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뒤집음
제갈공명의 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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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PC의 진짜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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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vs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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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면 참 씁쓸한 DP 감독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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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가 식량난에 시달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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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은 인사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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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 VS 일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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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체 발표 판갤 필력 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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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원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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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사람의 체력에 당했던 강아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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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로 보는 노트북의 변천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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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튜버) 리노아 급 방송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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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인" 게임이 가르쳐 준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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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컵라면 먹는데 개웃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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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진단서에 무슨 내용이 들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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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웃음을 짓는 박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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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좋은 CPU 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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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dle Engine 어릴 때 보고도 '저게 되나?' 싶었음
토마스에서 저거 관련 에피소드가 있어서 알고 있었음ㅎㅎㅎㅎ
와 팩토리오에서 집개손으로 일일히 옮기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네ㄷㄷㄷㄷ
신기하네 ㅋㅋㅋㅋㅋ
에휴 순진한 머글들 또 놀려먹네
효율적이긴하네
토마스에서 저거 관련 에피소드가 있어서 알고 있었음ㅎㅎㅎㅎ
그런것때문에 대체 토마스의 배경이되는 섬 인프라는 어떻게되있는건지 의문을 가짐
쉐퍼
Middle Engine 어릴 때 보고도 '저게 되나?' 싶었음
이게 소도어 섬 지도. 원본은 11mb라서 스샷 찍음
영국은 철도 초창기때 좋다고 여기저기 마구 깔곤 했으니 있을 법하네
특이하게 소도어 섬의 철도는 처음 생긴건 1806년이지만 1914년부터 활발하게 발전했음 ㅎㅎ 당시 영국 해군 제독 윈스턴 처칠이 소도어 섬을 아일랜드 방향의 전초기지로 사용하자고 주장하면서 표준궤 철도를 정부가 지원해 줘서 'Sodor and Mainland', 'Tidmouth, Knapford and Elsbridge Light Railway', 'Wellsworth and Suddery Railway' 이 세 철도회사를 통합한게 노스 웨스턴 철도회사야!
옆의 맨 섬하고 크기차이 별로 안 나는거 같은데 철도 회사가 세개나 있던거야? ㄷㄷㄷ
아 일단은 가상의 섬이라 그런 설정이구나?
맨섬의 3-4배 정도 크기? 그리고 철도 회사가 되게 작고 철도도 별로 없었어. 그리고 1914년 당시엔 표준궤 말고도 협궤인 스칼로이 철도회사, 미드 소도어 철도회사, 산악궤인 컬디 펠 철도회사까지 있었음 ㄷㄷ
ㅇㅇ 가상이긴 한데 작가인 윌버트 오드리랑 그의 형이 이 섬을 로마 시대부터 역사있는 곳으로 만들어놔서 심심할 때 섬 역사 설정들 읽어보면 재밌음
아하 지도상으로 맨 섬 보이길래 비슷한가 했더니 3~4배구나
여기서 배틀로얄 하면 재밌겠다
동력칸이면 채워야 하는거 아닌가? 왜 비우는거지 ㅋㅋ
뒤에서 밀어서 올라갔다가 내려온 뒤에 '기관차가 올라가면 기계 고장난다'면서 작업관리자한테 혼났음
스토리가 있는거였구나 어쩐지 ㅋㅋㅋ
신기하네 ㅋㅋㅋㅋㅋ
에휴 순진한 머글들 또 놀려먹네
먹고 뱉지 않은거 보니 무섭다
좀 쩌네
이거 아머드코어에서 본거같아
이렇게 보니까 뭔가 장난감 같기도
효율적이긴하네
와 팩토리오에서 집개손으로 일일히 옮기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이네ㄷㄷㄷㄷ
모드 추가가 시급하다 ㄷㄷ
팩토리오 미사용 아이템으로 벨트 내용물을 그대로 쏟아붇는 물건 이 있다고 본 적 있는거 같은데 밸런스 문제로 안 썼으려나
단순한 해결방법이 최고다
세상에
이래서 공장겜 하는구나
열차수송 역사가 길어서 적재물 종류따라 화차가 다 따로있을 정도로 진심임.
저런 광석류 대량수송하는 철도망 보면 화물차로 구슬치기도 함...
그렇게 충돌시키면 무슨 이점이 있음?
일일이 밀고 다니지 않아도 되잖아. 얕은 언덕 위에 올려놓고 분기기만 조정해가면서 하나씩 떨어트리는거임 ㅋㅋㅋ
참고로 저거 없으면 포크레인+인력으로 퍼냄
개쩌네
아빠따라 가서봄 지금 하늘공원생기기전 난지도도 아빠따라 차타고 들어 가봄 당시 아부지가 운전일 해서 이래저래 잘따라 다녔음
난또 아머드 코어처럼 쏘는건줄 알았ㄴ...
https://www.youtube.com/watch?v=r-BsKGOaqdc 석탄 운반 차량은 뚜껑이 없고, 대신에 물 뿌리고 다님 마찰열 및 분진 감소를 위해서임
뚜껑을 덮으면 마찰열이랑 분진 걱정이 원천봉쇄되는 거 아님? 소리 꺼서 내용 파악은 다 못함.
아 타프 얘기가 아니라 말그대로 단단한 뚜껑 얘기임. 경첩 달린 거.
뚜겅 덮어 봤자 꽉 눌러서 압착시키지 않는 이상. 이동하며 흔들리는 기차 뚜껑 안에서 분진을 일으키며 마찰열을 일으키잖아...
아 석탄 덩어리끼리 마찰을 일으킨다고? 오케이, 이해했어. 이어폰이 충전 중이라. ㄳㄳ
분진과 공기의 마찰을 생각했지 뭐야
근데 뚜껑을 덮으면 열차 밖만큼의 풍속은 안 나올텐데 그 정도로도 발화가 되는 건가?
그건 나도 모르지 ㅋㅋ
이거 쌩 물이 아니라 경화제 같은거 섞인걸로 알고있음..
지들끼리 마찰되서 발열됨
둘 다
고마우이!
빙글
한국의 석탄차는 적재칸 가운데가 솟아있고 아래양옆에 문 달아둬서 문 열면 좌우로 쏟아지게 되어 있음.
인력으로 떼우는게 아니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