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존재하는 3대 쓰레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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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시민의식 차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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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겜 도원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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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보람 사망 원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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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의 서사를 쓰레기통에 쳐박는 결말
내가 들은 괴소문중에 가장 무서운건 정작 저 샤이닝 로드는 중간중간 의미불명의 고통같은 복선을 깔아놨었단 소문이었음
이야기의 시작과 끝을 빼고 모두 없어도 되는 덤으로 변하는 엔딩
걍 작가가 감당못하니까 던져버릴려고 쓰는 엔딩처럼 됐으니 이게 극명하게 나타난게 웃지 않는 개그반이였고
솔직히 구운몽도 그 시절 소설이라 받아들여진거지 지금 소설이었으면 복선 많이 깔아놨어도 독자들이 못 받아들였을듯
아 결말 기대하면서 뽕채우고 굿즈나 사라고 ㅋㅋ
구운몽 야곱의 사다리 바닐라스카이
여태까지의 서사를 쓰레기통에 쳐박는 결말
아 결말 기대하면서 뽕채우고 굿즈나 사라고 ㅋㅋ
구운몽 야곱의 사다리 바닐라스카이
구운몽은 어머니 적적하실때 보시라고 쓴 글이니 이해해 줍시다
야채곱창 먹고싶다
좋은 꿈엔딩 작품만 고르고 고른것인데수
젤다의 전설 꿈꾸는 섬 추가
구운몽은 결국 스님이 속세의 인연이란 덧없음을 깨닫는 과정이니 ㄱㅊ
와, 야곱의 사다리 아시는구나!!
삭제된 댓글입니다.
ldm
사실 구운몽도 아, 너무 막나갔다... 이거 어떻게 수습하지? 하고 꿈 엔딩 친 느낌이 강하지.
뷁곏뱗륎
구운몽이야 당시 불교적관점에서 오욕칠정 세상만사의 허망함 같은걸 이야기위해 그런거 아님? 그래서 일부러 막나갔다고 보는데...
이야기의 시작과 끝을 빼고 모두 없어도 되는 덤으로 변하는 엔딩
걍 작가가 감당못하니까 던져버릴려고 쓰는 엔딩처럼 됐으니 이게 극명하게 나타난게 웃지 않는 개그반이였고
잘 만든 꿈 엔딩은 이야기 되짚어가며 떡밥 회수하는 재미가 있지
그냥 무능한 드라마 쪽대본 싸지르던 새끼가 성공한 웹소 스토리를 자기것인마냥 전능한 작가 흉내 내려고 한거지 뭐.
의외로 이건 복선이 간간히 보였다곤 했지
복선(마지막권부터)
그건 복선이 아니잖아
꿈엔딩이 깔끔하게 끝나려면 그 만큼 중간중간 줄타기를 존1나게 하고 떡밥도 뿌리고 다시 한 번 줄타기를 존나게 해야되는데 저 겜판은 넌지시 언급은 하긴 했는데 부족했지 거기다 독자들이 통쾌한 엔딩을 원한거지 저런 비참한걸 원하지 않을 정도로 스토리도 암울하게 시작했던거로 기억하는데 ㅋㅋㅋ
사실상 독자 농락
빛길도 나름 떡밥 자체는 뿌려놨었다고는 하더라 ㅋㅋㅋㅋㅋㅋ
아 ㅅ발 쿰!
내가 들은 괴소문중에 가장 무서운건 정작 저 샤이닝 로드는 중간중간 의미불명의 고통같은 복선을 깔아놨었단 소문이었음
계속 나오지않나? 몇번 안나왔던가
근데 그 두통이 현실에서 썰리고 있어서 느끼는 두통일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하겠어. 그리고 그걸 알고 나서 다시 읽어봐도 아, 이게 복선이구나! 놀랍다! 라는 생각이 들까 장난하냐 ㅅㅂ 소리가 나올까....
