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스텔스기인 F-117나 특수한 각종 항공기들을 설계한 스컹크웍스 설계팀의
차세대 공중급유기 랜더링이 방금 공개되었음
딱 봐도 민항기를 기반으로 하는 기존 공중급유기하고는 완전히 다르게, 특히 스텔스를 고려한 설계가 되어있는데
여기에는 이유가 있음
중국은 각종 순항미사일과 탄도미사일의 정밀도와 사거리를 늘리고 있으며
다른 전력들의 작전범위도 점점 늘리고 있다보니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기지의 숫자가 줄고, 점점 더 긴 항속거리와 더 많은 공중급유기의 수량이 요구되고 있음
더군다나 중국 항공전력들도 스텔스기와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대량으로 배치하기 시작하다 보니
중국군의 저피탐 항공기가 미군의 공중급유기나 조기경보기 등
고가치 자산을 사냥하려 침투해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이 우려되고 있음
그래서 미군은 F-22와 F-35의 스텔스성을 유지할 수 있는 스텔스한 외부 연료탱크에도 기웃거리고 있고
미해군은 얼추 스텔스한 무인기를 공중급유기로 사용하기 위해 도입하고 있고
미 공군의 B-21 폭격기나 형상이 공개되지 않은 차세대 전투기에 긴 항속거리를 요구하고 있음
미공군의 차세대 공중급유기가 저런 스텔스한 설계와 생존장비들을 떡칠한 것도
중국과의 분쟁으로 인한 높은 위협강도의 작전구역에서
적의 탐지를 최대한 피하며 생존성을 갖추기 위함이며
이외에도 높은 네트워크 능력도 함께 요구하고 있는데,
전장의 상황을 파악함으로서 생존성을 더 높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스텔스성을 이용해서 기존 공중급유기는 접근할 수 없는, 적에게 더 가까운 위치에서도 아군에게 공중급유 능력을 제공하기 위해서인 모양임
이런 스텔스한 공중급유기는 스컹크웍스 설계팀만의 독창적인 요소가 아니고
미 공군과 다른 업체에서도 여러 시안과 컨셉이 나오고 있는 일관성 있는 요구사항임
대충 미 공군은 중국군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을 계속 보여주고 있음ㅇ
우리나라는 j20 같은거 너무 무시하는 경우가 많긴함 미국은 실질적인 위협으로 보고있는데
중간에 뭔가 이상한게..
기존 대형 급유기의 임무를 그대로 이어받는 포지션이 아닌 위험한 구역안에 침입해 임무를 수행하는 중, 소규모 스텔스 급유기..좀 이런 느낌인듯
저거 자칫하면 공중급유기 본연의 성능에 문제가 생겨서 공중급유기가 공중급유를 받으러 자리를 비워야 할 것 같은데
항공전력 기준으로 중국의 중,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서 개전시 바로바로 원하는대로 가용이 가능할거라는 보장이 확실하냐면 그건 좀.. 심지어 괌이나 오키나와쪽 미군기지들도 공격 맞는걸 염두하고 회복탄력성을 고려해야한다는 이야기 나온것도 몇년이 지났음
저게 현대 군용기 최종폼인건가
우리나라도 심각하게 받아들임. 북한공군만 신경쓰고 있다면 연료탱크에 스텔스 도장 하는 헛짓거리 하지 않음.
우리나라는 j20 같은거 너무 무시하는 경우가 많긴함 미국은 실질적인 위협으로 보고있는데
루리웹-731952
중국 무기 위험하다라고 중까 극한인 밀덕들도 2016년 이후부터 꾸준히 말 나왔는데 개무시하더라고
우리나라는 중국이랑 전쟁하면 j20이 나오는게 아니라 산둥반도에서 떨어지는 미사일이 가장 큰 ㅈ됨거리라 그럼 사드때 ㅈㄹㅈㄹ 한게 이유가 있는데 이미 중국애들은 만주쪽에 초대형 레이더 하나 올려두고 우리나라~일본까지 커버중이라 1호기 뜨는것도 실시간을로 감시 가능한 놈들이었음. 사드 풀발시키면 중공1호기 뜨는것도 감시 가능하니까 풀발 ㅈㄹㅈㄹ 한 거고 무시하는게 아니라 지리적으로 가까워 j20이던 뭐던 그냥 아무거나 막 건너올 수 있기 때문임 미국이 실질적으로 위협으로 치부하는거랑 우리나라가 위협으로 치부하는거랑은 많이 다름
사스티
우리나라도 심각하게 받아들임. 북한공군만 신경쓰고 있다면 연료탱크에 스텔스 도장 하는 헛짓거리 하지 않음.
