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는 정말 좋죠. 근데 장비가 좋아봤자 운용할 사람이 없는데 무슨 소용입니까?"
강원도 소재 기계화보병사단 출신 김형래(35) 예비역 상사는 2022년 전반기 기동훈련 때를 떠올리며 실소를 금치 못했다.
그에 따르면 소속 중대는 최신예 K-21 장갑차로 무장하고 있지만 정작 인력이 부족해 옆 중대에서 포수나 조종수를 빌려오는 일종의 '품앗이'를 했다.
부대 특성상 보병과 합동작전을 해야 함에도 이 역시 인력 부족으로 '하차전투'(보병 전개)를 포기하거나 보병 간부가 장갑차 임무까지 맡는 경우도 있었다.
그는 "올해 사단 내 다른 부대는 (옆 부대) 지원은 안 받는 대신, 하차전투를 해야 할 보병 간부들을 다 동원했는데도 사람이 모자라서 장비(장갑차) 3대를 빼고 훈련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전쟁이 나면 장비 몇 대는 그냥 버리고 시작해야 할 판"이라고 덧붙였다.
...진짜 심각한가 보네.
직업 군인에게 돈을 많이 주라고;;
일반병도 일반병이지만 하급간부들이 부족해
인구구조상 앞으로 점점 심해질텐데.. 쉽지않은듯
병역 인구는 줄어드는데 대책은 안세우고 무작정 끌고가기 직업군인 대우도 개차반이야 그래놓고 징징
답은 AI다.
돈을 안주는데 할이유가 없음.
ㅋㅋㅋㅋ 이건 그냥 정해진 미래였음 10년전부터 모두가 예상가능했던 미래. 갑자기 10년전에 외부인구가 대규모 유입될게 아닌이상 백퍼센트 정해진 미래였음 그래서 해군이 항모를 만드네마네 할때도 재정신인가? 했음. 배에 탈 인원을 뭔수로 채울건데? 참수리들은 다 포기하고 연안방어는 포기할셈인가? 전문인력 고급인력이 필요한 부대들일수록 더더욱 사람부족이 심각할거임 그때도 ㅋㅋㅋ징집병이 항모 끌고다니는줄 아나바 ㅋㅋ 이러는 인간들 있었는데 부사관도 결국 전체 인구수에서 일정 인원들만 하는 직종인데 사회 전체적으로 인력부족이 심각해지면 그걸 민간기업들이 다 흡수해가지 군대에서 인력을 끌어올수있을거라 믿나.. 심지어 고급인력들을?
답은 AI다.
스카이넷아 잘하자
인구구조상 앞으로 점점 심해질텐데.. 쉽지않은듯
지금 구조로는 이스라엘이나 노르웨이처럼 남녀징병해도 임시방편밖에 안됨. 지금부터 출산율이 2명대 이상으로 치솟아도 20년 지나야 하고. 한국판 매브니 하게 생겼음.
직업 군인에게 돈을 많이 주라고;;
장비가 넘쳐나는데 인력이 부족하다 → 장비를 팔아서 인건비를 준다. 근데 안함. 할 생각도 의지도 없음.
왜냐면 보통 여론따라 판단하는데 그닥 관심이 없거든 장병들은 계속 관심가지니 공약으로 해줬잖아
인건비 늘려서 올려도 기재부에서 계속 삭감한다잖아.
그쪽이 ㄱㄴ들이구나.
인구구조상 어려워.. 그리고 돈많이줘도 전방에 안갈라하지
정확히는 여론이 ㄱㄴ에 가까운거 신경을 안쓰는 정치나 행정쪽에서 옳다꾸나하고 관심을 끈거임
일반병도 일반병이지만 하급간부들이 부족해
그렇다고 부사관 장기지원을 잘 받아주는 것도 아님. 장교에서 부사관이나 군무원 지원도 그렇다더군. 시니어 아미 같은 전시성 개소리 할바에야 이쪽을 신경쓰는게 현실적일거 같은데.
굳이 표가 관심을 안가져주니 안하는거에 가까운거임 사실
그것도 몇년전 소리고 지금은 그냥 장기 넣으면 다 들어가고 디단계 마냥 탈출하려고 하면 붙잡는 추세임
병역 인구는 줄어드는데 대책은 안세우고 무작정 끌고가기 직업군인 대우도 개차반이야 그래놓고 징징
전쟁 중에 숙련 시키는 수 밖에 없겠지 아니면....
돈을 안주는데 할이유가 없음.
