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거 보면 미국이 참 대단함.
서유럽 에선 프랑스, 독일이 대장인데 미국에 비비기엔 택도 없고.
냉전시절 소련이 유일하게 미국과 비벼볼 나라였지만, 비벼볼만하다였지 동급도 아니었고, 지금은 알아서 침몰한 상태고.
한 때 일본이 미국을 위협하는 나라로 거론되고 반일 퍼포먼스, 미국을 집어삼키려는 일본기업의 음모 소설이 나올 정도였지만 지금은 골골거리고 있고.
지금은 중국이 미국에게 비벼보려 하고 있지만 슬슬 내부붕괴 조짐이 보이고.
미국이 전세계의 초강대국으로 부상한 2차대전 이후 몇몇 도전자들이 있었지만 다 떨어져 나갔는데 미국은 여전히 초강대국임. 물론 미국도 문제가 많지만, 그 많은 문제만큼 더 발전할 요소도 많고, 망할 것 같아도 쉽게 망하리라 보이진 않음.
그것도 얼마 남지 않았지
인공지능 시대 되니까 산업용 로봇이 문자 그대로 인력 대체를 논하는 수준까지 왔으니 말여
오히려 이 분야는 현대가 가진 보스턴 다이나믹 테슬라 피규 같은 곳이 훨씬 전도유망하고
차라리 버블 꺼지고 토목 공사 벌인다고 1경 빚질 바엔 그 돈을 사람들한테 막 뿌려주는 게 오히려 더 효과적이었을지도 몰라
우리나라는 상황이 다름.
많은 젊은이들이 가장 안전하다는 snp500을 알기 시작했고 모으기 시작했음.
자산에서 달러비중이 올라간다는 소리이므로 좋은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음.
주식이란 단어만 꺼내면 무슨 패가망신한다. 돈 잃는다 이런 아야기하는 사람들은 재테크 관련해서 책 한권도 읽지 않은 애들이니 사뿐히 무시해도 되므로 상황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음
이것도 잘 되는건가 모르겠음
결국 집은 '살 수가 없는 물건'이 되서
투자 여력이 애매한 사람들 순위가 밀린거고
비교적 건실한 주식 외에 코인 같은데도 돈이 감
미국 주식이 터진 적이 없는 것도 아니고
얘들 경제 정책도 'ㅆㅂ 이게 제정신인가?' 싶은데
그리고 올해 대선 결과에 따른 변수가 너무 많음...
한국 원화 가치도 ㅆㅊ났는데 엔화는 그런 한국인들 보기에도 싸니 더 심하긴 할듯...
이게 비단 일본 문제는 아니라서, 언젠가 세계에는 광풍이 불지 않을까... 싶음. 자본가와 소시민 간의 싸움은 어떤 개싸움이 될까...
경향은 비슷한데 낙차로 보면 비교할게 못되긴 함 저긴 세계 최고를 자부하던 시기가 있었으니까 체감이 더 클꺼같아
좋은글인데 마지막줄이 좀 이상한데. 왜 아저씨에게 물어보는거야. 아저씨가 물어보는게 아니고
리트윗이나 좋아요 수도 아니고 트위터 조회수로 폭발적이라는건 개그치는건가 싶네 ㅋㅋ
? 한국얘기아님? ㅋㅋ
장어 못먹어서 장어 소스만 바른 덮밥
? 한국얘기아님? ㅋㅋ
싸움닭아님
한국 원화 가치도 ㅆㅊ났는데 엔화는 그런 한국인들 보기에도 싸니 더 심하긴 할듯...
