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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개븅신같은 회사가 미래타령하더라
저건 퇴사가 아니라 탈출이다
실수령 235만에 야근을 저렇게 하는거면 진짜 생산직보다 못하네 생산직은 그래도 특근수당이라도 꼬박꼬박 챙겨줘서 돈은 그만큼 많이 받을 수 있으니
미래에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미개한 회사
'그래도 일은 해야지 계속 취업 안할거임?'하는 애들 다 어디감 저런 곳이야 니네들이 가라고 떠미는 곳이
(나, 우리 자식 새끼의 미래를 위해서)
족같은 근로조건의 일자리에 대한 심각한 착각이, 그걸 정상적인 직장으로 여기는 거 그 자체임. 최저임금도 안된다? 그건 알바만도 못해요... 아니 애초에 그딴 대우로 겨우 굴러가는 거 배워서 대체 어디 쓸 건데? 뭘 감내해야하는 단 1g의 이유라도 있음? 원래 최저의 대우도 못해주는 곳은 정 당장 채용해주는 곳이 없는데 뭐 공장은 가기 싫다, 그런식으로 임시로 땜방이나 하는, 바람처럼 드나드는 부평초 같은 곳으로 여겨야 정상인 거야.
꼭 개븅신같은 회사가 미래타령하더라
Hawthorn
미래에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미개한 회사
Hawthorn
(나, 우리 자식 새끼의 미래를 위해서)
회사의 미래를 위해 너를 갈아 넣겠다는 뜻이거든
거의 14년전 일하던 회사가 저런데였지.. 가족보다 회사가 더 중요한거 아니냐? 회사일을 우선 해야지라는 ㄱ소리를 아주 당연하게 하더라.
사장:너의미래(계속 내밑에서 호구처럼 구르고 내돈벌어주는거)를 생각해서(탈출할 생각말고) 버티라고
그뒤 그래도 퇴사한다하면 사장:너 착한앤지(개호구새끼인지)알았더니 아니구나?
X발 내가 살려고 회사가지 회사때문에 태어났나 열받네 (작성자 말고 사장)
사장도 아니고 총무부 팀장이 그런 소리함....
나도 꼬리뼈 골절된 상태로 출근하라 소리들음 앉아서 서류정리만 해도 된다 (현장직임) 너 집에갈 때 자전거 타고 간거 아니냐(끌고감 7km) 회사생활 그렇게 하지마라(주말 자다가도 불려가봄) 그냥 인간취급 안하는 새기들 덤으로 일하다 다친건데 산재넣으면 나중에 취업할때 불리하다 공상처리하자 첫직장이라 그렇게 했는데 산재처리할걸 하고 생각 날 때마다 후회함 회사에 몸바치는건 ㅂㅅ짓임
산재처리 정말 골때리지... 공장 다니면 산재하기가 정말 어렵더라. 산재받은 사람은 공장일 더는 못한다하는데 산재 이력 찾아보고 거른다고함.....에혀...
저건 퇴사가 아니라 탈출이다
회사 오졋네 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사람 대하는 태도냐
생계가 중요한건 맞지만 전부는 아니지
실수령 235만에 야근을 저렇게 하는거면 진짜 생산직보다 못하네 생산직은 그래도 특근수당이라도 꼬박꼬박 챙겨줘서 돈은 그만큼 많이 받을 수 있으니
ㄹㅇ 저 딴 회사 계속 댕겨봤자 시간낭비, 돈낭비임ㅋㅋㅋ
저딴데 생산직은 기본급 자체를 낮게 잡아서 잔업 특근 다해도 별 반 차이없음
본문만큼해봐야 300벌거임
생산직도 야근수당 안주는 좃소도 있어요,,, 벌써 20년이 넘었지만,,,군대 재대하고 복학하기전에 주물공장가서 일했는데,,, A파트 B파트있는데 A파트는 소형주물만들고 B파트는 대형주물 만들어서 B파트는 하나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니 딱 6시 되면 끝났는데 A파트는 이것만 더 만들고 이것만 더 만들고하면서 맨날 8시 9시에 끝났줬음,, 근데 둘다 팀장빼곤 다 월급쟁이들이라 수당하나없이 둘다 동일 월급 받고 다님,,,
생산직인데 수당 안주는 곳도 있는거지만. 사무직은 웬만한 중견급도 수당 안주고 후려치는곳 많음. 퇴근후건 주말이건 연락 유지해야하고 메일 들어오는거 확인해야하고. 심지어 대기업도 수당없이 일하는 곳도 있다.