아는사람이름을 여서 보게될줄운 몰랐네 결국 저분도 전역하셨구나
지금 부대들 대다수가 5명 6명 수준이래 1개 분대가
느그들이 인구감소 대비 안한탓이지 누굴 탓하냐 ㅋㅋㅋㅋ KH179같은 쓰레기 빨리 퇴출시키고, 부대들 통합진지화 시키라고 ㅋㅋㅋ
179그거 10톤트럭에 달아서 풍익처럼 자주화시킨다는 썰이 있더라
그건 이미 하고있어서 후방엔 더이상 뭐 줄일게 없을껄
이미 몇년전부터 하는중.
이미 당장 후방 사단은 사단하나가 도 하나 수비하는정도라 뭐 뺄게없지 사실상..
ㅇㅇ메이커 사단들도 몇개가 통폐합됬고 병력 숫자는 이미 재작년에 50만 밑으로 떨어졌고 장군숫자도 300명대로 진입했더만.
이제 견인포부대들 싹 사라졌을걸. 견인포 운영할 여력이 안됨
사실상 여기서 뭘 더 빼야하나 싶을정도긴하지
총병력이 48만정도라던데 그럼 육군은 사실상 지금 30만명대라는 소린데 더이상 줄일곳도 없지 사실
ㅇㅇ 여기서 더 줄이자면 후방사단 하나가 도2개를 담당해야하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ㅋㅋ
하지만 장군 수는 유지하는 덩치 포기못해 숫자포기못해
이미 총병력수는 50만 밑으로 떨어짐.
자진해서 인식 대우 봉급 노동강도 다 꼬라박은 직업을 갈이유가 거의없지?
지방대마냥 군부대도 통폐합 해야되나
이미 하고있어 ㅋㅋ
하고있음 근데도 인구가 초고속으로 줄어드는데다 공무원월급인 하급간부들 실상이 유명해져서 간부지원도 줄어드니 답이 없는것
본케가 어느정도 먹고 살만해야 부케를 키우던가 말던가 하지.. 이런 그지같은 구조를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사람없다고 징징 외국에서 용병이나 사올 준비해라
대우개선하라고하면 미필새끼들이 정신력이 부족하다라고 짓걸이는 세상
군필부터가 원하지 않던게 직업군인 처우 개선임
아냐 군필도 대우개선은 필요하다 하는데 고위직 미필새끼들이 정신력 타령해
그 스마트폰 다시 금지하자라고 주장하는 정치인들 미필, 동조한새끼들 신체건강이 구려서 월남전도 안간 미필,애새끼들이 대부분
미안한데 여론은 썩 그정도까진 아냐...
그니깐 그 여론주도하는애들이 고위직 미필이잖아
? 뭔소리야;; 진지하게 장병처우개선처럼 여론이 도와주질않음. 설마, 그여론이 전부, 고위직 미필이라고 생각하냐
백날 주적은 간부니 전쟁나면 간부부터 쏴죽일거니 히는 소리가 당장 오늘 여기서 나오던 판임 뭐 윗대가리들 갈라치기로 일부러 처우개선 회피할 바탕 깔아준건 맞는데, 결국 거기에 휘둘리던게 다수라 남탓할것도 없음
그러긴하지
단적으로 말할까? 그냥 우리나라 국민은 직업군인에 관심자체가 없음 뒤지던 말던임
왜냐 군사반란만 2번일어난 곳임 지들업보야
업보탓으로 나라 조져지게 놔두는거도 좋은건 아님... 처우개선한다고 반란난다고 생각하는거 아니면
병사대우 개선 막는 애들이랑 지금 니가 말하는거랑 다른게 없다는걸 모르네.