싸움닭아님
경향은 비슷한데 낙차로 보면 비교할게 못되긴 함 저긴 세계 최고를 자부하던 시기가 있었으니까 체감이 더 클꺼같아
일본은 나름 경제강국으로써 한떄 미국이랑 비벼볼려고 했었고 경제 2위까지 올라갔다가 떨어지니까 더 아픈가봄
비슷하긴 함ㅋㅋㅋ 우리야 존나 옛날부터 체감하고 있던 문제들인데 지들은 지들이 세계최고라고 자위질하다가 점점 손바닥으로 가릴 하늘이 커져서 눈을 돌릴수가 없으니까 이제와서 한탄하는듯
아직은 아니고 한국은 앞으로 저렇게 될거임. 한국은 건강한 편
고점이 저기가 더 높았었지 ㅎㅎ
저런거 보면 미국이 참 대단함. 서유럽 에선 프랑스, 독일이 대장인데 미국에 비비기엔 택도 없고. 냉전시절 소련이 유일하게 미국과 비벼볼 나라였지만, 비벼볼만하다였지 동급도 아니었고, 지금은 알아서 침몰한 상태고. 한 때 일본이 미국을 위협하는 나라로 거론되고 반일 퍼포먼스, 미국을 집어삼키려는 일본기업의 음모 소설이 나올 정도였지만 지금은 골골거리고 있고. 지금은 중국이 미국에게 비벼보려 하고 있지만 슬슬 내부붕괴 조짐이 보이고. 미국이 전세계의 초강대국으로 부상한 2차대전 이후 몇몇 도전자들이 있었지만 다 떨어져 나갔는데 미국은 여전히 초강대국임. 물론 미국도 문제가 많지만, 그 많은 문제만큼 더 발전할 요소도 많고, 망할 것 같아도 쉽게 망하리라 보이진 않음.
근처 경쟁국 없음, 앵간한 자원 다나옴, 농사도 잘됨, 태평양 대서양 둘다 끼고 있음 미국 경쟁국인 러, 중은 심각한 결함 하나씩 있는데 미국은 스불재 같은 결함 빼고는 장점이 커서 그런듯 거기다가 국력 1위라는 위치에서 오는 이점 도 겁나게 크고
고점이 높은만큼 낙폭이...
사실. 다들 힘든데 미국이 혼자 선방하는게 아니라 미국이 eu와 아시아로 갈 성장율을 쳐묵한 것이기도 함. 물론 여전히 세계를 선도하는 신기술은 미국에서 나오지.
장어 못먹어서 장어 소스만 바른 덮밥
좋은글인데 마지막줄이 좀 이상한데. 왜 아저씨에게 물어보는거야. 아저씨가 물어보는게 아니고
감귤 혼합 주스 같은 싸구려 혼돈을 말하고 싶은게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
취향 존중하시죳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도 오렌지 주스에 귤 섞은거 팔던데.
그러게ㅋㅋㅋㅋ
토요코키즈?
팬티 색깔은 아저씨가 물어봐도 이상한거야...
원문에 아저씨가 원조교제 하는 소녀에게 팬티색을 물어보는 이라 되있으니 그냥 번역기 오류나 장문 번역에 지친 결과가 아닐까
聞かれている > 수동태 표현임. 즉 억지로 직역하면 원조교제 여성이 아저씨에게 물어봄을 당한다 정도가 됨
그냥 번역 미스 혹은 번역기 미스임. 아저씨가 물어보는게 맞음.
번역기 수동태 오류임 [원조교제하는 여자가 상대 아저씨한테 팬티 색깔을 물어보아지는]
오역이네요. 오늘도 파파카츠 여자에게 팬티 색을 물어보고 있는 아저씨 옆에서 귤 쥬스를 마신다. 정도가 맞겠어요
아저씨가 물어보는 게 원문임.
앗 글넹. 키카레테이루네... 다른사람들 착갇할까봐 내 리플은 삭제
피동형이라 오역맞음
직역하자면 오늘도 파파카츠하는 여자가 아저씨에게 팬티 색을 질문 받는 옆에서, 귤쥬스를 마시고 있다 질문 하는 쪽은 아저씨임
오늘도 파파카츠녀가 아저씨한테 팬티색을 질문받고있는 옆에서 감귤쥬스를 마신다 이게 맞는듯
앗 그새 리플이 달리다니 대충 너무 부끄러워 짤.jpg
역시 번역기 미스구나
솔직히 맛만 좋으면 감귤류 과일 뭘 섞든... 결국 우리말로 부드럽게 옮기면 ~색을 물어보는 아저씨 옆에서 쥬스를 마신다 정도로 하면 되는건가
이게 비단 일본 문제는 아니라서, 언젠가 세계에는 광풍이 불지 않을까... 싶음. 자본가와 소시민 간의 싸움은 어떤 개싸움이 될까...