"회사나 회사주인인 나의 미래를 위해서 희생하라"는 소리지
미래 ㅇㅈㄹ
사람들이 착해
회사에 갈릴 인생음 필요없어
이것도 말이 안 된다고 논란 많았는데.. 5일중 3일이 10시 퇴근이면 주5일 근무에 2일은 정시퇴근인거 아니냐고.
야근비 안받는거면 정상적이라면 10시까지 근무했으면 다음날 18시 퇴근이 아니라 2시간 연장근무한거 까서 16시에 퇴근시킴 돈 안주려고
진짜 퇴근인지 그냥 퇴근 찍고 일하는진 회사 마다 다르겠지만 후자면 그딴 병1신같은 짓도 한다며 글 썼겠지
보나마나 포괄일텐데 그런게 있을리가
솔직히 암만봐도 ㅈㅈ인데 장황하게 떠들어봤자 욕먹거든
본문 중간중간 이상해보이는게 있긴한데 말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말 진짜 예쁘게 하면서 퇴사한거에 감탄함. 내가 인사담당자 입장이면 저거 붙잡을 방법이 어머니도 취직시키는거 말곤 안떠오른다
내가 주 5일 을8시 넘어 집에 가면서. 200중반을 받아보기도 했고 2일 정시퇴근이 있더라도 피곤에 쩔은채로 하루이틀이면 밥이 안넘어가지
근데 말이 안되잖아 주말엔 뭐했고 주중 3일 야근하는데 2일은 뭐했고 거기다 한달에 2~3번 야근은 필수라는데 도데체 야근을 몇번 하는지도 모르겠고 한달을 어떻게 그렇게 소원인 밥한번 제대로 못먹어
출퇴근시간이 안잡혀 있잖아.
그니까 말을 예쁘게했다고 저기서 말 잘못하면 패드립이고, 회사가 6개월 짜리한테 근로계약 다시하자고 하기도 우습고, 진지하게 저거 잡는다는 가정하에서는 찌질하게 나도힘들어.... 이러는거 말고는 없음
뭐 뻔히 족같은 대우 받으면서 굳이 아쉬워할 필요도 없지.
끝까지 지랄하네 ㅁㅊㅅㄲ ㅋㅋㅋ 저러니 성장이 없지
'그래도 일은 해야지 계속 취업 안할거임?'하는 애들 다 어디감 저런 곳이야 니네들이 가라고 떠미는 곳이
저런곳이 있다는게 신기하네 노동청신고때리면 그동안 못받은 야간수당이랑 휴게시간도 백퍼 제대로 안준거 뻔하고 다받을수있는데
그러니까 인터넷에 이런글 돌아댕김 일도 안해본 애들의 망상이란걸 짐작이 가지 요즘 수당 제대로 안주는 회사 찾아보는게 더 힘들겠구만 ㅋㅋ
그럼 뭐 어떻게 할거임. 평생 일 안 하고 엄마가 나이든 몸으로 벌어오신 돈으로 차린 밥 같이 먹어드리는 걸 최대의 효도로 생각하고 살려고? 취업해서 일 해야 한다는 사람들이 무조건 저런데 가라는 것도 아니고 저거보다 나은데 찾아서 가면 되잖음. 말이 쉽지, 자기 학력, 스펙에 저거보다 나은데 못 가겠다고? 그럼 알바뛰면서 자격증이나 기타 스펙업 공부를 하든, 알바조차 때려치고 단시간에 빡공해서 스펙업을 하든 해서 취직을 해야 할 거 아님? 그것도 아니면 대체 무슨 말을 듣고 싶길래 그러는거임?
그냥 나는 힘들어 알아줘 나는 백수로있는게 내잘못이 아니야 저런곳이 있기때문이야 ~ 변명이죠 머
사장 새끼는 애미도 없이 자랐나 ㅋㅋㅋ
미래가 창창해 보였으면 그래도 좀 버텼겠지. 미래가 안보이니까 나온거 아니냐.
족같은 근로조건의 일자리에 대한 심각한 착각이, 그걸 정상적인 직장으로 여기는 거 그 자체임. 최저임금도 안된다? 그건 알바만도 못해요... 아니 애초에 그딴 대우로 겨우 굴러가는 거 배워서 대체 어디 쓸 건데? 뭘 감내해야하는 단 1g의 이유라도 있음? 원래 최저의 대우도 못해주는 곳은 정 당장 채용해주는 곳이 없는데 뭐 공장은 가기 싫다, 그런식으로 임시로 땜방이나 하는, 바람처럼 드나드는 부평초 같은 곳으로 여겨야 정상인 거야.
