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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에서 보여준 같은 업종 상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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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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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금지)너희 세금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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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위) 트위터 레전드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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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도 삐질줄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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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탭갈) 아카라이브는 ㅅㅂ 다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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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슬픈 좀비게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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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와 맹인 여자 .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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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임금님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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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경으로 확대해 본 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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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뽕으로 사기치다 걸린 중국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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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유튜버인데 정치댓글 어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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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보통 원균이 되더라고... 똥만 싸도 충신임
원균되서 자기가 할수있는내에서똥만안싸도 충무공이 좋아함
집구석에서 배 긁고 방귀만 뀌어도 원균보단 나음 ㅋㅋㅋ
보통은 원본은 이미 뒤졌다로 땡치는 편
실제로 장르가 좀 다르긴 하다던데
초창기엔 뭐 공생하고 서로 교체하며 놀기도하던데 요샌 완전 소멸하던가 빙의한놈이 볼장 다보고 엔딩내서 돌아가기전까진 밑에 봉인되서 아무것도 못하고 찌그러짐
뭔가 빙의는 원본 인격이 손상이 안가고 서로 소통한다는 느낌이랄까
실제로 장르가 좀 다르긴 하다던데
그래서 보통 원균이 되더라고... 똥만 싸도 충신임
후부키갓
원균되서 자기가 할수있는내에서똥만안싸도 충무공이 좋아함
내가 가도 쟤보단 잘하겠다 이런건가 ㅋㅋ
원균이면 가만히만 있어도 1티어급으로 도와주는거라
당글둥글당근
집구석에서 배 긁고 방귀만 뀌어도 원균보단 나음 ㅋㅋㅋ
악역 영애물이 빙의물 단골인 것도 그 이유지 인격식인해도 도덕적 가책이 덜하니까
근데 실제로 원균이 배랑 병사만 남겼으면 장군님 훨씬 편하기도하고 안 돌아가셨을지도....
난중일기에서 안긁히기만 해도 1티어지
실제로 이래도 역사보다 훨씬 낫다
뭔가 빙의는 원본 인격이 손상이 안가고 서로 소통한다는 느낌이랄까
근데 빙의는 딱히 원래 인격이 없어지지 않진 않나?
루리웹-9976240898
보통은 원본은 이미 뒤졌다로 땡치는 편
아 그 빙의가 아니라 판타지 소설의 빙의...
루리웹-9976240898
초창기엔 뭐 공생하고 서로 교체하며 놀기도하던데 요샌 완전 소멸하던가 빙의한놈이 볼장 다보고 엔딩내서 돌아가기전까진 밑에 봉인되서 아무것도 못하고 찌그러짐
보통 원본은 그 직전 사고 등으로 죽었고 그 몸에 빙의라는 상황이 일반적이지. 그게 아니면 이중인격 비슷하게 하거나 죽어가던 원래 육신의 기억만 흡수 같은 방식
그래서 요즘은 영혼이 체인지 한다기보다는 잘 살아가다가 전생의 기억이 되살아났다 식으로 해서 원래 나인데 순간적으로 기억 돌아오면서 인격이 교체된것처럼 보이지만 둘 다 나이기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융화되는 이런 설정 많이씀ㅋㅋㅋㅋ 과거로 가는거면 아예 트롤러들을 목표로 해서 많이 함 얘는 어차피 개트롤인데 그냥 원래 인격 죽이고 주인공 넣는다? 이렇게
겟아웃 느낌이네 원주인은 무섭겠다
부하로 빙의해서 곧장 원균 죽이고 그길로 달려가서 선조 죽이고 자살하면 해피엔딩인가?
그럼 연대책임으로 이순신 장군 목도 날아가니 안 됨
아무리 선조 행보가 븅신같다고 해도, 전쟁통에 왕이 뒤지면 배드엔딩 간다고요
선조 죽임 일본 시점 해피엔딩
그랬으면 지금 ㄹㄹ웹에서 일본어 쓰고있음
까놓고 빙의 자체가 미신의 귀신들린거랑 다를게 없음.