아마 프랑스혁명 초기 광풍의 시대이지 않을까 싶은데..
소시민들끼리 갈등 유발시키거나 전쟁? 항상 오래 쌓인 내부모순은 그나라가 망하거나 외부로 돌리는 것 뿐이었는걸...
난 중국 미국 발 2차 붉은 혁명 기대함... 자본가들에게 감정적인 분노와 학살을 쏟으며 내전에 가까운 혼란을 거치고 나서야 법적이든 새로운 패러다임이든 소득 격차와 부의 재분배가 해소되지 않을까 싶음
레벌루씨옹!!
리트윗이나 좋아요 수도 아니고 트위터 조회수로 폭발적이라는건 개그치는건가 싶네 ㅋㅋ
소리아임스트롱
절취선이 어디쯤인지 모르겠는데 저기 나이 많은 세대는 아직도 아시아는 다 지들 아래임
소리아임스트롱
한국 아래로 깔면서 평가하는건 여전함.. 쟤네 정신차릴려면 멀었음.
병2신 호구새끼들도 아니고 똥밖에 안싸는 자민당을 아직도 찍어주니 저모양이지ㅋㅋ
마지막줄이 좀 이상해...
이거 완전..
놀랍게도 전세계 '선진국'들이 공통으로 겪고 있는 현상이라... 심지어 가족친화적 정책으로 유명한 북유럽 국가들도 '아 이게 효과가 별로네?'라는 혼란 상태임
엣...
국가주의적으로 외화에 집중할게ㅡ아니라 내부의 분배 문제가 아닌가 싶음 부자나라 가난한 국민이란 말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포텐이 없는 나라냐면 여전히 손꼽히는 강대국에 부유한 나라인데
Papepi
그것도 얼마 남지 않았지 인공지능 시대 되니까 산업용 로봇이 문자 그대로 인력 대체를 논하는 수준까지 왔으니 말여 오히려 이 분야는 현대가 가진 보스턴 다이나믹 테슬라 피규 같은 곳이 훨씬 전도유망하고 차라리 버블 꺼지고 토목 공사 벌인다고 1경 빚질 바엔 그 돈을 사람들한테 막 뿌려주는 게 오히려 더 효과적이었을지도 몰라
Papepi
얘네 제조업 영국 테크 타나? 싶은 낌새는 있음 중소 강국인데 후계자 없어 흑자 폐업하는 곳 많고, 조선처럼 인력 많이 드는 산업도 걍 패스하는 상태
걱정마 자칫하면 나라가 어쩌고의 문제가 아니게 될거같으니까...
그래서 외국꺼 뺏으려고 드는거냐 ㅋㅋㅋ
라인이 무슨 적대적으로 침략하듯이 들어온 것도 아니고 야 얘네들 왜 수요가 있는데 장사를 안 함??? 상태로 들어와서 키웠더니 꺼-억
얘들 보면 기본적으로 걍 노인들을 다 죽여버려야 살겠다는 생각이 존나 큰거같아서 무서움 뭐 어떤 이슈건간에 "노인들이 걍 죽는게 사실 좋다" 이런뉘앙스이야기 존나 많이함
외국도 상황이 다르진 않아서 코로나가 한창 성행할 때 젊은 사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딸피 제거기"(Boomer remover)라고 부르기도 함
한일 양국이 비슷한 경향으로 꼬라박고 있는데
경제 불평등이ㅠ이 정도로 커지면 그 끝에는 항상 전쟁이나 내란이 기다리고 있던데..
노인들이 의료혜택 받는 거를 기생충 보듯 하는 거 보니, 히틀러의 파시즘이 떠오른다. 시대가 변해도 군국주의의 DNA는 그대로 이어져 내려오는구나....
어딜가나 다 통용되는 이야기일듯 전쟁이란 극약처방으로 잠시 멈춘거지
딱하긴 한데... 그걸 이제 알았나 하는 감이
트위터면 장문을 좋아하지 않는 곳인데 저정도 조회수라니 신기하군
트위터 조회수는 그냥 사람들 타임라인에 노출된 횟수임 안읽고 넘겼어도 타임라인에 떴으면 조회수에 집계됨
이거 근데 너무 과거의 영광에 심취한 글 같은데 제조업에서 수출역군으로 일해야 잘하는거냐
일본은 한 때 세계 2위까지 가던 나라니까 그 낙하체감이 더 클듯
버블이라는게 괜히 버블이 아니라 실제보다 크게 부풀려진건데 그 버블시기를 지들 맥스치로 잡고 그리워하니까 더 그런듯.
