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여당쪽 인사 핏줄인데 원소랑 야당쪽에 데뷔해서 엘리트코스밟아서 잘나가는데 구설수랑 스캔들에 시달림
유비=친척지원으로 인서울했다 반수하고 조직폭력배들어갔다가 사기꾼짓하면서 늘어난 인맥기반으로 금뱃지달아봄
손권=형이 용역깡패하다 차린 부도기업 뻥튀기시켜서 대기업만듬 술마시고 기사에 오르락내리락
대충추림 이런 느낌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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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먕밀먕밍먕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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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너무 내려치기 하는거 아니냐?
요즘 귀큰놈 내려치는게 트랜드임?
이건 너무 악질 조빠잖아ㅋㅋㅋㅋㅋ
군벌을 야당이라곤 안하지 솔직히 ㅋㅋㅋㅋ
사기꾼짓이라기엔 조조, 유장쪽에 몰빵 되있고 나머진 대기업 수주 받는 하청회사인데, 시국마다 ㅈ될각 보여서 튀는거에 가깝다고 봐야겠지
사기꾼이라는 단어가 긁혔을걸. 익주 낼름 먹은건 칼든 사기꾼짓이 맞긴 하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그전에 형주까지 오기전에 보여준거까지 사기꾼으로 까버리는걸로 본듯
구설수와 스캔들에 시달리는 야당위원이 사기꾼, 조폭, 용역깡패랑 같은급욕은 아니지 ㅇㅇ
유비 너무 내려치기 하는거 아니냐?
유비인생초반요약하면 진짜 저런데, 관직받은거 3번 차고 재야로 돌아감ㅋㅋ
군벌을 야당이라곤 안하지 솔직히 ㅋㅋㅋㅋ
당고화 쳐맞은 청류가 야당뻘이지 뭐 그래서 중간에 폭삭망하고 개인사업한다로 갈까했음
요즘 귀큰놈 내려치는게 트랜드임?
다른놈들도 단점에 시달린다했는데 사기꾼 워딩이 마음에 안들었니
이건 너무 악질 조빠잖아ㅋㅋㅋㅋㅋ
온갖 스캔들과 구설수에 시달린다가 만족할수없었나보구만
총든버터
구설수와 스캔들에 시달리는 야당위원이 사기꾼, 조폭, 용역깡패랑 같은급욕은 아니지 ㅇㅇ
오히려 난 후달리는 신분으로 금뱃지단게 대단하지않으려나했는데 모욕으로느꼈음 어쩔수없구만
총든버터
사기꾼이라는 단어가 긁혔을걸. 익주 낼름 먹은건 칼든 사기꾼짓이 맞긴 하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그전에 형주까지 오기전에 보여준거까지 사기꾼으로 까버리는걸로 본듯
딱히 조조를 좋아 하는거 같지도 않은데 희안하게 유비한테는 되게 평가가 박하네. 대충 본문의 내용에 동의는 함
흙수저 성공신화는 딱 저느낌아니려나싶은데 유비가 우직함이랑은 거리가 좀 있기도해서 사기꾼썼는데 맘에 많이 안들었나보네
유비는 뭐랄까 지금으로 따지면 이미지 장사로 먹고 살다가 가장 중요한 순간에 그 쌓은 이미지로 한탕한 느낌인데. 그 이미지 조차도 본심이 아니었나 착각하게 만드는게 매력인 캐릭터니까. 저걸 싹다 사기꾼짓으로 까버린 느낌을 받은듯.
뭐 서브컬쳐 사기꾼캐릭터들도 보통 그런 느낌이라 고른건데 많이 맘에안들었나보다ㅋㅋ
그만큼 매력적인 캐릭터들이니까. 조조건 유비건. 너님이나 나나 가끔 입씨름 하긴 해도 저 둘이 참 매력적인 인간들이라는건 동의하는 입장이잖여. 그런거지 뭐.
그렇지 해석은 달라도 매력적인건 당연히깔고가는거니까
사기꾼짓이라기엔 조조, 유장쪽에 몰빵 되있고 나머진 대기업 수주 받는 하청회사인데, 시국마다 ㅈ될각 보여서 튀는거에 가깝다고 봐야겠지
사실 저시절이 손책처럼 용역깡패 느낌이긴한데 유비는 용감한 시민상으로 언론타본 느낌 어차피 다 가정이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