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흑인인데 진짜 정재계 커넥션까지 얽힌 상류층이면 둘 중에 하나임
남북전쟁 즈음에 북부였거나 남부에서 북부로 이주해서 당시 시운을 잘 타서 사회적인 엘리트로 진입한 전통적인 엘리트 흑인이거나, 소위 예체능 계열로 성공해서 재산을 쌓은 케이스
전자는 그래도 진짜 성골 보스턴 브라민이나 WASP 정도 아니면 시비도 안 털고 어지간하면 상호간에 교류도 함
하지만 후자의 경우는 대중적으로 서민층이나 중산층은 몰라도 진짜 상류층들에게는 조금 거리가 있긴 함
히스패닉이랑 아시안은 흑인이랑 구조적 상황이 꽤 다름
흑인은 본토를 거세당해서 (개별 흑인이 아프리카 어디 출신인지 추적 불가) 미국에서 사는 거 말고 대안도 없고, 미국 사회가 한창 성장하던 와중에 노예 계층으로 시작함. 그 차별이 세기에 걸쳐 누적됨.
아시안, 히스패닉: 뿌리, 출신지가 있고 그걸 따라서 커뮤니티로 뭉침. 이권단체가 강하고, 미국 생활이 불합리하면 떠나기도 함. 소규모 이민자들은 서부시대부터 있었지만 본격적으로는 더 근래에 이민하기 시작한 집단이라 누적된 차별이 비교적 덜함.
PC는 말 그대로 옳은말 하자는 뜻이긴 한데 원래는
문제는 그걸 수혜받는 애들이 이상한 애들이란거임. 실제로 차별이 사라지진 않고.(문화계에서 PC 땜에 흑인을 우대하자고 해놓고 거꾸로 진저가 차별받는다던가)
근본적으로 백인 우월주의가 아직도 미국에서 주력 사상이라서 문제임
그 패배주의라는 것도 공부해서 자수성가한 흑인들이 무슨 꼴을 당하는지를 백인들이 나서서 제대로 보여준 결과 생긴거임. 아예 백인 폭도들이 들고일어나서 중산층 흑인들을 학살하고 다니던 나라가 미국이거든. 그 꼬라지인 사회를 직접 목격했던 흑인들 사이에서 패배주의가 팽배하지 않는게 더 이상한거지.
흑인 중산층, 부유층이 태동하니까 1910년대 ~ 20년대에 죄다 학살해 버린 거(붉은 여름) 생각하면 아시안 들먹거리는 것도 절반 정도는 쉐도우 복싱이지. 1940년 기준으로 흑인 인구의 빈곤율이 70% 이상, 절대 빈곤율도 아마 50% 이상이었으니까. 저래 가지고 로버트 위버 같은 흑인을 주택 관리부 장관으로 임명하기도 했는데 그렇게 큰 효과는 없었음. 흑인의 주거권 관련해서 궁금한 사람은 앤소니 매키랑 사무엘 M.F. 잭슨이 나온 THE BANKER 보면 될 듯. 유튜브에 요약 영상도 있으니 이해하기 편함.
100년에 걸쳐서 흑인이 부를 쌓는 걸 막아놓고 심지어 꾸역꾸역 어떻게든 재산을 마련해서 흑인 부촌을 형성하니까 폭격기 끌고 가서 폭격 때려 다 죽여버림. 그래놓고 지금 흑인 빈곤율, 범죄율 보고 "저 흑인 새끼들은 ㅈㄴ 무능하고 일해서 돈 벌 생각도 안 한다." ㅇㅈㄹ 개역겨움
매번 범죄가 많다느니 교육수준이 낮다느니 하면서 차별에 대한 핑계를 대는데 실제로는 사다리를 걷어차면서 니들은 왜 못올라오냐 이 지랄 하고있던것
인종차별 수준이 내가 생각한 걸 훨씬 뛰어넘네
변호사 앞에서 폭행하는것도 불리할텐데 변호사를 직접 때리네 ㅋㅋㅋㅋㅋ
범죄율 높고 교육 수준 낮은 흑인 놈들은 이래서 안됨 (범죄율 높고 교육 수준 낮은 곳에 흑인을 전부 몰아넣으며)
부동산이 사회계층이동에 큰 도움이 되고 어떻게 벽이 되는지 보여주는 실례였다.