일단 그 내가말한 정신력 타령하면서 북한한테 질꺼다 라고 말하는 미필 고위직새끼들이랑 군인 그만하고 정치나 해야지 하는 정치군인새끼들이 제일 군대 갉아먹고 있긴한데 국민이 군대현실을 아예 모르는건 아닐껄? 당해봐서 ↗같아서 그러는거고 처우개선은 필요하다 느끼는데 정치권놈들이 신경안쓰고 군고위직놈들도 징징거리지 행동은 안하는것도 있고. 우리나라 특유의 인력을 무시하는 시선때문에 더 그런거같음
그 단적으로 정치권놈들이 신경안쓴다=여론이 ↗도 안한다 이거라서 그럼. 간단히 말하면 ↗같으니 신경끄자때문에 망가지고있다는거고
장교, 부사관 아래는 부품으로 보는 풍조의 결과지
여론은 충만함 알게모르게 군관련 기사보면 처우개선 이거 맨날나온 근데 정치권은 싹다 무시하잖아 요즘 이슈인 그 해병대 익사사고도 불타는데 으잉 몰라요로 졸라 뻣대고도 있고
진지하게 말하면 그정도는 충만한거도 아냐.. 충만하다고 부를정도면 적어도 선거때 나올정도는 되야함
정떡사진 지웠고 지난대선때 군인권센터(믿던지 말던지?)조사결과 병60 간부 40 정도로 다 처우개선 있었어
ㅇㅋ 보긴했는데 음... 솔직히말하면 그냥 열정차이가 많이 보이긴해서 아직 관심이 많다고 봐야하나.. 싶다. 진지하게 여론 제대로탄 장병개선은 이전에 모든후보가 전부 푹먹시도했거든
그치 아까말한 여론은 있는게 확실한데 지금 대통령+여당은 그딴거 없는 미필고위직새끼들이란거지
장군 유지하는거나 갈아엎지
와 상사가 35이구나 ㄷㄷㄷ
국가 붕괴되고 무정부사태 와서 위까지 다 털리고 거리 나앉아보지 않는 이상 직업군인 처우개선은 없을듯 ㅋㅋ
15군번인데 k9조종수들도 ㅈㄴ게 팔려다녔음 덕분에 원없이 조종해봤다ㅋㅋ 지금은 그 때보다 더할테니 곧 대대산하 전투포대 2개로 줄겠네ㅋㅋ
뒷일은 생각 안하고 표팔이용 무지성 복무개월 감축+표팔이용으로 좋은 병사만 챙기고 직업군인은 공무원 미만 무언가 취급+뒤져도 언급부터 살살 피하는 여성징병+전세계에서 전례없는 속도의 인구소멸까지 합쳐져서 뭐
기갑이 빡세긴해도 포공박 같은 ‘꿀’보직에 비하면 편해요 할배…
ㅋㅋㅋㅋ 이건 그냥 정해진 미래였음 10년전부터 모두가 예상가능했던 미래. 갑자기 10년전에 외부인구가 대규모 유입될게 아닌이상 백퍼센트 정해진 미래였음 그래서 해군이 항모를 만드네마네 할때도 재정신인가? 했음. 배에 탈 인원을 뭔수로 채울건데? 참수리들은 다 포기하고 연안방어는 포기할셈인가? 전문인력 고급인력이 필요한 부대들일수록 더더욱 사람부족이 심각할거임 그때도 ㅋㅋㅋ징집병이 항모 끌고다니는줄 아나바 ㅋㅋ 이러는 인간들 있었는데 부사관도 결국 전체 인구수에서 일정 인원들만 하는 직종인데 사회 전체적으로 인력부족이 심각해지면 그걸 민간기업들이 다 흡수해가지 군대에서 인력을 끌어올수있을거라 믿나.. 심지어 고급인력들을?
항모냐 원잠이냐 소리 나올때마다, 그거 운용할 인원인 있고? 로 셧업.
그나마 원잠은 운용인력이라도 백명대니까 할만하지 항모는 천명은 태우고 다녀야하는데.. 천명도 솔직히 엄청 보수적으로 잡은거고 제대로 굴릴거면 샤를드골급도 1500명은 필요하니 그거명 세종대왕함급 5척 인원인데..
하사, 소위 월급 250부터 시작하면 은근 많이 할거 같긴 한데, 중사 달며 300이상 주고... 근데 돈이 없으려나
국방비가 부족했으면 군대축소가 먼저나오지 징징거림은 안나옴 군대에 도둑놈들이 많아서 그래 군 usb 납품 계획 병사복무시절봤는데 2gb usb가 20만 30만씩에 납품되고있었음 그때가 17년인가?
이래도 여성징병은 죽어도 안하지 ㅋㅋㅋㅋㅋ
독박 징병 지긋지긋함
다시 군생활 늘어나려나
나때는 짚차 줫나 후져서 빌빌대다가 엔진 맛가면 차량이 없어서 옆부대서 빌려오곤 했었는데 운전수 놀게 할순없잖아... 근데 이젠 운전수가 부족한가보넹
전방에 보병사단 10개를 쑤셔박는 선형방어를 고집하는걸 바꾸지 않는한 계속 저럴 문제가 발생할것임
수도권까지 종심이 너무 짧아서 어쩔수 없을겨.
이미 선제타격쪽 교리 좀 들어갔고. 인구밀집지역이 코앞이라 이거 바꾸기가 힘듬
여자도 끌고 가야지
자동화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가능한 K-9을 운용해야 한다고 본다