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덕분일까나 ㅇㅈㄹ하던 새끼가
갑자기 겸손해지고
("아이들이 바뀐건 나 때문이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한 것이다")
아로나한테 학생 정보 캐달라고 하려다가
이건 선생으로서의 책무라고 스스로 하려는 책임감까지?
생긴건 똑같은거 같은데
너 정체가 뭐냐
아 그리고 처음 호시노 진지한 목소리에서 진짜 감동함 ㄹㅇ
1시노 전투씬(5초)는 지릴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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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원래의 몸으로...
ㄹㅇ 우리가 6주간 보던 그새끼 어디갔냨ㅋㅋㅋ
감독놈 제작에서 빠진 에피인가?
그냥 이번담당자가 잘한거뿐
아 이거 좋았더라 호시노 물어볼려다가 개인사니깐 다시 참아버리는거 어른같아서 좋았음
백퍼 켄자쿠 당한거다 저 선생
감독 강판당한거아님? ㅋㅋㅋ
감독놈 제작에서 빠진 에피인가?
감독 강판당한거아님? ㅋㅋㅋ
진지하게 말하자면 이미 제작진 픽스된 상태로 엔딩까지 제작 끝낸게 늦어도 석달 전일꺼야
제작 중간이라도 앞부분만들어진거보고 조치취한걸수도있으니깐( 강판까진 아니더라도..) 아코도 예고랑 비교해서 작화가 바뀌기도했고..
드디어...원래의 몸으로...
그냥 이번담당자가 잘한거뿐
ㄹㅇ 우리가 6주간 보던 그새끼 어디갔냨ㅋㅋㅋ
아 이거 좋았더라 호시노 물어볼려다가 개인사니깐 다시 참아버리는거 어른같아서 좋았음
솔직히 이건 진짜 선생다웠다
감독 청계천에 한번 담근듯
백퍼 켄자쿠 당한거다 저 선생
애니란게 에피마다 감독이라고해야하나 제작진이 다른 경우가 있던데 혹시..
그건 원래 그럼...
그니까 그런거 아니냐고
당장 욕먹는 5화도 감독은 각본 콘티에 참여 안했음
감독을 콕집어 말하는건 아니고..
진짜 이해못하겠더라 이 ㅅㄲ 갑자기 사람이 바뀌었어 처음 볼 당시에 모두가 바라던 선생으로...
설마 진짜 프센세 되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