내가 일개 잡병이면 정복전쟁한다고 사지로 내몰리는게 천하의 개쓰레기짓이지만, 내가 결정권자나 미래의 인물이면 국가를 위한 위대한 행동인것처럼
원균의 인격과 기억을 흡수해서 안좋은 영향받고 맛탱이갔을꺼같음
웹소의 경우 빙의물 대부분이 원래 인격 소멸 시키고 들어가는거라. 빙의자들을 악으로 규정하고 처단하는 클리셰가 나오기도 했었지. 근데 이것도 작품마다 달라서 몇몇 작품은 원본 인격이 남아서 조언해주던가, 다시 몸을 탈취하기 위해 발악하던가 하는 경우가 없는 건 아닌데. 이럴경우 쓸데없는 위험요소가 되어, 고구마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에, 보통은 원래 인격을 소멸시키는게 대부분이긴 해.
필력 좋은사람의 경우엔 공존하면서도 이야기 잘 풀어나가더라
여고생드래곤에선 드래곤이 여고생된거도 보여줘서 좋았던거같아
그래서 죽은사람에 빙의해서 거부감좀 덜어주지 않나
ㅋㅋ 매번 울트라맨이 그러고 있음
케바케입니다
그럼 군령자는?
이순신에게 빙의하면?
못하면 매국물이요 잘하면 나쎄물이다
그러면 임진왜란이 너무 빡세지잖아.
이 문제가 언급되는걸 꺼리는 작가들이 많음. 실제로 책벌레같은 경우 보면 작중 내에선 주인공은 스스로 원래 본체가 죽고 자기가 빙의로 온거라고 알고 있는데 작가가 따로 오피셜북에서 빙의가 아니라 전생이라고 설정을 못박음. 빙의처럼 보일 뿐이지 실제론 그 순간 전생의 기억을 떠올린 거다 이런식으로.
민감한 문제긴 하지
그럼 이건 어떨까 "이순신 장군님께 빙의했다" 이러고도 인격식인이 아니야?
그래서 빙의물들이 차이점을 둘려고 악역이나 이미 죽은사람들한테 하지않나 싶음ㅋㅋㅋ
이래서 히틀러에 빙의하고, 스탈린에 빙의하고 그러는 건가.
군대에서 읽은 빙의물 기억나네. 인간 쓰레기 귀족 몸에 주인공이 들어가서 개과천선하고 부모님한테도 사랑 받고, 멸망할 위기에 처한 나라도 구하고 영웅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활약했지만 마지막에는 결국 진실이 다 까발려져서 자국민들에게 '악마가 빙의했다'는 소리 듣게 됨. 그렇게 사랑해주던 어머니조차 자기 아들 아닌 거 안 후로는 서먹 서먹해지고 결국 주인공은 폐인이 됨. 그런데 그런 상황에 타국과 전쟁하게 되어서 거의 화살받이 수준으로 전장을 끌려 갔더니, 오히려 침공해온 타국 장군이 중인공 보고 영웅이라면서, 칼 한번 섞어 보고 싶었다며 얼굴에 금칠을 해주면서 소설이 끝났지.
다른사람이야 그렇다 쳐도, 부모님은 그럴만 한거같음. 누군지도 모르는 영혼이 내 자식의 껍질을 뒤집어쓰고, 아무리 행실이 좋았다 해도 자식인척 해온거니.
주인공 설정이 고아였나? 그래서 애정결핍이였는데 빙의 후에 사랑 받으면서 거기에 집착하게 되었던 걸로 기억하네. 그래서 자기를 망나니 귀족 육체에 빙의시켜준 마법사도 진실을 숨기기 위해 죽여버리기 까지 했는데 그 과정에서 결국 빙의자라는게 까발려진거였음.
그렇다면 군령자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