사실 요 건도 제법 옛날 일이기도 하고
즉 중공애들은 전투기 안 띄어도 그냥 미사일로 우리나라 요격하는 시스템이 이미 갖춰져서 j20이건 싸발이건 우리나라는 일단 조질 수 있으니 가마니 하는거고 미국애들은 스텔스 전투기가 몰래 스르륵 와서 미사일 쏴대는게 가장 큰 위협이니 j20을 위협을 보는 거고
우리 국방부는 무시 안하고 있어요
J20 개발 완료하자마자 200대 이상 바로 뽑는게 더 무서움...
국방부도 무시안할걸. 밀덕도 아닌 사람들이 무시해서 그렇지 ㅋㅋ
중간에 뭔가 이상한게..
스텔스짤입니다
그냥 랜드마크라고 생각하고 보면됨
데스피그 정품인증마크입니다
저거 자칫하면 공중급유기 본연의 성능에 문제가 생겨서 공중급유기가 공중급유를 받으러 자리를 비워야 할 것 같은데
기존 대형 급유기의 임무를 그대로 이어받는 포지션이 아닌 위험한 구역안에 침입해 임무를 수행하는 중, 소규모 스텔스 급유기..좀 이런 느낌인듯
양이냐 질이냐의 선택을 어디서 끊을지는 항상 고민이긴 함
공중급유급유기를 만들면 되겠네!
아니면 미해병대처럼 급유기에 무장을 달거나
저게 현대 군용기 최종폼인건가
j20이 다른건 몰라도 항속거리는 쩐다던데
필요에 의해 만들고 있겠지만, 중국과의 대결 시에 한국 내 자산이용이 불가능할 거라는 걸 예상하고 있는 것 같아서 불안하구만.
근데 제대로 뽑을 수 있을까... 보잉보잉...
일단 스컹크웍스는 록히드 마틴사꺼라..
중국이 진짜 위협적으로 다가오긴 하나보네
요즘 미국보면 일본만 지키고 한국은 버리는 걸로 쓸려는거 같던데
항공전력 기준으로 중국의 중, 단거리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서 개전시 바로바로 원하는대로 가용이 가능할거라는 보장이 확실하냐면 그건 좀.. 심지어 괌이나 오키나와쪽 미군기지들도 공격 맞는걸 염두하고 회복탄력성을 고려해야한다는 이야기 나온것도 몇년이 지났음
한국은 북한 외에는 관심이 없고 미국도 별로 기대 안함
일본이 조금 더 우방국인 느낌이지 한국이 버림패는 아님 단적인 예로 F-35도 팔아줬고 사드도 설치했으니까
미국입장에서 보면 한국은 한국에서 보는 최전방부대 같은거겠지...
이젠 급유기도 스텔스구나
공중급유기 뿐만이 아니라 똑같이 덩치 큰 조기경보기도 해당됨
쩐다
문득 궁금한게 이젠 더이상 더높이 더빨리에 대한 수요는 사라진건가?
절대적인 성능보단 저피탐이 더 중시됨 일례로 f-22는 슈퍼크루즈도 가능한 성능이고 f-35는 최대 마하 1.8밖에 안되지만 대신 센서와 저피탐성으로 먼저 탐지하고 먼저 쏘는 개념임
대공미사일이 훨씬 빠르고 사람안태우니 기동성 더좋고 더 높이 올라갈수있으니
저런 플랫폼이면 폭격기로도 써볼만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