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짜리를 200원에 팔면 악의 축이냐? 커피 원두는 몇백원단위인데?
진라면은 공장에서 개당 500원에 나오는걸 온라인에서 490원에 파나보지?
공장도매가 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줄 아나?
관세, 부가세, 운반비, 하역비, 운송보험, 화재보험, 창고가격은?
전자제품 인증비용과 식품유해성검사 비용은 조상님이 도와주나?
알리에서 100원에 파는 걸 한국 인터넷 쇼핑몰에서 1000원에 파는 걸 보고
화가 나는 건 그럴 수 있지. 속은 느낌일 테니까.
하지만 그 100원짜리가 알리 본사 이벤트 광고 금액이 포함된건지는 생각도 않고,
중국제품 썼을때 우편개인통관이면 검역 무시, 인증 무시, 저작권 무시된다는 건 고려도 안하고 무작정 유통마진이 나쁘다고 하는 건
뭔 짓인가 싶다.
자기가 속은 느낌이 드는 건 자기 기분인 거고, 속인 건 아니라고. 마진은 자본주의에서 기본이라고. 그 마진이 싫으면 직접 사면 되고. 너네도 편의점 물건 비싸면 마트 가서 사잖아. 둘 다 공장가격보다 비싼 건 매한가지인데.
1000원 짜리 물건을 파는 쇼핑몰 대신 100원짜리 공장도매가 사이트 찾아서
한국판매자가 1000원에 파는 대신 중국 판매자가 200원짜으로 소매판매 찾아서 사는 건 개인 능력인게 맞는데.
그게 왜 1000원에 한국에서 파는 판매자가 욕을 먹어야 되냐?
이 논리대로라면, 농심 신라면 봉지라면을 공장에서 500원에 사와서 편의점에서 1000원에 파는 GS CU 7eleven 은 천하의 개ㅆㄴ 이란 소리잖아?
어짜피 사람이란게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들을 테니 이런 이야기 써도 소용없는 건 아는데,
어처구니 없는 글이 많아서 쓴다.
반박시 니말이 맞음.
농수산물 유통 카르텔 소리가 하루이틀 나온게 아니라 네 말은 틀린듯 그렇게 올바르게 유통이 되고있으면 이런 말 안나와
중간에서 해처먹는 놈들이 한둘이면 모르겠는데 너무 많으니까 문제.
그리고 어느정도 해쳐먹어야지 창고 대여해서 물건 받아서 파는것도 아니고 직구 대신해주면서 그정도 쳐받고있어서 배신감이 드는거야 다른게 아니라
농수산물 유통 카르텔 소리가 하루이틀 나온게 아니라 네 말은 틀린듯 그렇게 올바르게 유통이 되고있으면 이런 말 안나와
저격왕김에이알
그리고 어느정도 해쳐먹어야지 창고 대여해서 물건 받아서 파는것도 아니고 직구 대신해주면서 그정도 쳐받고있어서 배신감이 드는거야 다른게 아니라
중간에서 해처먹는 놈들이 한둘이면 모르겠는데 너무 많으니까 문제.
유통업 종사하면 이런 소리 나오지. 밥그릇이니까 하지만 우리는 소비자니까 너를 공격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