잡무나 시키면서 미래 이지랄
저거 금액이슈라고하면 어지간해서 못잡음. 야근비 따로 줄수있냐라고하면 안잡더라고
정규시간외 근무에 따른 추가임금 지급을 위해서 포괄임금제 형식의 계약이 아닌 정규계약으로 재계약하자고하면 질질끌거나 안잡거나 둘중하나임
이거 유게이 아니었나
참으란말도 있다 계속참아 달라질건 없지만
진짜 개쓰레기 회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를 본다면 얼른 탈출이 인생낭비 없애는 길이지. ㅋㅋㅋ 안그러냐 ↗소 사장놈아.
퇴사시 연차수당 안주려고 쉬라하고선 연차까기!
이렇게라도 소모시킬 생각인데 이것도 안되게 하는 악질새끼들이 있죠 그래놓고 연차수당 안주면 진짜 들고 일어날건데
회사가 비전 얘기할 때 커리어를 얘기하는데 그 커리어 비전 있는 거 맞는 건지 본인들도 모르면서...
회사가 그냥 양아치인데; 저리 부려 먹고 저돈 주면서 미래를 논해?
나랑 받는 돈은 비슷한데 내가 다니는 곳이 더 시간이 가혹한네... 요즘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싶은데
해 지기 전에 퇴근하는게 한 달에 두어번 정도
탈출하라
불과2년전에 주7일 하루 16시간근무 월 171실수령 받다가 점점 몸도 통장도 쪼그라 들어서 못참고 퇴사함. 원래 하던일 하러 이라크로 가니까 하루8시간 근무 12일 일하고 4일 휴무 개꿀이었음
나도 자기밑에서 일배우면 어디가서 밥은 안굶을 거라해서 포기하고 따라갔는데 부서통폐합 두번하니까 그 사람도 어디로 떠나더라ㅋㅋ 미래운운하는 사람 조심해야됨
미래를 위해 참아? 대표 미래를 위래 참는거겟지 노예 다시 뽑아야하니까 ㅋㅋ 수당도 없는데 밤에 퇴근시키면 미안하단 말한마디라고 해야하는게 아닌가? 제정신인가
법이 현실을 못 따라가는 현실... 노동법이 강했어봐라... 저런 사장들 다 싹 사라짐. 아직 우리나라는 노동 관련해서는 후진국이 맞음.
나도 저런대 다니다가 이제는 출장은 좀 잦아도 8시 출근 5시 퇴근인 회사다니는대 지루성 피부염 편두통 같은거 다사라짐 ㅋㅋㅋㅋ
기술직이냐? 그럼 사장 말이 맞고, 아니면 워라벨 수당 챙기는게 맞다
기반도 불안한데 회사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묵묵하고 성실히하는 사람들 꿰다놓은 보리자루 취급하고 결국 퇴사하고 그것부터 막아야 길이 트일텐데 이런거 생각 안하는 사업주들 너무 많아 소기업 체급이면 이런걸 최우선 해야한다고 보는데 사장 밑으로 조언남겨주고 보좌해주는 사람이 없는 병폐이기도 한거같네
230주면서 미래 이지랄
저렇게 조리있게 설명할 줄 아는 직원을 그냥 잘라버린다니... 안목이 없는 사장님이네
예전에 리서치 회사 다닐 때 철야를 일주일에 4번씩 하고 주말도 아예 없고 정말이지 이게 사람이 할 일인가 싶더라 알고보니 그게 레드오션이라 지들끼리 제 살 깎아먹기식 경쟁이 붙어서 그런 거래 한 달 걸릴 거 우리는 보름이면 됩니다, 일주일이면 됩니다, 하다가 낼모레 드릴께요! 이러고 있는 거 몸 망가지고 그만뒀는데 그 뒤로 레드오션 업종은 아예 쳐다도 안 보는 중
애초에 미래 생각했으면 거기 있었겠니
진짜 미래가 보이면 굶으면서도 붙어있지 꼭 이번달만 보면서 사는 사장이 미래미래 거리드라 사람은 자기에게 없는 것을 갈망하기 마련인가
나도 가족과 행복하게 살려고 돈을 버는것이라서 우리 가족의 행복을 회사가 침해한다면? 못참을것같음.
현재가 이꼬라지인데 미래는 개뿔 ....10년전에 말하던 저녁이있는 삶 아직도 멀었네...
미래에 부사장으로 내정되어있었나.. 무슨 미래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