고령화 문제....
한국 중국 일본이 모두 비슷한 문제로 고통 받는중인거 보면 참....
전국민이 부동산 아니면 현금이라는 멍청한 투자 방식을 쓰면 부흥기에 돈을 미친듯이 벌어 놓고도 망한다 망한다 소리 하는거다
...우리도 부의 대부분을 콘크리트에 부은거 아니었음?
마자용~
저런
리만의 스노우 볼이ㅡ아직도 구르고 있다
남의일이 아니다
일본의 문제가 아니고 전세계의 문제임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사회 시스템이 붕괴되고 있음
경제적으로도 사상적으로도 구조적인 한계에 부딪힌 것 같음
저기나 여기나 ㅋㅋ
한중일 다 정도차이지 비슷한 문제가 있음
무섭다. 우리의 미래잖아.
왜 이렇게 남이야기 같지 않아 보이나....
반응이 폭발적이라는 일본의 현실을 한탄하는 글 ///
트위터 번역기도 상태가 말이 아니군...
장하다 동조선 ㅋㅋㅋㅋ
우리나라 이야기로 착각할 만큼 비슷하구만 왜 지들만 고통받는 것처럼 난리야
뭐 프로스트형제는 인간 취급도 못받고 했긴 했지만.. 근데 그걸 넘어서 자신들이 뉴타입보다 우월한 새 시대를 열겠다며 나대다 쳐맞은거
쟤네들 시야 엄청 좁음 그래도 외부 소식에 눈짓이라도 해봤으면 '햐 사방이 개판이구나' 하고 감탄이라도 할텐데
근데 저건 일부에 집중된 부로 인해 발생한 문제에 가깝지 않나 싶은데
저기서 망했다는 일본 출산율이 우리나라의 두배는 된다는게 유머지 ㄹㅇㅋㅋ
'조금전까지 훨씬 가난했던 한국에 까지' ㅋㅋㅋ 정신 못차리지?
물가가 오르고 월급이 오르고 해야하는데 물가도 월급도 안오르는걸 안정적인 국가라고 자위하다가 ↗된거지
그냥 어느나라든 다 망했다고 난리임...
우리나라도 뭐 ㅜㅜ
귤즙이 어때서
평생 디플레이션 속에서 살다가 난생 처음 인플레이션을 맛본 소감ㅋㅋㅋ
그것도 급여상승 없는 인플레 ㅋㅋㅋㅋ
이래놓고 관광객한테만 돈을 더받는다니 하고 있음
머리숙여???ㅋㅋㅋㅋㅋ 최대 관광수입원인 한국인들한테 혐한짓이나 하고 오지마라하는 새끼들이 무슨 ㅋㅋㅋ
마지막 줄에서 갑자기? ㄷㄷ
우리나라는 상황이 다름. 많은 젊은이들이 가장 안전하다는 snp500을 알기 시작했고 모으기 시작했음. 자산에서 달러비중이 올라간다는 소리이므로 좋은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음. 주식이란 단어만 꺼내면 무슨 패가망신한다. 돈 잃는다 이런 아야기하는 사람들은 재테크 관련해서 책 한권도 읽지 않은 애들이니 사뿐히 무시해도 되므로 상황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음
이것도 잘 되는건가 모르겠음 결국 집은 '살 수가 없는 물건'이 되서 투자 여력이 애매한 사람들 순위가 밀린거고 비교적 건실한 주식 외에 코인 같은데도 돈이 감 미국 주식이 터진 적이 없는 것도 아니고 얘들 경제 정책도 'ㅆㅂ 이게 제정신인가?' 싶은데 그리고 올해 대선 결과에 따른 변수가 너무 많음...
그래도 내가 죽기 전엔 미국이 가장 잘 나갈거라는 믿음 하나로 투자중 ㅠ
형제의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