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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생각하면 이완용임
지금 윗대가리는 이명복 과임ㅋㅋㅋ 19세기 이명복 맛을 21세기에 보게 될 줄은 몰랐다ㅋㅋㅋㅋㅋㅋ
도굴 하나만 봐도 개빡칠 사유가 되서 차라리 이건 이해라도 가지
개혁하려고했는데 도굴꾼이.시발.. ㅋㅋ
현대 : 감히 서민 주제에 잘 먹고 잘 살려고 하네?
흥선대원군이 자기는 왕 못되는거 알고 자식 왕 만들려고 한 정치적 행동들만 봐도 이런소리 못함
ㄹㅇ내가 생각이 짧았다ㅈㅅ
지금 윗대가리는 이명복 과임ㅋㅋㅋ 19세기 이명복 맛을 21세기에 보게 될 줄은 몰랐다ㅋㅋㅋㅋㅋㅋ
테-츙
라인생각하면 이완용임
그놈은 대문부터 다 열어줘서 문제였지 문틀막하진 않았는데...
앗 그러면 1억 총옥쇄 같은건가
중국한테는 열어줬잖아 그렇개 생각하면 버전업이네
고종은 외국 문물 아주아주 적극적으로 받아들였음
이완용은 망해가는 나라 판다는 자부심? 이라도 있었지.. 우리가 임오군란을 일으켯나.. 갑신정변을 일으켯나..
오페르트: 아까비 '발굴' 실패
도굴 하나만 봐도 개빡칠 사유가 되서 차라리 이건 이해라도 가지
아알호메프
개혁하려고했는데 도굴꾼이.시발.. ㅋㅋ
유럽에서도 기소했지
ㄹㅇ내가 생각이 짧았다ㅈㅅ
현대 : 감히 서민 주제에 잘 먹고 잘 살려고 하네?
ㄹㅇ 처음에 외세에 접근한 사람인데
다 재끼고 쟨 자식이 왕이라서 대원군 붙은거야
아니지 쟤는 그럴 야망이 있었고 잡아챌만큼 능력 있는 사람이어서 된 거였음
루리웹-4055205058
흥선대원군이 자기는 왕 못되는거 알고 자식 왕 만들려고 한 정치적 행동들만 봐도 이런소리 못함
' 자식이 왕이라서 ' 대원군이 된 게 아니라 ' 자식을 왕으로 앉힐 정도로 ' 능력 있었기 때문
그냥 자식의 왕이면 우리가 왜 근현대사에서 흥선대원군을 배웁니까? 구한말 상당한 영향력을 끼친 인물이고 임오군란도 일어나니까 구심점으로 삼기 위해 흥선대원군 찾아가는거 보면...
이게 ㄹㅇ인게 이하응이 쩌리 시절 몸 사리면서 동시에 자기 뒷배세력도 만드는등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했는데 조금만 삐끗했어도 명복이는 왕이 되긴커냥 어디 강화도같은게 처박혔을거임. 사실상 멍청한 명복이 왕 만들어준게 이하응이었지.
대원군이라는 칭호는 왕보다 더 높은 사람에게 붙는 칭호인데 이건 죽은 사람에게 붙는 칭호였음. 왕보다 더 높은 존재가 있으면 안되니까. 그런데 흥선대원군은 살아있는 상태에서 대원군 칭호를 받았는데 이게 고작 자식이 왕이라 그런 칭호를 받았다고 폄하당할게 아님
그지랄을 당했는데 쇄국을 참아? ㅋㅋㅋ 말이 안되지
흥선대원군은 왕권강화를 위한 무기때문이라도 서양문물 수용하려고 했지 ㅋㅋㅋㅋㅋ
흥선대원군은 적어도 명분이 있었는데 지금 새끼들은 그냥 매국과 자신의 이익을 위한 개헛짓거리일 뿐이라
오페르트 ㅅㅂ새키
무덤 건드린건 서양쪽에서도 선 넘었다고 비난한 사항이니까
한국에 전기 들이고 이것저것 할려고 했는데 이놈이 도굴을
그래도 이 사람은 칭찬받을 건덕지가 있는게 양반들도 세금 내라고 호포제를 실시함
심지어 위정척사파 중에서도 "조선의 산업이 서구 오랑캐에 비견하면 상대가 안되는데 무턱대고 연다고요? 백성들 다 죽일생각?"이라고 하던 사람도 많았다...
최익현
역사잘알들이시네
애초에 개항은 흥선대원군 이전부터 안하고 있었고 개항=근대화가 아님 개항 자체도 반대에 부딪힐 수밖에 없을 뿐더러 개항하면 정말로 쏙 빨아먹혔을 가능성이 더 높았음
루리웹-731952
신미양요가 71년이고 운요호 사건이 75년, 강화도 조약이 76년인 걸 감안하면 개항했다고 4~5년만에 근대화가 된다는 건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고 오히려 서구 열강한테 빨아먹히다 불평등조약도 실제 역사보다 더 빨리 맺었을 거라 봄 ㅇㅇ
흥선대원군은 독일도굴꾼이 지 아부지 시체가지고 협박하려한 적도 있을정도로 서방세력한테 화상입어서 쇄국할 명분이도 있었지 이번건은ㅋㅋㅋㅋ
도굴막타 ㅅㅂ... 기록보면 어쨋든 개항해야한다는건 위정척사파들조차 알고 있던거였음. 단지 언제 어떻게 할거냐 청나라 꼴을봐라... 이러저러하지않냐 좀더 두고봐야한다 고려때 그렇게 열었다가 화폐문제 생겨 고통겪지않았냐 소리 나왓음.
대원군은 프랑스 끌어들여 러시아 막아보려 했더니 프랑스 선교사들이 "응 우리는 정치에 관심없음 선교만 할거임."해서 견제책은 실패하고 정적들에게 공격당할 빌미나 생기지 않나, 그 와중에 통상한다고 온 양키들이 평양 지방군 장교를 인질로 잡다가 두들겨맞질 않나, 왠 독일 상인이 인질 잡겠다고 아버지 무덤을 파헤치려 들질 않나 이래저래 할 말이 많지
외국군대에 침략요청 + 외국군대가 침략해와서 약탈함 + 왕의 할아버지 묘 도굴 이걸 어케참고 개항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
개항 했어도 오히려 대원군이 쫓겨났을듯
아버지 묘 도굴하려는 놈들 이랑 대화 한다는 것도 웃긴일지
오페르트 ㅁㅊㄴ이 저지른 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