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아이패드 쓰다 m4로 넘어와서 하루정도 써 본 소감
・ 12.9와 13인치인데 큰 차이 없어보임, 실제 사이즈도 거의 동일
・ 얇기는 진짜 얇고 확실히 가벼워짐
・ 밝기도 딱히 차이 없어보임. 미니LED도 1000에 최대 1600이었으니
・ 색감은 좀 더 쨍한듯?
・ 성능은 확실히 체감됨. m1에서 넘어와서 더 체감 되는듯.
・ m1에서 스타레일 돌리면 리소스 다운로드부터 열나면서 버벅이는데, m4는 열은 나도 버벅임이 없음
・ 화면 옵션 최대로 땡기고 해 보면 m1에서는 프레임이 30이하로 보이는데, m4는 120 최대로 뽑는듯.
・ m1보다 열이 확실히 적게 나는듯. 성능이 좋아서 열이 적게 나는것도 있을듯
・ 원신도 120fps로 쭈욱 유지해주며 잘 됨. 로딩도 좀 더 빠름.
・ 무엇보다 프레임 드랍이 적어서 좋음.
・ 펜슬 프로는 많이 좋아졌음
・ 이전 펜슬에서는 호버링이 안되었는데, 이번에는 잘 됨. 대충 1cm 거리에서도 팬슬 커서 확인 가능
・ 호버링 중에 아이콘 가져다대면 약간 확대대서 확인하기 편함.
・ 펜 돌리기도 잘 됨. 반응속도도 빠르고.
・ 눌렀을 때 진동오는거도 좋음.
・ 단점은 모친출타한 가격
・ 존나 비쌈.
・ 존나 비싼데 1tb이상만 시퓨, 메모리 좋은것도 이해안됨.
・ 펜슬도 존나 비쌈. 다 비쌈. 패드, 펜슬, 커버 다 해서 대충 40만엔.
・ 물론 엔화가 ㅂㅅ된 이유도 크긴함. 엔화 개똥망. 언제 엔화 오르나..
・ 그리고 os가 ipad임. 여전히 게임/영상/웹서핑용 머신임.
・ 그래도 성능하나는 끝내줌. 쓰고있는 맥북이 m1max인데, 이놈보다 싱글/멀티 시퓨 성능이 다 좋음
・ gpu야 코어수 때문에 아직 맥북이 좋지만 cpu성능 다 따임. 따잇!
・ 이제 좀 써 봤으니 유툽이나 봐야지.
13인치 실제 사이즈 12.96인치인가 그래서 실제론 12.9인치 아닌가 ?
솔직 별 차이 없어보임.
패드에 40만엔을 태울 수 있는 능력자라니...
회사의 노예가 됩니다.
무슨 일을 하면 그렇게 잘 벌어유
그냥 굴러댕기는 서버 개발자유.
역시 개발자가 좋구나...
왼쪽이 올레드?
ㅇㅇ 왼쪽이 oled 근데 이건 사진 찍은 각도가 애매해서 실제로는 거의 비슷함.
M4칩이몬 성능 플렉스네 ㄷㄷㄷ
쓸대없이 짱좋음
내구성은 어떤것 같아? 휨 같은거 괜찮은 것 같아?
튼튼한 느낌.
m1 매직키보드랑 호환 안되겠죠?
호환은 없는겁니다.....
궁금했던 리뷰(120프레임 유지랑 로딩) 다 적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