저러니 PC가 득세할수밖에 없긴하겠네
돌앗네
돌앗네
인종차별 수준이 내가 생각한 걸 훨씬 뛰어넘네
우리나라야 군대라는 pc에 대한 방어벽이라해야되나 이게 있어서 잘 안통하는거지 미국은 아직도 인종의 샐러드 취급 받아서 그에 대한 반발로 pc가 나온거긴 함 Pc가 페미만 있는데 아니라 모든 인종 성별 차별 금지까지 포함이라
미국에서 흑인인데 진짜 정재계 커넥션까지 얽힌 상류층이면 둘 중에 하나임 남북전쟁 즈음에 북부였거나 남부에서 북부로 이주해서 당시 시운을 잘 타서 사회적인 엘리트로 진입한 전통적인 엘리트 흑인이거나, 소위 예체능 계열로 성공해서 재산을 쌓은 케이스 전자는 그래도 진짜 성골 보스턴 브라민이나 WASP 정도 아니면 시비도 안 털고 어지간하면 상호간에 교류도 함 하지만 후자의 경우는 대중적으로 서민층이나 중산층은 몰라도 진짜 상류층들에게는 조금 거리가 있긴 함
회사에서 몰래 폰으로 보기엔 좀 가독성이 안좋군.. ㅇㄷ
변호사 앞에서 폭행하는것도 불리할텐데 변호사를 직접 때리네 ㅋㅋㅋㅋㅋ
저 동네 백인아줌마들 사이에서 안전한 백인 동네로 위험한 흑인 들여온 부동산업자라고 소문나면 어차피 백수 되는거니까 뭐라도 해본듯 합의금이 기대소득보다 세진 않을거아냐
매번 범죄가 많다느니 교육수준이 낮다느니 하면서 차별에 대한 핑계를 대는데 실제로는 사다리를 걷어차면서 니들은 왜 못올라오냐 이 지랄 하고있던것
greathuman🐔⏳️🎲
범죄율 높고 교육 수준 낮은 흑인 놈들은 이래서 안됨 (범죄율 높고 교육 수준 낮은 곳에 흑인을 전부 몰아넣으며)
흑인은 PC지랄로 역차별을 존나게 퍼줘도 지들이 공부해서 올라갈 의지가 없고 범죄률이 높아서 안되고 흑인중에 하나 잘나가면 기를 써서 끌어내리고 들고 뭐 차별할만한 이유가 있다는 논리 분위기만 잘 타면 유게에서도 많이 보임 역사를 보면 다 원인이 있었던걸
그런것도 있음 일단 흑인은 빡세개 단속한다 이거지 백인 1번 단속할때 흑인 3번 하면 더 높아지는거지
근대 똑같이 차별 받는 아시아계는 물론이고 히스패닉도 흑인보다 범죄율 낮고 소득은 높던데
히스패닉이랑 아시안은 흑인이랑 구조적 상황이 꽤 다름 흑인은 본토를 거세당해서 (개별 흑인이 아프리카 어디 출신인지 추적 불가) 미국에서 사는 거 말고 대안도 없고, 미국 사회가 한창 성장하던 와중에 노예 계층으로 시작함. 그 차별이 세기에 걸쳐 누적됨. 아시안, 히스패닉: 뿌리, 출신지가 있고 그걸 따라서 커뮤니티로 뭉침. 이권단체가 강하고, 미국 생활이 불합리하면 떠나기도 함. 소규모 이민자들은 서부시대부터 있었지만 본격적으로는 더 근래에 이민하기 시작한 집단이라 누적된 차별이 비교적 덜함.
그건 아무래도 정 꼬우면 돌아갈 배후지가 ㅇㅆ고 넘어올때의 교육수준이 높으니까 그런거아닐까
차별이 종류가 다르다 하더군요. 아시안 차별은 무시에 가까운 차별.
와 저정도였다고?
부동산이 사회계층이동에 큰 도움이 되고 어떻게 벽이 되는지 보여주는 실례였다.
집은 사회생활의 출발이자 순환점인데, 당연히 너무나 중요한 기반… 세법에서도 주택은 일반 상업시설하고도 다르게 취급하잖아.
재밌는나라야
저러니 PC가 득세할수밖에 없긴하겠네
솔직히 하는짓도 차별 조장하는 애들에 비해서는 코웃음 나올정도라 ㅋㅋ
PC는 말 그대로 옳은말 하자는 뜻이긴 한데 원래는 문제는 그걸 수혜받는 애들이 이상한 애들이란거임. 실제로 차별이 사라지진 않고.(문화계에서 PC 땜에 흑인을 우대하자고 해놓고 거꾸로 진저가 차별받는다던가) 근본적으로 백인 우월주의가 아직도 미국에서 주력 사상이라서 문제임
저거는 기본으로 깔고 정부가 직접 한 지1랄도 한두개가 아니었으니 예컨데 성소수자 치료를 위해서 납치한 뒤에 전두엽 절제 수술이라던가(미국임)
개씹 차별 맞네
아르카딘
옛날 미국 시트콤 중에 크리스는 괴로워가 저런 빈민가 동네로 이사오면서 시작되지 부모는 주변 애들한테 물들까봐 일부러 먼 동네 백인 학교에 애를 보내고 크리스는 왕따 생활 스타트
아르카딘
"감히 흑인 따위가 갑인 집주인이고 백인인 나는 을인 세입자라고? 인정 못해!" 라는 마인드였나 봄
아르카딘
ㅎㅅㅎ
근데 이 여자는 백인이 맞음??