그런 복선 보면 모 작가의 말이 떠오름 복선도 눈치 챌 수 있게 뿌려야 올바르게 쓰인 떡밥이라고ㅋㅋ
꿈엔딩은 별로지만 클라이맥스에서 주인공이 정신공격 받고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일은 꿈이었던 건가...?' 했다가 정신차리는 건 꿀잼 보장 클리셰지
저것도 중간에 떡밥은 있었다는게 함정.. 근데 저렇게 아 ㅅㅂ꿈 엔딩 할거면 구운몽처럼 의미가 있도록 해야지..
애당초 구운몽은 당시 시대상이나 쓴 목적 등을 따져보면 개연성이 있던건데 요즘 저따구면 걍 던진거지 ㅋㅋㅋ
그래서 석헌이 이세계로 넘어가서 왕이 됀 이야기임?
놀랍게도 샤이닝로드는 처음부터 꿈 엔딩을 의도하고 만든 작품이래. 중간중간에 아무도 못 알아볼 복선이 깔려있었다네 ㅋㅋ
??? : 샤이닝 로드엔 보통 사람에겐 안 보이는 무언가가 있다 개뿔ㅋㅋㅋ
빛길엔딩이라구욧
반대로 꿈에서 깨어났는데 현실의 주인공이 훨씬 강한 뒤틀기도 있음
워프레임 초반 스토리 엔딩이 대표적인 예
솔직히 구운몽도 그 시절 소설이라 받아들여진거지 지금 소설이었으면 복선 많이 깔아놨어도 독자들이 못 받아들였을듯
어머니: 아들아 이 결말이 맞냐?
샤이닝로드 저거 복선이 중간에 있었나? 내기억으론 6권까진 뭐 없다가 마지막권인 7권에서 갑자기 심장아프다고했던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현세 아마겟돈 잡지 연재 결말이 아ㅅㅂ꿈 이였다가 단행본에서 갈아엎었던게 갑자기 떠오르는데
꿈 엔딩도 잘 쓰면 볼만한데 잘 쓴걸 본 기억이 없다
꿈은 아닌데, 니콜라스 케이지 영화 중에서 미래예지를 주제로 한 영화 있어. 영화 마지막에 주인공은 악당의 음모를 막지 못하고 폭발로 전부 다 죽어나가는데, 알고보니 미래 예지였고 진짜로 악당의 음모를 막기 위해 나서는 것으로 영화가 끝남. 개쩌는 영화는 아니었지만, 적어도 못만든 영화는 아니었음.
오 그거 뭔지 암 ocn에서 봤음
메모라이즈라고 주변인들은 다 기억하는데 주인공만 기억삭제 엔딩은 있음 ㅋㅋ
클라나드 같은 것도 사실상 꿈 엔딩이지 않나
잘만든 꿈엔딩
이것도 거의 빛길 수준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구운몽 정도면 꿈엔딩이라야 독자가 납득을 한다 (저런 하렘이 진짜 가능할리 없잖아! 반드시 꿈이어야 해!!)
공포게임은 보통 꿈엔딩이 많긴함
(띵동)
꿈엔딩은 옴니버스식 만화에나 써야됨
한국 드라마 파리의연인이 소설엔딩이었지
국밥집 장남
구운몽은 우리가 교훈 주는 느낌으로 배우면서 읽어서 그렇지 만약 지금 해리포터 같은 느낌으로 실시간으로 잘 읽고 있는데 꿈엔딩이었습니다 이러면 폭발할 거 같아
근데 제목부터 구운夢이라서 반발이 그리 크지는 않을 것 같음.
구운몽은 하렘이었지만, 시작부터가 불자가 여인들에게 연심을 품으면서 전생물로 갔지만 깨달음을 주기 위한 꿈이었고 전체적으론 불교스럽게 마무리 됬으니 괜찮다고 생각함. 근데 아 꿈~ 마무리는 아무나 쓰면 안됨
진짜야? 진짜로 괜찮아? 안괜찮을 거면서
골든보이 작가 작품들 아시바꿈 엔딩 연속으로 당하고는 거들떠도 안봄
엔딩이 거시기 해서 그렇지 빛길은 볼만했는뎅
저런 결말 나오면 대체 뭘 말하고 싶은건지 모르겠던데 구운몽이야 뒤지진 않았고 본인이 중이니깐 하룻밤의 꿈 같은 엔딩이 되는거지 ;;
파리의연인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