 먹지 맛없어서 못 먹은건 절대 아님. 학교에 가져와서 뿌셔먹는 친구가 가끔 있었음. 2. 까만소 라면 : 단종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당시 88올림픽 공식 후원이라고 TV 광고도 많이 하고 맛도 맛있어서 자주 사먹은 기억이 남. 나도 동내 형이 까만소 라면 사는거 보고 따라 샀다가 해피 라면보다 20원 비싸서 엄마한테 왜 비싼 라면 사왔냐고 혼난 기억이 아직 남아 있음. 맛은 좋아서 우리집은 해피 라면에 이어 까만소 라면으로 바뀌었음.
어렸을때 케찹에 비벼먹는서 좋아해서 나름 괜춘 ㅋㅋㅋ
이라면 이백냥 우리집라면 맛있었는데 추억의맛
그당시 머그면이 너무 먹고 싶었었는데...
청보하면 아는게 청보 핀토스밖에 없는데 오늘 내 머릿속에 몇가지가 더 새겨졌군
어질 한거 존나 많네 ㅋㅋㅋㅋ
케찹라면은 안먹어봤지만 케찹범벅은 맛있었는데. 범벅3총사 중에서 케찹범벅이 제일 맛있고, 그 다음 카레범벅, 마지막이 짜장범벅이었는데... 케찹범벅이 제일 먼저 사라지고 짜장범벅만 살아남음.
우와 이건 진짜 ㄷㄷㄷ 나도 케찹범벅 젤 좋고, 다음 짜장범벅.. 카레는 잘 안 먹었음.. 세월이 참 ㅎㅎㅎ
머그면 맛있었는데 당시 육개장컵라면 300원 하던 시절(슈퍼 250원 내외) 저건 500원 정도 했던거 같음 ㄷㄷ 비싸서 안먹음. 이라면은 불고기맛 건더기가 풍부하고 라면스프맛도 상당히 좋았음. 당시에 아마 안성탕면, 브이라면이 100원 미만인데 저건 2배 비싼 220원 정도에 팔았지만 건더기도 많고, 밥말아 먹으면 정말 맛있어서 자주 사 먹었음. 저 아줌마컵라면은 아마 우동맛이었을 텐데... 겨울철 동네 빈땅에 얼음 얼려서 스케이트장 만든곳에 2시간 500원 내고 들어가서 저 컵라면 500원인가 주고 사먹었던 기억이 남. 아마 포장마차 우동맛이었을 것임. 추워서 먹었을땐 힐링포션급이지만 딱히 인상적이지 않아 집에서는 안사먹음.
와 이글 다시보러 왔는데 당시 육개장 사발면300원일때 기억하는 분이 있네 소고기라면 100원 안성탕면150원 신라면 200 이백냥200 육개장사발면300 내가 기억하는 90년대 초반 시세하고 비슷한데? 세계관 일치
라알못이 썼나? 머그면은 맛없어서 망한게 아니라 양에 비해 비싸서 빨리 단종된건데
머그면은 애들 입맛에 나쁘지 않았어.
토마토주스 + 신라면 해서 먹으면 꿀맛이여
내 기억에도 머그면 조낸 맛났는데;;
샤우면 좋아했는데 다시 먹어볼 길이 없네
머그면은 맛있었는데 다른 라면보다 비싸서 못사먹던 기억이 있음. 내 흐릿한 기억으로 저게 무려 IMF 무렵에 나온걸로 암
그보다 더 오래되었음. 93년도 출시니...
오리지널인 닛신 머그누들은 남아있지만 맛은 다르니..
이라면은 엄청 맛있었는데 이름 못 지어서 단종된거야? 소고기이라면하변 되지
이라면은 빙그레 라면 중에서도 잘 나온 거였는데 IMF 이후 라면 부문 적자가 심해져서 사업을 접음. 이라면, 매운콩라면, 뉴면은 지금도 가끔 그리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