아르카딘
최근에 blm 운동때였나? 부자동네에서 집주인 흑인이 담장에 blm 써놓으니까 어디 ceo 였나 백인 여성이 자기집 아닌데 그런거 쓰지마세요 라고 대놓고 꼽준적있음 흑인이 여긴 자기집이라고 하니까 구라치지 말라고 경찰까지 부르고
ㄴㄴ. 그거 필리핀 사람이었음.
아르카딘
어떤 드라마임?
아르카딘
아 아래에 애플티비 독점이구나
전체를 보고 싶은데 프로그램 제목 좀 알 수 있는 고수 없으신가
넷플릭스에 익스플레인 : 세계를 해설하다 에서 "인종 간 부 격차"였나 그 에피소드라고 함
고마워 좋은 하루 되라구
미국 평등한 나라 아니다 미더가 포장한 가짜 이미지 다 선동용 미국은 인종차별이 있고 아직도 게층구분이 심하고 인종구분이 나눠진 나라다
선동용이라기엔 미디어에서 그런거 고발하는게 많음 ㅋㅋ 뭐 인종차별 계층구분이야 거의 다 아는 사실이고
저게 백년도 안 지난 역사니 원...
현재 진행형인데… 지금도 유색인종은 은행에서 대출 안나옴. 대출 나온다고 하면 곧 부동산 시장 폭락이 나옴 (피부색이 다르다는걸로 신용도가 낮으니, 최고 호황에서 백인에게 대출 다 해주면 꼭지점에서 대출이 나옴)
저렇게 음습하게 차별하는것도 있었다니 의외네
흑인 : 흑인이 성공 못하는 것은 사회 전반적인 차별 때문이다 백인 : 아니다. 아시안을 봐라. 그들도 좋은 대접을 못 받았지만 중산층, 상류층으로 꾸준히 편입되고 있다. 그래서 너희도 아시안 싫어하잖냐. 아시안 : ??? ㅅㅂ 왜 우리를 끌여들여?
흑인사회 내부의 패배주의도 있긴 함. 공부하는 흑인을 조롱하거나 압박하는. 흑인이 살아남으려면 깽이 되어야하고, 성공하려면 랩을 하거나 운동을 해야한다는 식의.
아시안이 미국 넘어가서 마냥 좋은 이미지인 것도 옛날 이야기지.. 요즘 LA에 그 분위기 험악한 동네에서 비참하게 사는 한인 영상 요새 좀 올라왔더라..
수 세기에 걸친 차별과 핍박이 응어리져서 생긴 악성 종양 느낌이지. 실제로 20세기 중초반에는 흑인 중산층&지식인을 대상으로 한 인종 학살이 횡행했고.
아시안은 전부 수학천재에 피아노 잘 친다는 헛소리는 요새는 코메디언도 안 하지..ㅋ
그 패배주의라는 것도 공부해서 자수성가한 흑인들이 무슨 꼴을 당하는지를 백인들이 나서서 제대로 보여준 결과 생긴거임. 아예 백인 폭도들이 들고일어나서 중산층 흑인들을 학살하고 다니던 나라가 미국이거든. 그 꼬라지인 사회를 직접 목격했던 흑인들 사이에서 패배주의가 팽배하지 않는게 더 이상한거지.
이거랑 비슷한 내용으로 영화도 있음 흑인이 백인동네가서 엄청난 차별당하는내용
루리웹-9976240898
그냥 모았던것도 아니고 적극적으로 그 철들을 분리하기까지 했던거였지
루리웹-9976240898
그래서 인종의 용광로가 아닌 인종의 샐러드라고 많이 그럼 섞어 놓은거처럼 보이는거지
뭐 엄청나게 옛날도 아니고 50~60년 전에도 저 지.랄이였다는게 놀라움 ㅋㅋㅋㅋ
흑인 중산층, 부유층이 태동하니까 1910년대 ~ 20년대에 죄다 학살해 버린 거(붉은 여름) 생각하면 아시안 들먹거리는 것도 절반 정도는 쉐도우 복싱이지. 1940년 기준으로 흑인 인구의 빈곤율이 70% 이상, 절대 빈곤율도 아마 50% 이상이었으니까. 저래 가지고 로버트 위버 같은 흑인을 주택 관리부 장관으로 임명하기도 했는데 그렇게 큰 효과는 없었음. 흑인의 주거권 관련해서 궁금한 사람은 앤소니 매키랑 사무엘 M.F. 잭슨이 나온 THE BANKER 보면 될 듯. 유튜브에 요약 영상도 있으니 이해하기 편함.
재밌을거 같은데 애플독점이네... 나중에 피방가서 볼까
미국이 다른인종끼리 잘 어울려 산다고 생각하면 착각임. ㅋㅋ 그러고보니 우리나라에서 간 이주민들도 슬럼가에서 흑인들과 부대끼며 시작하긴 했지. 지금은 여기서도 '잊혀진 문화'지만 대출 안 해주는 건 '곗돈'으로 해결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지금도 백인들 마을에 흑인 이웃은 찾기 힘들지.
ㅇㅇ 지금도 섞여사는 경우는 이웃도 모르는 도심의 연립주택 그런 곳 아니면 극히 드물고, 혼인도 보통 인종에 따라 이뤄지는 경우가 많음. 의외로 피가 잘 안 섞이는 이유라나?
뭐 미국인 지인도 동남아계 미국인이랑 결혼하긴 했더라. 근데 혼혈도 막 없는 건 아닌 거 같은데.
기본적으로 연애관계등은 생활공간이 겹쳐야 일어나니까. 흑인만 그러는 게 아니라 남미에서 온 사람들등 다른쪽도 대체로 자기들끼리 혼인함. 문화도 비슷하고 종교도 비슷하고 공감요소도 당연히 많을테니.
100년에 걸쳐서 흑인이 부를 쌓는 걸 막아놓고 심지어 꾸역꾸역 어떻게든 재산을 마련해서 흑인 부촌을 형성하니까 폭격기 끌고 가서 폭격 때려 다 죽여버림. 그래놓고 지금 흑인 빈곤율, 범죄율 보고 "저 흑인 새끼들은 ㅈㄴ 무능하고 일해서 돈 벌 생각도 안 한다." ㅇㅈㄹ 개역겨움
https://youtu.be/hp33zFcvyRU?si=33GtHHSriPsdoLiI 흑인에게 대출을 안 해준다면 백인을 대신 보내라
한 스탠드업 코메디언이 그랬지 인종차별자들은 대놓고 욕하고 멸시하고 그러지 않는다고... 알게모르게 스며들여있다고 했음
blm 때랑 코로나때 흑인이 아시안 폭력 조장한다도 허황된 소리였지 그냥 정직하게 백인이 높았음
저런데도 나치 우생학 마냥 현재 흑인사회의 전반적인 교육과 소득문제 그로인한 치안문제등을 흑인이라는 인종의 문제로 보고 혐오물타기 하는 놈들 많더만
갈등이란것도 머릿수가 많아서 세가 있으니 일어나는거지. 다 죽여서 멸종위기동물처럼 보호구역에 처박은 원주인들은 수가 적어서 갈등도 못 일으키니..
남북전쟁과 그 이후를 다루는 소설 봤는데 딱 ISIS나 홍위병과 같은 꼴이더라 ㅋㅋ...
솔까 미국 흑인범죄가 잘하는 일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들이 그렇게 하는 원인 자체가 미국의 업보라서 뭐라 말을 못하겠다. 저건 새발의 피에 불과할 정도로 정부와 사회에 통수를 맞아와서 그들의 규범과 도덕에 순순히 순응하는게 바보짓이라는게 수세대를 걸쳐서 새겨졌는걸.
근데 백인 중산층 동네에 흑인 한두명이 아니고 여러명 들어올수록 치안이랑 분위기 안좋아지는건 사실이라...tipping point라는 말이 그렇게 생겼잖음
제목의 할렘은 정반대로 최근 재개발한다고 흑인 비중 낮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치안이나 분위기 좋은 동네 됨
그렇다고 저렇게 정부에서부터 대놓고 분리했으면 그 지역의 우범률은 더 심화되는거지
이걸 보니 저번에 동양인이 자기집에 표어 쓰다가 ‘남의 집에 낙서하지 마라’고 백인여자가 경찰에 신고하고 백인남편은 그걸 영상으로 찍고 했던 거 생각나네.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0615_0001060083 그 백인여자에겐 너무나 당연하고 교양있는 일이었는데 재수가 없었다고 생각하겠네
Pc가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고? 리얼리? 그전에 흑인들이 총기들고 민초에 난을 못찍었는데 Pc는 무슨. LA때 황인종 습격사건으로 끝났지. Pc는 위선임. 제대로 하려면 뉴욕 3번 태우고 미국 부동산 imf 3타는 맞아야지. 그래야 진정한 pc다 하겠지.
그 한인 습격조차도 캘리포니아 주정부 차원에서 흑인과의 갈등 상황을 유도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